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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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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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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62g | 150*215*30mm
ISBN13 9788946420045
ISBN10 89464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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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진세
글 쓰는 정신과 의사이자, 행복을 연구하는 해피올로지스트(Happiologist).
진료실에서 수많은 환자를 만나고 정신 건강에 대한 칼럼을 써왔지만 여전히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보며 긍정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09년부터 6년간 매달 한 명씩 사회 명사를 만나 ‘행복’을 주제로 인터뷰했다. 70여 번의 만남을 통해 저마다 생각하는 행복은 다르지만 행복해지려면 노력이 필요하고, 행복은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이고 육체적인 질병까지 호전시킬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발견했다. 행복이란 모호한 개념의 철학적 화두가 아니라 증명되고 재생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과학이라고 말한다.
고려제일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을 위한 상담과 진료를 하는 한편, ‘행복연구소 해피언스’를 통해 행복 찾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흔의 심리학》(공저), 《심리학 초콜릿》, 《스타트 신드롬》, 《애티튜드》를 썼으며, 역서로 《뜨겁게 사랑하거나쿨하게 떠나거나》가 있다. [이코노믹 리뷰]에 전문가 칼럼 ‘행복은 과학이다’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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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분명히 있고요. 그것들을 굳이 이름 붙여서 분류해 보자면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는 거죠. 즐겁기만 해서는 행복까지는 안 가는 것 같고. 뭔가 가슴 벅차는 감동이 있고 또 의미가 있을 때, 가장 크게 행복감을 느껴요. 김여진(배우)

쉽게 쉽게 잘되는 사람을 보면서 ‘역시 삶은 불공평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불공평한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더라고요. 각자 사는 방식도, 운대도 다른 거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편해졌어요. 이소은(가수)

(늘 행복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는 방법이 있어요. 어떤 나쁜 상황이 닥쳐도 그걸 끌어안을 줄 알면, 내가 이기는 거예요. 그럼 실망하지 않아도 돼요. 강주은(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 이사)

저는 날마다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어제 모르던 것을 더 배우기 때문이에요. 윤영미(아나운서)

웃을 때 잡히는 눈가의 주름이 저는 참 좋아요. 제 앞에 있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도 좋고요. 물론 제가 웃으니까 사람들도 저를 보면서 웃겠지만요. 가장 중요한 건, 제가 행복한 거예요. 최정원(뮤지컬 배우)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 오늘 하루 열심히 살고, 내일 좋은 일이 또 생기면 좋은 거고. 나쁜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스스로 얘기하다 보니 그게 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더라고요.
김미화(개그맨)

눈앞에 아무리 안 좋은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그게 영원하진 않더라고요. (…)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이 실패를 겪지 않았으면 아마 더 큰 일을 겪었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이 정도는 내가 감수할 수 있다고. 더 잘되기 위해서 이런 과정을 겪는 것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여 보세요. 엄홍길(산악인)

좋은 책을 써야겠다든가,평론가로부터 좋은 평을 들어야겠다든가, 빨리 써야겠다 해서가 아니라, 그냥 글이 좋아서 쓰는 거예요.(…) 지금 이 순간 글을 써서 좋은 거죠.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냐, 종이냐. (…) 큰 을(乙) 하는 것보다 작은 갑(甲) 하는 게 저는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주인이니까요. 박경철(의사)

뚱뚱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여덟 번이나 하면서도 버텨 낼 수 있었어요. 일생 뚱뚱한 게 고민이었는데, 그땐 참 고마웠어요. 다른 사람들은 항암치료 전에 유서를 쓰고 들어간다는데, 저는 치료 마치면 뭘 먹을지 정해서 레스토랑 예약을 하고 들어갔어요.
서혜경(피아니스트)

중요한 한 가지는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버지의 역할은 모든 세상 일이 소중한 거라고 얘기해 주고, 무슨 일이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도록 만들어 주는 거예요. 정보석(배우)

이기는 경기보다 멋진 경기를 하고 싶어요. 졌는데도 멋진 경기가 있잖아요. 이기고 후진 경기보다 지고도 멋진 경기를 하는 편이 더 행복하지 않나요! 한비야(국제구호 전문가)

(악바리다, 억척 아줌마다 소리를 듣는 것에) 민감했는데, 제가 좀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요. 해답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예요. 임오경(핸드볼 감독)

가슴 안에 만물에 대한 사랑이 가득해서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자꾸만 줄어들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자꾸만 늘어 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수(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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