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똑똑한 개미 재테크 48

똑똑한 개미 재테크 48

리뷰 총점8.3 리뷰 31건
베스트
투자/재테크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4g | 153*224*20mm
ISBN13 9788960601529
ISBN10 89606015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영화
머니투데이 재테크부를 거쳐 현재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장전’ 등 시황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2000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한 지 꼭 10년이 흘렀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특정 열풍이 불고, 다시 꺾이면서 후유증이 나타나는 금융시장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나도 모르게 열풍에 휘말렸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투자에서 ‘냉정’과 ‘열정’의 중간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았다. 그 과정을 통해 경제지 기자지만 역시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통감하며, 정말 제대로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고픈 생각이 들끓었다. 머니투데이 재테크부(머니위크)에 몸담으면서 ‘정영화의 돈톡(Talk)’이란 칼럼을 썼는데, 당시 썼던 글들을 바탕으로 기사로 못다 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봤다. 지난 10년 중 몇 년은 작가의 길을 걸었으며, 그 기간 동안 어린이 마음교과서 시리즈인 『세상을 움직인 리더십 천재들』, 『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떤 사람에게 돈은 단지 ‘기회’이고 ‘쾌락’일 수 있지만, 또 어떤 사람에겐 ‘한(恨)’일 수도 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해진 요즘 같은 상황에서 돈을 ‘한’으로 여기는 사람이 상당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한’인 돈,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살뜰히 돈을 모을 필요성을 느낀다. 탐욕의 대상으로서가 아닌 생존의 대상으로서 말이다. 노후 대비니 생애설계니 하는 이야기들도 따지고 보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부자들은 그동안 쌓아둔 돈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다. 어쩌면 이들이 더 신경 쓰는 것은 세금일지도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느 정도 생존 기반이 다져져야만 돈을 ‘한’으로 생각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 1장 중에서

빚은 이중적이다. 갚을 수 있는 범주 내에 있을 때는 기회를 넓혀주는 레버리지(지렛대)인 것이 분명하다. 현실적으로 3억~4억 원이나 되는 아파트를 곧바로 100% 현금을 내고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빚이라는 레버리지를 통해 좀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갚지 못할 빚을 내는 것은 멍에를 지는 일이다. 빚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갚을 수 있는 금액을 보수적으로 책정해야 한다. 내가 가진 최상의 조건으로 빚을 갚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 빚의 규모를 조절해야 한다. 맞벌이 부부라고 해도 맞벌이가 아닌 외벌이일 때를 감안해 빚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무설계의 기본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느냐’ 여부다. --- 2장 중에서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대부분 소비성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없애야 할 것으로 신용카드를 꼽는다. 신용카드 자체야 잘만 쓰면 할인 혜택 등 기능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소비의 유혹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한두 개 정도의 신용카드라면 괜찮지만 혜택이 중복된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특히 신용카드 대신 소비의 한도가 정해진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길 권한다. 신용카드는 계획적인 지출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는 지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실제로 현금으로는 소비를 망설이는 사람들도 신용카드라면 할부의 유혹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덥석 물건을 집는 경우가 많다. --- 3장 중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리포트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좋다는 이야기는 반만, 나쁘다는 이야기는 2배로 받아들이면 대체로 맞다고 할 수 있다. 즉 중립과 같은 소극적인 투자 의견은 ‘매도하라는 이야기구나’라고 생각하면 되고, ‘강력 매수’ 정도의 강한 포지션이 나올 때 ‘이제 좀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구나’라고 해석하면 비슷하다. 대체로 부정적인 뉴스를 이야기할 때에는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리포트를 읽을 땐 행간에 적힌 의미를 잘 파악하면서 읽어야 한다. 투자 의견 그 자체보다는 그 행간에 적힌 뉘앙스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소방관이 소화기를 놔두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처럼 위험한 일이다. --- 4장 중에서

전세를 구할 때는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 일단 직장과 가까운지, 교육 여건은 괜찮은지,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지 등을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다. 전세를 구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다. 일단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떼어봐야 한다. 가압류, 근저당권, 저당권 등 담보물권 설정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담보물건이 있는 경우 근저당채권액과 임차보증금 총합이 아파트는 시세의 70%, 빌라나 다가구 주택 등은 60%를 넘지 않아야 안전하다. 간혹 전세로 들어가자마자 집주인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전세금을 올려달라거나 요구사항이 달라질 수 있다. 전세로 들어가기 전 이런 가능성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봐야 한다. 빌라나 다가구 주택은 전세가격이 아파트에 비해 싸지만, 쾌적성이나 편의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 5장 중에서

재테크의 기초는 월급 관리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월급 관리도 사회 초년생일 때부터 잘해두어야 한다. 재테크는 결국 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결혼자금 마련이나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도 월급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다면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현?한 방법일까? 월급 관리는 통장을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에서요하다. 사회 초년생 월급이 한 달에 200만~300만 원 내외라고 가정했을 때 기본적으로 둘로 나눌 필요가 있다. 절반 정도인 100만 원은 소비성 지출을 위한 생활비 통장, 나머지 100만 원 정도는 저축성 통장에 집어넣는다. 저축성 통장은 적금·펀드·보험 등에 가입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도 할 수 있으며, 노후대비도 할 수 있는 ‘비소비성 지출을 위한 통장’이라고 할 수 있다.
--- 6장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보 과잉시대다. 하지만 진짜 쓸 만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으며, 무차별적으로 제공되는 정보에서 정확한 안목으로 이를 적절히 거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도 어렵다. 이에 저자는 무작정 ‘따라하기’ 식 재테크를 버리고, 제대로 된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부(富)란 바닷물과 같아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을 느끼게 된다”는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적절히 욕심을 통제하면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더욱 신선하고 참신하다.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지침서다. 막연한 이론서가 아니라 바로 지금 따라서 실천할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다. 왜 재테크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멀리 있지 않고 생활 속에 있는가를 새삼 깨닫게 해준 책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금융 및 재테크 전문기자로 활동한 저자의 땀과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다른 책과는 달리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테크 전략이 술술 풀리고 손에 잡히는 소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이번 금융위기로 전 세계 투자자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특히 투자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머징마켓에 집중 투자했던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상당히 큰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은 금융위기 이후 우리에게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하며, 흔히 간과하고 있는 부채를 주목할 것을 잘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여러 해 동안 매우 광범위한 독서와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색다르고 주목해야 할 자산관리의 지혜를 던져주고 있다.
-우재룡 (동양종합금융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

경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가 기자로서 현장에서 겪었던 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책에 담고 있다.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서 벗어나 모두가 공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내용들을 조금씩 실천에 옮겨본다면 분명 내 통장에는 더 많은 잔고가 쌓여 나를 기쁘게 해줄 것이다. 저자도 강조했듯이 이 책이 수많은 금융정보를 내 것으로 걸러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송승용 (희망재무설계 컨설팅 팀장,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의 저자)

회원리뷰 (3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