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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파기

공약파기

윤형중 | 알마 | 2017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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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4g | 158*217*30mm
ISBN13 9791159921025
ISBN10 11599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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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형중
한겨레 정치부 기자. 1983년 태어나 대학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다. 전공 공부보다는 교내 영자신문사와 토론동아리 활동에 더 주력했다.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경제부에 잠시 머물다 2012년 〈한겨레〉로 이직해 사회부, 토요판팀, 스포츠부에서 일했다. 사건?사고의 표면이 아닌 이면에 자리 잡아 지속적으로 문제를 만들어내는 ‘구조’에 관심이 많다. 구조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기사를 한 번 쓰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천착하며 문제 제기와 대안 모색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책도 그런 믿음의 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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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두 사람이 조롱거리가 된 이유를 따져보면 억울한 측면이 꽤 있다. 그들이 추진하고자 한 것은 다름 아닌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고, 두 사람이 좌절한 이유도 박 대통령의 고집 때문이었다. 김무성과 안철수, 두 정치인은 자신들의 정치적 승부수가 허망하게 실패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만, 그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거의 아무런 정치적 타격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대통령은 이득을 얻었다.--- p.18

집권 여당의 대표는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는 데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그걸 가로막은 대통령도 이전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에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했다. 이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그 누구도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진 사람은 없다. 한국 정치에서 공약이 조금이나마 중요했다면,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는 품격을 갖췄다면, 혹은 이런 수준의 정치인들을 용납하지 않는 문화가 한국에 있었다면, 이 나라의 정치가 애당초 이런 수준은 아니었을 것이다.--- p.31

이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에 충청 지역을 다니며 “지도자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곤 했다. 후일의 상황을 염두에 둔 말은 아니었겠지만, 그 말대로 이 대통령은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에 대해 둘 다 말로는 뒤집었지만 실천으로는 지킨 셈이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공약의 위상은 참 초라해졌다. 이 대통령이 ‘어쩔 수 없이’ 두 공약을 지키게 만든 박근혜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면서 ‘충청권 민심’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이미지’를 동시에 얻었고, 이는 차기 대통령이 되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기반이었다. 그렇게 집권한 박근혜 정부는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많은 공약파기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기만적인 역사가 반복되는 것은 근본적으로 공약이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만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p.38~39

정부가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과정이 합리적인 토론이 아닌, 교묘한 말속임과 왜곡된 정책 홍보로 점철되는 원인 중의 하나로 다시 언론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기초연금 논란에서도 언론은 당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근혜 대통령의 갈등에만 골몰했다. 당시 언론의 관심사는 정책에 대한 세밀한 검증이 아니라, 정책의 표피와 거기서 파생된 권력관계였다.--- p.61

남한에서 가장 큰 두 개의 강을 연결하기 위해 이 대통령은 한강 상류인 충주와 낙동강 상류인 문경의 물길을 이으려 했다. 좋게 말하면 창의적이고, 나쁘게 보면 엽기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이 정도 창의적인 발상을 가진 지도자가 만일 통일 한국의 대통령이었다면 백두산에 터널을 뚫어 압록강과 두만강을 연결해 동해와 서해를 잇는 운하를 만들지 않았을까. 우스개로 한 소리지만, 이 대통령에겐 과도한 공상이 아닐 수 있다.--- p.80

물론 정책의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허황된 공약을 내세워 매년 수백억 원의 세금을 낭비하게 한 사람은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 만일 그 수백억 원의 재원을 요긴한 곳에 사용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골재판매액 8조 원을 주장했던 정책 입안자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p.84쪽

사실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할 숫자가 너무나 많다. 특히 한국 사회가 뼈아프게 여겨야 할 경제·사회 지표들은 부지기수다. 한국은 34개 OECD 회원국 가운데 유독 앞에서 혹은 뒤에서 1~3위를 차지하는 분야가 많은 나라다. 자살률, 출산율, 가계부채, 비정규직 비중, 노인빈곤율, 노동시간 등이 그렇다. 정치지도자라면 마땅히 이런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자신이 선거에서 당선되면 임기 내에 이런 수치들을 어떻게 바꿀지를 공약으로 제시해야 한다. 한국 사회가 747공약에서 진정 배워야 할 교훈은 “구체적인 숫자로 공약하라”가 아닐까.--- p.90

이미 존재하는 법이 현실에서 규범력을 회복하는 것이 경제민주화의 첫걸음이다. 이는 거꾸로 말해 제도화가 경제민주화를 담보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의 노동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처럼, 공정거래법이나 유통법, 상생법 등도 많은 경우 지켜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입법 성과에 대한 자화자찬을 할 것이 아니라, 법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p.116~117

이명박 시대의 한국 경제는 ‘고용 없는 성장’ ‘임금인상 없는 성장’으로 요약된다. 고용과 임금인상 등 ‘없는 것들’로 인한 고통이 컸지만, 분명한 것은 이 기간에도 성장은 지속됐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성장을 가능하게 한 ‘노동’은 여전히 과로 상태였다. 한국은 노동자들의 월평균 근로시간이 2008년 184.8시간에서 2013년 178.1시간으로 줄었다. 하지만 다소 줄어든 2013년의 근로시간조차 OECD 회원국 가운데 멕시코에 이은 2위다. 과로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구호는 다름 아닌 ‘저녁이 있는 삶’이었다.--- p.134

한국에서는 대다수의 파업이 불법이다. 여러 언론에서도 ‘불법’과 ‘파업’이 마치 한 단어인 것처럼 ‘불법파업’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노동자의 대표적인 단체행동이자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 파업이 왜 대부분 불법인 걸까. 물론 여러 이유가 있다. 합법적으로 파업을 하려면, 절차·목적·방법·주체 등이 모두 요건에 맞아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어기면 불법이 된다. 특히 정리해고와 관련된 항목은 파업의 ‘목적’이다. 한국에서는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파업은 예외 없이 불법이다.--- p.164

정부의 노동개혁은 비정규직과 파견직이 취지에 맞게 활용되지 않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비정상의 일상화 혹은 만연화를 조장하는 것이다. 다만 열악하고 불평등한 지위로라도 일자리를 연명하게 해달라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준 것으로 평가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걸 핑계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구조적으로 열악하고 불평등한 지위를 주겠다는 것이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의 진짜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어쩌면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은 고리대금업과 비슷한 정책이다. 현금을 안겨줘 잠시 달콤함을 맛보게 하지만, 그 맛에 취하면 구조적으로 노예가 된다. 이런 면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 정책은 공약의 파기가 아닌, 역주행인 것이다.--- p.172

집값을 안정화하는 것이 전세난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 등을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국민 전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부가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방치하기가 쉽지 않다. 가계 자산의 대부분이 ‘내 집’이기에 표심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거래 부진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분명 고려해야 할 요소다. 이처럼 거의 모든 정책은 딜레마 상황에 놓여 있다. 그래서 현실 진단과 문제의 우선순위 파악이 중요한 것이다.--- p.203

‘보육비 전액 지원’ 혹은 ‘무상보육’이란 표현을 쓰면, 마치 아이를 키우는 비용을 모두 국가가 지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매우 기만적인 표현이다. 실제로 아이를 낳아 키우면 보육시설 이용금액의 몇 배에 해당되는 금액이 매달 들어간다. 아이의 식비, 기저귀, 옷 등을 비롯해 집 안의 각종 가구와 장난감, 책, 식기 등 아기를 위한 가재도구들이 필요하다. 보육시설 이용금액은 보육비의 지극히 일부일 뿐이다.--- p.242

산모의 4분의 1만이 출산휴가를 다녀온 수수께끼의 해법은 ‘비정규직’에 있다. 여성 근로자의 과반수 이상이 비정규직이고, 비정규직은 고용보험에 절반 이상 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아기를 출산하고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신청하지 못하는 여성이 어림잡아 10만 명 이상이 되는 것이다. 이는 저출산 현상이 의외로 비정규직 문제와 매우 관련이 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p.249~250

또한 현실에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무리 맞벌이여도 종일반 이용시간(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을 꽉 채워서 아이를 보내지 않는다. 이렇게 보내면 자신의 아이가 미움을 받을 우려가 있고, 아이들도 한곳에서 오래 머무는 것을 버거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육아 도우미를 고용하고, 각종 사교육을 전전한다. 현실을 너무 모르는 정부가 기껏 낸다는 정책이 전업주부에 대한 차별이었던 것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전업주부의 출산율이 맞벌이보다 세 배 가량이나 높다. 2015년을 기준으로 전업주부의 출산율은 2.12명으로 0.7명인 맞벌이보다 훨씬 높았다. 기존에 그나마 출산율이 높았던 전업주부를 차별하는 일은 이들에게 이제 아이를 그만 낳으라는 신호다. 이게 이 나라의 보육정책이 가지는 진짜 의미인 것이다. --- p.255

처음부터 허황된 공약이 지켜지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개 “역시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한다. 별로 감정적으로 반응하지도 않는다. 공약에 대한 기대가 워낙 낮은 데다, 허황된 공약은 더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거 공약으로 현실 가능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7% 성장률 달성’이나 ‘세계 7대 강국 입성’ 같은 ‘뻥’을 세게 칠수록 통하는 것이 현실이다. 정치인들은 선거 때마다 불가능한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은 당연한 것처럼 지켜지지 않으며, 유권자들도 그것에 별로 실망하지 않는다. 이 악순환의 진짜 문제는 왜 공약이 실패하는지를 따져보지 않는 자조적인 문화를 퍼뜨리는 것이다.--- p.264

나이와 연차에 따라 서열화되는 한국 사회 특유의 문화에서 중소기업과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30대에 접어든 청년은 경력직이나 신입직 어느 쪽으로도 대기업에 취직하기가 어렵다. 그것이 많은 청년들이 취업 삼수, 사수를 하면서도 눈높이를 낮추지 않고, 대기업과 공기업에 목을 매는 이유다. 오히려 청년들은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 한번 중소기업 직원은 영원한 중소기업 직원’일 거라는 비관, 그리고 ‘첫 직장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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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나온 공약집이야말로 행정대학원쯤의 정식 교재로 삼을 일이다. 반면교사용으로, 혹은 정말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공약집을 대략이라도 읽어보는 유권자는 많지 않으며, 아마 후보 자신도 꼼꼼히 읽어보지 않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까지 현실에서 무시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윤형중 기자는 대학 시절 잠시 나와 수업한 적이 있는데 그의 토론 모습을 보고 ‘마치 수비형 탁구 선수 같다’고 평했던 기억이 난다. 침착하고 치밀하고 논리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대선 공약집을 세밀히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나까지 긴장이 된다. 이런 작업이 좀더 많은 이들에 의해 지속될 수 있기를….”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
우리 정치는 ‘All or Nothing’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에게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포퓰리즘성 공약은 거부하기 어려운 악마의 속삭임과 같습니다. 지난 두 정부의 공약을 집중 분석한 윤형중 기자의 이 작업이 많은 정치인, 언론인, 유권자에게 널리 읽혀져 선거가 좋은 정책과 공약의 축제로 변모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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