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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아메바 경영

: 반세기 동안 증명해낸 최적의 경영 비법

[ 리커버 에디션, 양장 ]
리뷰 총점8.5 리뷰 8건 | 판매지수 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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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top100 2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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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77g | 134*195*22mm
ISBN13 9788947541800
ISBN10 89475418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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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건은, 아메바 경영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복잡한 회사 조직을 어떻게 세분화할 것인지 하는 문제다. 조직을 세분화한다는 것은 회사의 사업실태를 제대로 파악해 반드시 그 실태에 근거해 이뤄져야만 하는 작업이다. 나는 조직 세분화를 위해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첫 번째 조건은, 세분화하고자 하는 아메바가 독립채산 조직으로 성립되도록 ‘명확한 수입이 존재하고 또 그 수입을 얻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산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조건은, ‘최소 단위 조직인 아메바는 하나의 비즈니스로서 자기 완결적인 단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하나의 사업으로 성립되도록 세분화하라」 중에서

조직은 회사 경영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조직을 만드는 것은 경영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이른바‘ 경영의 상식’이라 불리는 것에 따라 조직을 편성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단순히 상식에 따라 조직을 만들면 인원이 모르는 사이에 점차 늘어나 조직의 비대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예를 들어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업체의 경우에 도, 일반적인 조직론의 상식에 따르면 제조와 연구개발, 영업뿐만 아니라 경리, 인사, 총무, 자재 등의 관리 부문이 필요해진다. 나아가 각 부문 안에 과와 계를 두게 되면 조직의 수는 더욱 늘어나 필요한 인원도 더 많아지게 된다. 그와 같은 조직의 비대화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정말 불가결한 기능을 토대로 조직을 편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소집단으로 쪼개고 기능은 명확하게」 중에서

아메바 조직은 소집단 독립채산제 하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자유도가 매우 높은 조직체라 볼 수 있다. 즉 윗선의 관리 하에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체성을 발휘하며 일을 해서 자기의 능력을 높여나갈 수 있는 조직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유도가 높은 조직체이기 때문에 리더와 구성원의 회사 경영에 대한 의식, 즉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청되는 것이다. 1장에서 언급했듯이 아메바끼리는 회사 내부에서도 서로 매매 거래를 한다. 공정별로 물건이 흘러간다 할 때 기본 원가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포함한 가격으로 매매한다. 그러나 그 매매를 결정할 때도 반드시 자기 아메바의 채산만을 고려하는 것은 아니다. ---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 중에서

나는 당시 경영과 회계에 관한 소양을 전혀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회사 경영이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간단하게 파악하고자 했다. 그 결과 경영에 있어서는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 하면 결과적으로 그 차액인 이익이 최대화된다’라는 원리원칙을 굳힐 수 있었고, 또 이에 맞춰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해왔다. ‘매출 최대, 경비 최소’원리 원칙은 내가 고안한 시간당 채산 제도의 토대가 됐다. 먼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때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고 줄이는 것이야말로 경영의 기본이다. 일반적으로 매출이 늘면 경비도 그에 맞게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을 보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매출이 늘어나도 지혜를 짜내 노력하면 경비를 늘리지 않거나 경비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매출을 늘리는 한편 늘 경비를 철저하게 줄여나가는 것이 경영의 원칙이다. --- 「전 직원의 채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에서

모든 업무에 있어서 이른바 ‘더블 체크’를 한다는 것은 업무 그 자체의 신뢰성을 높여 회사 조직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늘 엄수해야 하는 원칙이다. 이 원칙은 내 철학의 근저에 깔려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의식하며 경영하라’라는 경영철학에서 나오게 된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 과오를 저지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노력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업무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실적 관련 수치를 조작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와 같은 인간의 약한 마음으로부터 직원들을 지켜내기 위해 항상 복수의 사람이 수치를 더블 체크해 부정과 거짓을 방지하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 「교세라의 회계원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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