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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왕의 한글 연구소

세종 대왕의 한글 연구소

배움 가득 우리 문화역사-12이동
이영란 글 / 강효숙 그림 | 풀과바람 | 2017년 03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0건 | 판매지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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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440g | 188*255*20mm
ISBN13 9788983896919
ISBN10 898389691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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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는 6000~7000개의 언어가 있지만, 문자는 고작 300여 개뿐이에요. 이들 가운데 문자를 만든 사람은 누구이고, 문자를 만든 원리와 쓰임 등을 밝히고 해설한 책을 펴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해요.
13억이 넘는 사람들이 쓰는 중국어를 비롯한 영어, 힌디 어, 러시아 어, 에스파냐 어 등 그 어떤 언어도 『훈민정음 해례본』 같은 ‘문자 사용 설명서’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글이 얼마나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인지 깨닫게 됐어요. 그래서 유네스코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했답니다.
‘훈민정음’은 한글을 뜻하기도 하고, 훈민정음 해설서 『훈민정음 해례본』의 이름이기도 해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기록 유산은 대한민국의 공식 문자인 한글이 아니라 『훈민정음 해례본』이라는 책이랍니다. ---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문자 사용 설명서」

2000년을 지배해 온 한자를 극복한 한글은 광복 후 6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한류의 바람을 타고 외국인들에게도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리고 인정받았어요.
그러나 최근 들어 한자 혼용과 영어 공용화의 바람을 타고 한글의 자리가 위태위태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배우고 쓴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알게 모르게 사라지는 말들도 있지요.
한편에서는 애국심을 내세우며 한글의 장점만을 드러내려고 해요. 부족한 점을 깨달아야 한글이 더 발전하도록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데, 남이 해 준 칭찬에 오히려 한글에 무관심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과연 한글은 100년 뒤 1000년 뒤 1만 년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앞날은 누구도 확신할 수 없기에 정답을 이야기할 수는 없어요. 단, 확실한 건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나서 한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스스로 해답을 찾아보길 바라요. --- 「600년을 살아남은 한글의 미래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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