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8년 08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740g | 188*254*20mm |
ISBN13 | 9788993312690 |
ISBN10 | 8993312699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08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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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740g | 188*254*20mm |
ISBN13 | 9788993312690 |
ISBN10 | 8993312699 |
KC인증 | ![]() 인증번호 : - |
희한하게
아이들이나 부모님이나
영어 알파벳 철자 틀리면 이를 어쩌나 걱정도 하고 꾸짖기도 하는데
한글은 그냥 거저 배우는 건줄 아는 모양입니다.
근데 제가 아들키워 보면서 느끼는데 한글.... 결코 거저 배우는게 아닙니다.
정말 영어 알파벳 못지않게
노력하고 반복하고 공부하고 익히고 해야... 되는게 한글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한글에 대해서 참 재밌고 쉽게
그리고 적당한 분량으로 입학전 유치원 아이들에게 접근이 쉬운 책이라고 봅니다.
한글을 등한시 하는 요즘 가장 어린아이가 가장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런 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입하여 2달 만에 글도 잘 읽고 계산도 잘하고
어 어 어 하다가 내년에 벌써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
유난히 말도 늦게 터지고, 그런데 이제는 말은 청산유수
부모를 이겨 먹으려 들고,
그런데 글을 못쓰네, 숫자를 모르네,
요즘 초등학교는 받아쓰기도 없이 바로 수업한다는데,,
고민하다가 아내가 고른 교재이다.
두달 만에 몇 권의 교재들을 풀어나가는데,
이젝 작문도 하고, 두자리 더하기 빼기도 곧 잘 하기 시작했다
학교에 들어가면 어느 한계점에 다다르기는 하겠지만
아침에 일어나 교재를 펴고 묵묵히 공부해 나가는 아들이 대견타.
교재의 구성이 아이들의 전체적인 이미지로 확인하여도
문제의 요지와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잘 구성 진행해 놓았다 아들이 물어보지 않고 혼자 푸니 말이다
시시콜콜 물어보는 녀석인데,, 좋은 교재를 만나게 되서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