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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저널리즘: 디지털 독자 개발 전략

참여 저널리즘: 디지털 독자 개발 전략

한국언론진흥재단 번역총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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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153*224*20mm
ISBN13 9788957114384
ISBN10 895711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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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이크 배첼(Jake Batsell)
미국 남부감리교대학교 저널리즘 담당 조교수다. 디지털 저널리즘과 미디어 기업에 대해 가르친다. ≪시애틀타임스≫와 ≪댈러스모닝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2008년 남부감리교대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배첼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연구년을 맞아 나이트재단 펠로십 자격으로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트리뷴≫에서 디지털 뉴스 비즈니스 성공 사례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참여 저널리즘』은 그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미국언론교육학회(AEJMC)가 수여하는 탱커드북어워드(Tankard Book Award) 최종 후보작으로 올라갔다.

역자 : 김익현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이다. ≪전자신문≫, 디지틀조선일보, 아이뉴스24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하는 ≪신문과방송≫ 기획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08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는 『웹 2.0과 저널리즘 혁명』(2007), 『인터넷신문과 온라인 스토리텔링』(2000) 등이 있다. 또한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2015), 『데이터 저널리즘: 스토리텔링의 과학』(2015), 『글쓰기 공간』(2010), 『하이퍼텍스트 3.0』(2009) 등을 번역했다. 『글쓰기 공간』으로 2010년 한국방송학회 번역상을,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으로 2016년 한국언론학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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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여 저널리즘을 “어떤 뉴스 조직이 저널리즘과 재정적 임무를 확대하기 위해 수용자를 적극 고려하고 소통하는 정도”라고 정의함으로써 경제적인 측면까지 결합하려고 한다. … 시애틀부터 런던, 오스틴, 뉴욕을 거쳐 미시간주 캘러머주까지 여러 도시들에서 100회를 웃도는 인터뷰를 했다. 그동안 뉴스룸 회의를 관찰하고, 내부 문서들을 철저하게 조사했으며 독자, 시청자, 온라인 이용자들과 대화를 했다. 그 결과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미디어 전문가, 학자, 교사, 학생,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론」중에서

뉴스업계가 어떻게 하면 독자들과의 디지털 소통을 잘할지에 강박증에 가까울 정도로 초점을 맞춤에 따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연결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정작 잊어버리기 쉽다. ≪캘러머주가제트≫의 공동체 참여 전문가인 린다 마(Linda Mah)는 하루 종일 노트북PC 앞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가끔은 이런 의구심이 든다고 호소한다. “온라인이 진정으로 참여적인가? 여러분은 정말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가? 이것은 진정한 대화인가? 어떤 지점에 다다르기 위해선 얼굴을 맞대는 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
---「01 얼굴 맞대고 관계 증진하기」중에서

엠라이브미디어그룹의 존 하이너 콘텐츠 담당 부사장은 이용자들과의 관계 증진에 힘쓸 경우 정보에 정통하며 관점을 잘 잡은 기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상업적 성공을 견인한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공동체가 실제로 관심을 갖는 것들에 좀 더 보조를 잘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는 독자들이 옳다.”
---「02 대화로서의 뉴스」중에서

“폴리티코 프로 가입자들은 최고 수준의 관계를 맺고 있지만 동시에 그들은 좀 더 전통적인 방식으로 관여하고 있다. ‘우리가 얘기하고 그들은 듣는’ 방식이다.” 구독자들과 만나려면 ‘좀 더 빠른 신진대사’라고 부른 것이 필요하다. 기자들은 간결한 텍스트로 쓴 이메일을 쏟아 내야 하고, 후속 이메일, 텍스트, 소셜 미디어 포스트는 물론 기사도 하루 종일 업데이트해야만 한다. 이것은 양방향 대화가 아니라 일방향 발송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 전략이지만, 폴리티코 프로 틈새 이용자의 전문적인 욕구에 가장 잘 들어맞는 접근 방법이다. 고객에 초점을 맞춘 이런 접근 방식은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지 않을 때도 그들의 필요는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나의 참여 저널리즘 개념과 잘 들어맞는다.
---「03 틈새 공동체 파고들기」중에서

저널리스트들은 ‘돈을 만든다(monetize)’는 말에 움찔하곤 한다. 스스로 하는 일을 제품을 파는 캠페인이 아니라 성스러운 공공 서비스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덩치가 줄어든 뉴스룸이 더 적어진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요청받는 시대에는 독자와의 관계 증진 노력이 어느 정도는 투자 대비 수익에 따라 측정돼야 한다.
---「05 참여 저널리즘 지속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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