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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전쟁 2

화폐 전쟁 2

: 금권천하

[ 양장 ] 화폐전쟁-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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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1023g | 153*224*35mm
ISBN13 9788925538129
ISBN10 892553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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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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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가가 200여 년간 절대적 강자로 군림한 이유는 다름 아닌 전쟁과 혁명 때문이었다. 혁명이든 전쟁이든 교전 쌍방이 폭력적 행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대량의 자금 융자를 필요로 할 수밖에 없었다. 또 전쟁과 혁명 자체는 기존에 존재하던 봉건 사회와 교회의 통치 질서에 대대적인 충격을 가해 금융 가문에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쟁과 혁명이 끝난 다음의 재건 프로젝트에도 대량의 자본 융자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다. 한마디로 전쟁과 혁명은 로스차일드 가에게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제3장 프랑스 : 금권의 할거' 중에서

금권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강요하는 대신 유혹하는 방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 금권은 사람의 마음속 욕망을 이끌어낼 뿐, 절대 외부적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19세기 내내 미국에는 국제 은행 가문들이 대거 속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그룹은 유대계 가문이었다. 대표적인 유대계 은행 가문으로는 셀리그먼, 벨몬트, 시프, 쿤, 룁, 바르부르크, 슈파이어, 리먼, 골드만, 삭스(Sachs)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가문의 가장 뚜렷한 공통점은 모두 독일에서 건너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월스트리트의 금권을 지탱하는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가문의 배경과 인맥 관계를 알아야 현재 진행형인 글로벌 금융 쓰나미와 세계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기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제4장 미국 : 금권 커넥션의 내부 사람들' 중에서

자본과 정보의 흐름을 장악한 자가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유대인은 수백 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통해 드디어 세계의 자본과 정보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상업 정보에 대단히 민감했고 고객과 인맥이 널리 퍼져 있었으며, 경영 마인드가 매우 세심했고 유대민족의 강한 종교적 응집력까지 갖추고 있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유대인은 금융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올라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기반을 확립했다. 그리고 이는 오늘날까지 대대손손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사람에 비유하면 유대계 금융 가문은 혈관에 해당한다. 수많은 혈관으로 이루어진 완벽하고 튼튼하면서도 효율적이고 세밀하고 정확한 혈관 네트워크는 글로벌 경제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지 않은 곳이 않으며, 전 세계의 부는 모두 이 방대한 시스템 안에서 유통된다. 결론적으로 자본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는 모두 유대계 은행 가문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얘기이다.--- '제5장 혼돈의 유럽' 중에서

역사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게 반복되는 이유는 역사를 주관하는 세력이 동일 집단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조지 소로스와 그 배후의 국제 은행 가문은 1923년 독일 마르크화를 공격한 투기 세력과 같은 가문이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사회적 부는 고작 1년 만에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중산층은 극빈층으로 전락했고, 모든 것을 잃은 분노와 전승국에게 당한 굴욕은 독일인들을 전례 없는 복수심에 불타게 만들었다. 당시 투기 세력은 독일 중앙은행으로부터 저금리로 거액의 대출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돈은 마르크화 공격에 이용되었다. 다시 말해 국제 은행 가문들이 통제하는 중앙은행은 투기 세력에게 대량의 ‘살상무기’를 제공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 '제5장 혼돈의 유럽' 중에서

금융은 탄생한 날로 본질적으로 허황되거나 텅 빈 이론이 아니라 냉혹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실전이었다. 경지에 오른 금융가들은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해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발견해내 이득을 취한다. 금융의 최고 경지는 비대칭 정보를 직접 창조해내는 것으로 시장에서 다른 참여자들의 생각과 판단을 속이거나 혼란스럽게 만들어 그 속에서 이득을 얻는다.
그래서 금융과 정보는 영원히 한통속인 것이다. 국제 정보 시스템의 수립과 발전은 국제 은행가들의 의사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따라서 국제 은행가들의 목적과 이익 프레임을 깊이 분석하면, 오늘날의 국제 정보기관들이 누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제7장 은행가와 정보 네트워크' 중에서

'워싱턴 포스트'는 일찍이 다음과 같은 보도를 실었다.
“록펠러 가의 2대에 걸친 세심한 경영에 힘입어 록펠러 재단의 대부분 재산은 다양한 수준, 다양한 차원의 재단 및 그 재단에서 파생된 산하 기업과 재단의 직간접 지배를 받는 기업에 모두 이전되었다. 재단 네트워크 시스템 내의 단위 기업은 회계 감사나 공시가 필요 없고, 재무 상황에 대한 조사 요구떵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었다. 국가에서 기업의 투명한 경영 행위를 촉구하기 위해 출범한 회계 제도 및 관리 시스템도 이들 기업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록펠러 가가 최초로 개발 응용한 이 같은 ‘재산 숨기기’ 전략은 훗날 수많은 초특급 부호들이 앞 다퉈 모방했다.”
1950년 하원 의원인 패트만은 미국 주요 재단들의 자산 상황에 대한 조사안을 발의했다. 조사안의 결론 부분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국 전체의 경제생활은 이미 재단의 상업적 활동과 복잡하게 뒤얽혀 있다. 즉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재단은 국가 및 민간의 모든 활동을 통제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조사안은 의회에 제출된 뒤 함흥차사가 되었고,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 '제8장 지배 엘리트 그룹과 배후의 금융 과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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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적이 나를 이길 수 없도록 만들어놓고, 적을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저자가 세계 최고의 부자로 꼽는 로스차일드 가의 경쟁전략이다. 중국 고전에만 있는 줄 알았던 전략을 서방의 금융 가문들도 일찌감치 구사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장기 국제환경 변화와 대응방안을 담은 거대담론과 미래예측 보고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의 방향은 어디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박한진(KOTRA 베이징 KBC 부장)
이 책을 읽고 얻는 수확은 그의 첫 책인 《화폐전쟁》 1편에 비해 열 배나 많을 것이다. 나는 벌써 그가 준비하는 세 번째 책을 읽고 싶어 어쩔 줄을 모르겠다.
무하마드 압둘라 하크(G6그룹 총재 겸 CEO, FNC그룹 회장)
이 책은 전작의 내용과 잘 맞아떨어진다. 논리정연하게 민족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을 견지하며 역사성과 현실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나는 저자의 화폐전쟁 학설을 믿는다. 독자들 역시 끝까지 읽어보면 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천차이훙(베이징스판대학 경제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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