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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

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

: 대한민국 아이들도 덴마크 아이들처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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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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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4g | 152*210*20mm
ISBN13 9788976777065
ISBN10 897677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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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희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캐나다, 호주, 탄자니아, 덴마크 등지에서 생활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일에 전념했으며, 지금은 ‘과천 품앗이’에서 주부들과 행복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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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1년 동안은 주로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는 기간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각 아이의 특성에 맞게 교육을 하는데 가령 빨리 배우는 아이는 앞선 교과서를 주고 뒤처지는 아이들은 선생님이 따로 도와주게 된다. 수업을 자유롭게 하다보니 교실 분위기는 매우 규율이 없고 중구난방으로 정신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이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믿는 덴마크의 교육정신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덴마크의 교육방식은 등수와 같은 숫자가 아닌, 관찰과 기록으로 아이가 스스로 발전해나가도록 격려한다. 초등학교에서 8학년까지 시험도 없고 석차를 매기지 않는다고 해서 아예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담임교사는 아이들마다 과목별 학습능력과 사회성 발달을 꼼꼼히 글로 적어서 기록부를 만든다. 그렇게 기록한 후 1년에 두 번 학기 중간에 담임교사와 학부모가 만나는 날에 이 기록부를 부모들에게 보여준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의 성적표다. --- 점수도 등수도 없는 중구난방 교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지 않습니다. 그날그날 프로그램을 짜서 스스로 하게 하지요. 날로 새 지식이 쏟아져 나오므로 학교에서 모든 것을 가르칠 수 없어요. 단지 어떻게 공부하나, 어떻게 배우나 그 방법을 가르칩니다.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입니다. 또 아이마다 배우는 시스템이 다릅니다. 어떤 아이는 책을 읽으며 배우지만, 어떤 아이는 몸을 움직여야만 하고 어떤 아이는 눈으로 봐야 더 빨리 배우지요. 1학년 때는 주로 이런 점을 파악해서 그 아이에 맞게 배우게 합니다. 교실에 가만히 앉아서 배우는 방식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직도 교실에 앉아서 배우나요--- ”

이어 그이는 최근에 이웃 사람이 특이한 기념일을 맞이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근처에 큰 회사 사장이 살았는데 그 아들은 일찍부터 남의 회사에서 트럭으로 물건을 나르는 사람이 되었어요. 아들이 회사를 물려받지 않아서 그 아버지는 회사를 결국 다른 사람에게 팔았대요. 아들은 여전히 물건 나르는 사람으로 행복하게 지내요. 열다섯 살 때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얼마 전에 일한 지 25주년이 되었죠. 이날을 아주 자랑스럽게 기념했답니다.” --- 전문기술자가 최고다

겨울의 어둠을 이겨내기 위해서인지 덴마크 사람들은 유난히 촛불 켜기를 좋아한다. 작고 동그란 초를 많이 켜는데, 이 작은 초라도 켜놓으면 주위도 마음도 한결 아늑해지는데 바로 이것이 휘게다. 여기에 허물없는 이들과 함께 즐긴다면 더욱 휘게하다. 춥고 어두운 겨울을 덴마크 사람들은 휘게로 녹여간다.
--- 긴 겨울밤의 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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