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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피터슨 사진의 모든 것

브라이언 피터슨 사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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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90*247*30mm
ISBN13 9788992492843
ISBN10 89924928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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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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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내가 쓴 다른 모든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예술이 선택된 소수들만의 것이라는 신화를 깨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당신도 정확한 노출과 ‘창조적으로 정확한 노출’의 차이를 금세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ISO의 신화를 배울 수도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많은 연습과제들과 문제들을 풀어나가다 보면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p.10 '서문'

당신이 100컷을 찍는다면 보관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10컷을 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냉정한 편집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90컷을 버릴 수 있다면, 정말로 가치가 있는 이미지들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정말로 JPEG와 RAW로 모두 촬영할 필요가 있다면 편집과정을 카메라에서 시작하고, 좋지 않은 JPEG/RAW 파일들은 즉시 지워버리라고 권한다. --- p.17 '디지털의 기본 몇 가지'

어떤 장면을 보면서 어떤 조리개에 어떤 셔터속도를 결합시켜야 그 피사체에 대해서 가장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노출이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습관을 익힌다면, 헤아릴 수 없이 큰 보상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한 노출의 선택은 항상 당신의 몫이다. 그러므로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항상 창조적인 노출을 선택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 p.36 '노출'

절대로 실수할 염려가 없는 나의 “공식”을 시도해보라. 이 공식은 항상 성공을 보증한다. 먼저 자동초점장치를 끄라. 적어도 화각이 75도인 초점거리를 사용하라(풀 프레임이 아닌 DSLR에서는 17㎜나 18㎜, 필름 카메라나 풀 프레임 DSLR에서는 28㎜). 이제, 조리개를 f/22로 설정하고 렌즈에서 약 1.5미터 정도 떨어진 물체에 초점을 맞추라. 만일 수동노출모드라면, 셔터속도를 노출계가 정확한 노출이라고 지시하는 속도로 설정하고 촬영하라. 조리개 우선 자동모드라면, 그냥 촬영하면 된다. 카메라가 당신 대신 셔터속도를 결정해줄 것이다. --- p.54 '조리개'

필름이든 디지털이든 간에, 당신이 기록하고자 하는 저 흘러가는 대부분의 순간들을 당신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셔터속도로, 심지어 ISO 100으로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움직임을 정지동작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밖에 나가 고감도 필름(예를 들어 ISO 400, 800, 1000)을 써야만 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신화다! 물론 카메라 제조업체들은 800에서 2400에 이르는 ISO 스펙트럼의 초고감도 영역에서도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데 장족의 기술발전을 해내고 있다. 이렇게 높은 ISO에서 “고운 입자”를 보장한다고 하면, 유혹을 받기가 쉬워서 이제 삼각대와 영영 이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 p.82 '셔터속도와 ISO'

우리가 보는 것과 렌즈가 보는 것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힌트 하나를 제시한다. 한쪽 눈을 가리고 주변을 본다면, 사람의 눈은 50㎜ 렌즈와 똑같이 본다. 그래서 초점거리가 50㎜인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부르는 것이다. 양쪽 눈으로 본다면, 18-70㎜ 렌즈를 18㎜로 설정하고 보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그 초점거리는 당신의 눈이 항상 얻어낼 수 있는 것만큼 창조적이다. 사람의 눈은 줌아웃을 해서 멀리 있는 사물들을 더 가까이 당길 수도 없고, 단 한 번 렌즈를 돌려서 극단적인 클로즈업으로 볼 수도 없고, 어안의 시각을 만들어낼 수도 없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는 가능하다. --- p.120 '보는 법 배우기'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은 대부분 흔한 피사체들을 아주 단순하게 구성해낸 사진이다. 단 하나의 주제, 단 하나의 아이디어만을 다루고 있기에 성공적인 사진이 된다. 그리고 그런 사진들에는 예외 없이 주변에 널려 있는 잡동사니들이 없다.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은 이미지를 성급하게 기록하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결국 관심의 초점이 너무나 많은 사진, 또는 어떤 경우에는 단 하나의 관심의 초점도 없는 사진을 만들어내고 만다. 방향이 없기 때문에 결국 혼란스럽고, 그래서 보는 사람의 눈길을 끌지 못하게 되며, 눈길은 이내 시각적인 만족을 찾기 위해서 그 사진을 떠나 다른 곳에서 가버리고 만다. --- p.161 '눈에 확 띄는 이미지 디자인하기'

‘어떤 특정한 빛’을 위해서는 완전히 다른 조리개와 셔터속도가 필요할까? 물론 아니다. 정확한 노출이란 조리개와 셔터속도와 ISO의 결합이라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그리고 창조적으로 정확한 노출이란 빛이 있든 없든 적절한 조리개, 적절한 셔터속도, 그리고 적절한 ISO의 결합이다. 빛이란 당신이 케이크에 얹을 수 있는 최상의 장식이지, ‘케이크’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마찬가?다. --- p.253 '빛의 중요성'

최근까지만 해도 사진에서의 “원칙”은 이런 것이었다. “지평선을 수평이 되도록 유지하고, 무엇보다 초점을 확실하게 맞추라.” 또한 사진가가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의도적으로 아주 느린 셔터속도로 촬영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규범을 깬 사람들은 종종 비웃음을 샀다. 물론 그 이유는 그 결과물이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시대가 변했고, 내가 “저속셔터로 페인팅 하기”라고 말하는 아이디어가 많은 사진가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것은 상당히 많은 연습을 요하는 패닝과는 달리 말 그대로 되는대로 시도해보는 작업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지기만 하면 정말로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p.360 '비전통적인 기법들'

오늘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많은 필터들 가운데서 모든 사진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편광필터다. 편광필터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목적은 유리나 금속, 물 등과 같이 피사체의 표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반짝거리는 빛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맑은 날에는 편광필터를 태양과 90도 각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측면광이 편광필터를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상황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편광필터의 편광효과는 당신이 태양과 90도 각도로 있을 때 극대화된다. 만일 태양이 당신의 등 뒤에 있거나 정면에 있을 때는 편광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 p.386 '유용한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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