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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의 시대가 온다

포용의 시대가 온다

: 다양성과 포용을 통한 글로벌 인재 전략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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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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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836g | 153*224*30mm
ISBN13 9788935208258
ISBN10 89352082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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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0-05-19
휴잇어소시엇츠 한국지사장 박경미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단일성이 높은 조직 문화를 갖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무척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기업의 핵심 인재와 리더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 내용이 새롭고 흥미 진진하여 번역하는 과정도 즐거웠습니다. 다소 내용이 많습니다. 가장 관심있는 부분을 찾아 순서없이 먼저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Making Korea a Better Place to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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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로 인해 세계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곧, 더 이상 미지의 세계는 없으며, 이방인으로 여겨졌던 사람들이 이제는 주류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터에서 우리는 나날이 이러한 현실을 눈앞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새롭게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기업은 어떻게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을 《포용의 시대가 온다》를 통해 찾아보자. ---p.015

베이비붐 세대의 노동력 감소가 바닥에 이르면 OECD 회원국의 전체 노동인구 중 총 6천 5백만 명이 직장을 떠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제한적 이민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에서는 자신들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없게 되는 사태를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인력의 풀에서 인재를 키우고 다듬어야 한다. 이것은 다양성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핵심적 경영상의 이유이다.---p.045

우리는 시간이라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두 가지 해석을 하고 있었다. 유럽계 미국인들은 ‘시계에 치중한’ 사람들로, 그들에게 시간은 초 단위, 분 단위, 시간 단위로 정의되어 있다. 역으로 라틴계 미국인들은 보다 ‘사건에 치중한’ 사람들이다. 대화 같은 것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한 지속되고, 그것 때문에 나머지 하루의 일정은 조정된다.---p.123

“우리에게 ‘고맙습니다’는 어떤 사람이 원하지 않은 일을 당신을 위해 해주었을 때 말하는 것을 암시해요. 의무로 해준 것에 대한 답으로 말하는 거죠. 당신이 인도 사람인 나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때, 마치 우리가 새롭게 발전시킨 프로페셔널한 관계나 우정이 끝나는 것처럼 들렸어요. 나는 진정한 감사의 의미로 당신과 함께 나가서 식사하며 대화했어요. 그러니까 원해서 한 거였죠. 그런데 당신은 그것을 마치 임무나 꼭 해야 하는 일처럼 느끼게 했어요.---pp.165~166

“밀레니엄 세대는 항상 피드백을 원해!” 베이비붐 세대인 한 관리자가 투덜거린다. “우리는 일 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다면평가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이에 대해 밀레니엄 세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군요! 점심시간에 피드백을 해달라는 것인데 말이에요.” 밀레니엄 세대는 30초 이내에 할 수 있는, 엄지를 올린다든지 내린다든지 또는 즉석 평가서와 같은 즉각적인 피드백을 원한다고 말한다. ? Chapter 5 새로운 일터를 창조하는 밀레니엄 세대/p.193
여성은 딜레마에 빠진 스스로를 발견한다. 남성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리더십 재목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남성처럼 행동하면 다른 비판적인 형용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이것이 유리 천장 단층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논쟁이다. 회사를 떠나 자기 사업을 시작한 한 여성은 “남성처럼 행동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다”라고 말한다. 기업에 남아 있기를 선택한 여성은 더 자유로워지고 싶어 한다.---p.205

장애가 무능력과 같은 뜻이 아니라면 우리는 직업 수행 능력을 평가할 때 신체적 능력에 대한 부분을 재고해야만 한다. 장애에 대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을 가진 기업은 장애를 가진 직원을 맞이함에 있어, 미국의 장애인 법안인 ADA 요구사항에 대응할 필요에 직면했을 때 “그 직무에서 무엇이 요구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기존의 통념대로 접근한다면 장애인에게는 기회가 엄격하게 제한된다.---p.234

“제게 가장 어려운 일은 8살 난 내 아이에게 왜 엄마가 둘인지,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어떤 시선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 일입니다. 그 애는 사람들이 왜 그 사실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피부색이 다른 것, 모양과 크기가 다른 것,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것, 장애를 지닌 것 등을 사람들이 왜 불편해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아이는 제게 계속해서 물어왔습니다. ‘근데 왜 그렇죠, 엄마?’ 설명하기 쉽지 않네요.”---p.285

상호 간 멘토링은 리더가 위계지향적인 멘토링의 위험요소에 빠지지 않고, 다문화 배경 직원을 개인적으로 가깝게 알고 싶어 하는 니즈를 해결한다. 동시에 기업체 임원들로 하여금 다양성의 기본전제로부터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게 해준다. ---p.340

우리 스스로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변화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파워가 어디에 있든, 우리의 집, 가족, 지역사회뿐 아니라 일터에서 우리를 분리시키는 벽부터 없애자. 이것이 바로 글로벌 다양성 시대의 메시지이다. 또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충분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간디가 말했듯, “당신이 세계 속에서 보고 싶어 하는, 바로 그 변화가 되어라”라는 것이다.
---p.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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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들이 로컬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바다처럼 낮고 넓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배타적exclusion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조직에 포용적inclusion 문화를 접목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다양한 인재들에 대한 포용이 글로벌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할 요건이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최종태(포스코 사장)
이 책은 세계 시장을 향해 뛰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외국 인력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과 수평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특히 밀레니엄 세대를 향한 권한의 이양과 동기부여, 성과에 대한 인정,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한 규모의 협업 성과 등 현대적이고 구체적인 조직 혁신 사례가 충분히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글로벌 시대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신배(SK C&C 부회장)
21세기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포용과 다양성으로 흐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생각을 대변해주는 한편, 포용에도 구체적인 전략이 있다는 매우 흥미로운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남보다 빨리 포용의 시대를 준비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시사점을 줄 것이라 본다.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포용은 정말 역동적인 에너지를 품고 있다. 이 책에서는 포용을 통한 조직의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잘 보여주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포용을 전략적으로 끌어들여라. 포용은 미래를 담보하는 엄청난 에너지원이다.
이승한(홈플러스 그룹 회장)
훌륭한 책이 출간되어 진심으로 반갑다. 인재의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는 모든 글로벌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거나 일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김영기(LG전자 부사장)
오늘날 조직 구성원들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제 포용을 갖추지 못한 경영자는 지도자가 되기를 포기해야 한다. 포용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통해 포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조동성(서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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