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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100장면

서양철학사 100장면

: 한권으로 보는

가람역사-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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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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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466202
ISBN10 898546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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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신전에 가면 언덕 밑에 디오니소스 극장 자리가 있다. 옛날 아테네 사람들이 모여 상연되는 연극을 즐거이 감상했던 곳이다. 그 당시 그들이 눈물을 머금고 깊이 감동에 젖은 작품들 중에는 소포클레스의 작품들이 있었다.
--- p.
믿을 만한 종교가 없고 이상주의 사상이 자취를 감추게 되면 회의주의는 자연히 탄생되는 법이다. 설상가상으로 사회적 혼란이 심해질수록 회의주의는 사회 전반에 걸쳐 보편화되기도 한다.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의 헬레니즘 시대는 여러가지 면에서 회의주의적 풍토가 조성되어 있던 시기였다.

자연히 그들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의 뒤를 따르기보다는 소피스트들의 회의주의를 계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조는 초기, 중기, 말기에 걸쳐 철학무대에 등단했고, 기독교의 중세기가 정착될 때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금 우리는 그들의 이름과 학설을 열거할 필요는 느끼지 않는다. 또 그렇게 될 정도로 큰 학자들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필요한 것은 어떤 철학적 성격의 내용이 전해졌는가 함을 찾아보는 것으로 족할 것이다.

회의주의가 출발하는 초기단계에서는 학문이나 진리에 대한 독단론적인 판단과 주장을 배척한다. 절대적인 진리라든지 영원한 진리 같은 것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용납될 수 있는 것은 진리의 개연성뿐이다. 꼭 그렇다는 필연성은 불가능하며, 그렇다는 긍정적인 대답도 지나친 판단이다. 가능한 것은 그럴 것이다, 그럴지도 모른다는 명제가 가능할 뿐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지식과 진리는 상대적인 것이다.
--- 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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