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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과학으로 풀다

스트레스, 과학으로 풀다

: 더이상 스트레스에 반응하지 않는 방법

리뷰 총점9.2 리뷰 21건 | 판매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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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675g | 210*240*14mm
ISBN13 9791156564058
ISBN10 11565640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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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공저자 : 그리고리 L.프리키온
세계 최고의 스트레스 전문가로 꼽히며 하버드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정교수이자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 자문센터장이다.
프리키온 교수는 140편이 넘는 학술지 논문을 집필했으며 《의학계와 사회의 공감과 치유 Compassion and Healing in Medicine and Society, 2011》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다. 또한 2006년부터 미국의 5대 스트레스성 질환 연구소 중 하나인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벤슨-헨리 심신의학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공저자 : 애너 이브코비치
하버드 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며 영양 분야 전문가다. 일리노이 의대를 졸업한 후 신경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공저자 : 앨버트 S. 융
하버드 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정신과 전공의 과정을 밟았으며 1차 진료와 정신건강 서비스의 통합을 통한 우울증 치료, 저소득층의 정신건강치료, 보완적·대안적 방법을 이용한 기분장애와 불안장애의 치료 등을 연구하고 있다.
역자 : 서정아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Credit Suisse 등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수년 간 근무했으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좌뇌와 우뇌 사이』, 『글로벌 불평등』, 『정면돌파』, 『너를 놓아줄게, 『화성-마션 지오그래피』, 『고프로』, 『세계사를 품은 영어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음악』, 『브레이크아웃 네이션』, 『레드캐피탈리즘』 등이 있다.
감수 : 유승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대 유니버시티칼리지(UCL)의 ‘노화정신건강의학 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교수 및 과장이며 성북구 치매지원센터장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임상진료지침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교과서개정위원회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역서 『좌뇌와 우뇌 사이』를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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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들어 위험한 동네에 들어섰다가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배를 만나거나 상사들 앞에서 중요한 자료를 발표하거나 배우자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는 상황 등 각종 스트레스 상황을 떠올려 보자. 우리 뇌는 오감을 동원하여 이러한 상황을 평가한다. 이전에 비슷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A나 B나 C 등의 행위를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타났는지 등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현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의문 부호가 떠오르고 위협 신호를 감지하면 우리는 스트레스 상태에 돌입한다. 그 이후에 무수한 반응 행동이 잇따라 나타나고, 조직세포 성장, 소화, 성 기능 같은 장기적인 과정에 사용되던 신체 에너지가 좀 더 급한 활동에 투입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활동을 주도하는 근육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폐 역시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며 통각이 무뎌지고 출혈하는 일이 줄어든다. 두려움을 감지한 편도는 한시가 급한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하는 일에 시상하부를 끌어들인다.
-- p.20

생리적 변화에 의해 발생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스트레스는 명상으로 줄일 수 있다. 명상을 하면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약화되고 부교감신경계의 긴장도가 증가하여 혈압이 낮아지며 심장박동과 호흡이 안정된다. 또한 산소소비량도 줄어들어 산화스트레스와 만성염증반응의 감소로 백혈구의 유전자 발현이 좀 더 건강한 패턴으로 바뀐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따라서 규칙적인 명상을 하면 신체 전반의 건강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다.
--- p.27

스트레스는 흔히 부정적으로 인식되지만 긍정적인 역할을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변화와 도전은 스트레스를 동반하지만 우리에게 목표 달성이라는 동기를 부여하여 새로운 기량을 익히고 성숙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관리는 몸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과 비슷하며 몸이 아니라 뇌를 훈련시킨다는 점에서만 다를 뿐이다. 근력 운동이나 달리기를 할 때 적절한 무게와 거리를 찾는 것이 관건이듯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낮아도 권태와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으며 너무 높아도 수행 능력이 감소하며 각종 기능이 손상된다.
그러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수행 능력이 높아지는 데에도 비결이 있다. (1만 시간 연습을 거치면 어떤 기량이나 분야에 통달한다는 법칙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훈련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생리적인 이완반응을 이끌어내 과도한 스트레스 반응을 예방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몰입 상태Being In The Zone’에 도달하는 것인데, 경기를 치르는 운동선수들이 고도로 수행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매치포인트Match Point, 우승 여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1점 - 옮긴이를 올리거나 표적을 맞힐 수 있도록 훈련을 거듭하는 것도 ‘몰입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다.
--- p.49

낮잠은 수면박탈로 인한 신경내분비스트레스와 면역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소 30분 동안 낮잠을 자는 사람은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농도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하룻밤 동안 2시간만 수면을 취한 사람이 그 다음 날 정오에 30분간 낮잠을 자고 나서 각성도가 상승했다고 한다. 더욱이 정오에 낮잠을 잔 연구 대상만이 그날 밤 회복수면을 취한 후에 면역계의 염증 감소를 경험했다. 이는 수면박탈을 겪고 나서 낮잠을 자지 않는다면 8시간이라는 표준 회복수면을 취하더라도 면역계 변화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을 나타낸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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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 여기면서 근본적으로 내 몸의 어디에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었던 스트레스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또한 연구 결과 하나하나가 모두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고 설득력이 강한 책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과 사고방식, 더불어 나 자신이 바뀌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삶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정한용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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