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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돈의 역사

재미있는 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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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76쪽 | 324g | 188*240*15mm
ISBN13 9788991550247
ISBN10 89915502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벳시 마에스트로 (Betsy Maestro)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11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1974년부터 남편인 줄리오 마에스트로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그동안 그가 쓴 어린이 책은 50여 권에 이른다. 그가 쓴 책으로는 미국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된 The Story of the Statue of Liberty와 A More Perfect Union 이외에도 Delivery Van: Words for Town and Country, All Aboard Overnight: A Book of Compound Words 등이 있다.
그림 : 줄리오 마에스트로 (Giulio Maestro)
1969년부터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가 그림을 그린 책은 100권이 넘는다. 그가 글과 그림을 모두 한 작품으로는 Riddle Roundup, Riddle Romp, Razzle-Dazzle Riddles, What's Mite Might? 그리고 What's a Frank Frank? 등이 있다. 마에스트로 부부는 두 아이와 함께 코네티컷 주의 올드 라임에 살고 있다.
역자 : 이문희
1970년 춘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3년간 출판사에서 일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쓰레기 소탕 대작전』, 『닥터스 씽킹』, 『아웅산 수 치의 평화』, 『개인적이고 사회적이며 생물학적인 자살의 이해』, 『커피 위즈덤』, 『희망의 힘』, 『그리고 제인 마플이 죽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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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용된 물건은 그 밖에도 많았어요. 찻잎, 조개껍질, 깃털, 동물 이빨, 담배, 담요 등도 세계에서 두루 쓰이던 물건들이었죠. 오늘날 중동이라 불리는 곳으로, 약 5천 년 전 번영했던 문명인 고대 수메르에서는 보리가 돈으로 쓰였어요. 노동자는 노동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리를 받았어요. 그러면 그 보리로 물건을 살 수 있었죠. 보리와 소금, 기타 물건들이 가치가 높기는 해도 항상 사용하기 편한 것은 아니었어요. 소금은 비가 내리면 녹을 위험이 있었고, 담요는 갖고 다니기가 힘들었어요. 깃털은 바람에 날아갈 수도 있었죠. 어떤 지역에서는 작은 쇠로 만든 공이 돈으로 쓰였는데, 공의 개수를 셀 때 종종 굴러 없어지곤 했어요.”
--- pp.15-16

“주화는 돈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했어요. 사람들한테 인기도 좋았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정부들도 주화를 공식 화폐로 채택하기 시작했어요. 고대 그리스와 페르시아 제국, 나중에는 로마 제국까지 모두 주화 제도를 발전시켰죠. 주화 앞면에는 주로 위대한 지도자의 모습이 새져졌어요. 주화의 사용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어요. 주화의 모양과 크기는 다양했는데, 대체로 둥글었지만 어떤 것들은 조개껍데기와 동물 모양을 띠기도 했어요. 또 고리 모양으로, 가운데 구멍이 뚫린 주화들도 있었어요. 주화의 재료로는 금, 은, 구리, 청동 등 다양한 금속이 쓰였어요.”
--- pp.23-24

“화폐학은 주화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단순히 취미로서 주화를 수집하는 사람도 많지만, 다른 한편에는 세계 역사에서 주화가 담당했던 중요한 역할 때문에 화폐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많은 주화들을 모아 놓은 박물관도 많지요. 지금까지 많은 고대 주화들은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그보다 현대적인 주화에 관심이 큰 동전 수집가들도 많답니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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