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0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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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5쪽 | 480g | 153*224*30mm |
ISBN13 | 9788926811399 |
ISBN10 | 8926811395 |
출간일 | 2010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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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5쪽 | 480g | 153*224*30mm |
ISBN13 | 9788926811399 |
ISBN10 | 8926811395 |
오늘날의 러시아에서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인물로 추앙을 받는 인물인 위떼의 일생을 설명하는 책이다. 그는 재무상으로서는 러시아 산업화와 근대화를 진행한 존재로, 시베리아 철도 부설을 통해 러시아의 동아시아 팽창을 이끌었다. 그리고 최초의 수상으로서 전제군주정에서 입헌군주정으로 전환을 한 장본인이었다. 동시에 당시의 정적들은 위떼를 러시아의 악령이라고 혹평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동시대적으로 양극단의 평가를 받은 위떼를 세심하게 분석하고, 그의 사고를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러시아 전제정 말기의 역사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다. 두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하권은, 황제의 끊임없는 견제를 받으면서, 1905년 혁명과 10월 선언의 주역으로서, 꺼져가는 전제정의 마지막 불씨를 되살리는 역할을 하는 위떼의 정치 역정을 다루고 있다. |
옮긴이 서문 일러두기 제1장 정치적 해금기 제2장 '피의 일요일'과 그 후 제3장 명예로운 강화? 제4장 귀국 제5장 설상가상, 끓는 가마솥에서 불 속으로 제6장 최초의 수상, 열흘 동안의 밀월 제7장 10월 선언의 약속 제8장 혁명과 반혁명 제9장 "차관이 러시아를 구했다" 제10장 10월 선언의 이행 제11장 마지막 책무 제12장 망명 혹은 암살 제13장 스톨리핀 시대 제14장 생애 마지막 저자 후기 감사의 글 주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