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0년 0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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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3쪽 | 564g | 157*226*20mm |
ISBN13 | 9788927800606 |
ISBN10 | 8927800605 |
발행일 | 2010년 0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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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3쪽 | 564g | 157*226*20mm |
ISBN13 | 9788927800606 |
ISBN10 | 8927800605 |
프롤로그 - 사람을 움직이는 건 뇌다 들어가기 전에 - 당신의 자기조절력은 몇 점인가? [1장] 당신의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이유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 마음을 결정하는 3가지 뇌 내 물질 세로토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먼저 물어라, 어디로 무엇을 위해 뛰는가 누구나 '열심히'는 한다 쉬어 갈 줄 아는 용기 [2장]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뇌 과학 기전 전두엽을 주목하라! 당신의 뇌가 도와줄 것이다 위기를 돌파하는 힘, '리질리언스' 키우기 남 탓보다 내 탓이 더 위험하다 낙관 회로가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긍정의 마법 습관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뇌 과학의 힘 [3장] 소리 없이 강한 나를 만드는 세로토닌 이펙트 '습관성 경쟁 강박증'은 위험하다 '오기 발동'을 버려라 조절력으로 무장한 세로토닌형 인간 세로토닌형 인간의 8가지 특성 첫째,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 둘째, 무섭게 집중한다 셋째, 목표가 분명하다 / 넷째,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다섯째, 우뇌형이다 / 여섯째, 사람 냄새가 난다 일곱째, 베풀어 행복하다 / 여덟째, 자연 친화형 지능이 높다 [4장] 잠재 능력 200% 올려 주는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첫째,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둘째,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셋째,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넷째,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다섯째,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여섯째,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일곱째, 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여덟째, 그래도 웃자 아홉째,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열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5장] 걷고, 생각하고, 뇌를 깨워라 스트레스로 약해져 가는 전두엽을 살리려면 걸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소크라테스 워킹' 내 편으로 만들려면 함께 걸어라 지하철 경로석을 반대한다 '30분씩 100일의 노력' 발로 뇌를 자극하는 걷기의 과학 에필로그 - 행복해지려면 먼저 버려라 추천사 - 세로토닌적으로 산다는 것 |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가 이시형 박사님의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다.
최근 논문을 주로 찾아 읽느라 책이 참 그리웠는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 이시형 박사님의 책을 찾아 읽어보기로 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세로토닌하라!>
이시형 박사님은 다른 자기계발 도서와는 다르게
뇌과학적으로 원리를 설명 해주어서 훨씬 와닿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지금 나이가 80세 중반정도 되신 것 같은데,
꾸준히 책을 내고 계신 것도 참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틈틈이 이시형 박사님 책을 한 권씩 찾아서
꼭꼭 씹어읽고 내 것으로 체화시켜볼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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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능력을 200% 올려주는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1.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전두엽과 변연계 공명의 합작품)
2.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이것저것 생각 하노라면 안되는 일이 더 많아진다.
(=> 일단 도전이 시작되면 긍정적인게 더 많아지는데,
이는 대뇌에 작업 흥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잠시 가만히 앉아 있으면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떠오른다고 한다.
정적인 상태에선 마음과 몸에 흐름이 없기 때문에 정체가 된다.
고인 물이 썩듯이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3.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전두엽 관리의 열쇠는 규칙적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부지런해야 한다.)
4.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지적 행복, Aha!체험)
5.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 떨어진 휴지는 스쳐 지나가는 나그네에겐 보이지 않는다.
주인이 되어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나선다.)
6.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끈끈한 정으로 뭉치는 것은 윤활유가 되고 힘이된다.
반면,우리는 혼자서도 즐겁고 잘 지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고독력'이며, 이를 솔리튜드(solitude)라고 한다.
외로운 고독감 론니니스(Loneliness)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7. 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맑은 정신, 순수한 영혼.
너무 영약스럽게 따지지 말고 때론 멍청하게 이런 순수 세계에 빠져보자.)
8. 그래도 웃자
내 운명이 밝아진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으면 행복해진다.
(난 어릴적부터 워낙 잘 웃는 편이라 이건 패스ㅋㅋ
사소한 것에도 빵터져서 계속 웃곤해서
날 잘 아는 친구들은
"또 시작이네"이럴정도..ㅡ,.ㅡㅋㅋ)
9.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전두엽에서 작업 흥분이 인다.
무슨 일이든 잘되게 되어있다.)
10.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감정은 이성에 의해 억압받는 단순하고 원시적 충동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 지성을 고도의 수준에 이르게 하는 뇌 기능의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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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욕과 자신감은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든다.
복싱 세계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이런 명언을 했다.
"링의 주인은 나다. 누구도 얼씬거리면 안된다."
이게 KO 펀치의 비결이요, 힘이다.
이시형박사 책 좋아한다.
세로토닌하라 책 읽고
위로받으며
힘을 내고 있다.
좋은책이다.
위로를 해준다는 의미는
나의 마음을 보듬어준다는 의미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나에게 힘도 주고
지혜도 주고
그렇다.
앞으로 위로받고
위로를 전해주며
살고 싶다.
난 좋다. 좋아.
<시크릿>에서 말하는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의 가능성을 뇌 과학 측면에서 설명해주는 책이다.
<시크릿>이나, <유쾌한 창조자> 같은 책을 보고 어이없어했다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전두전야는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최고 사령부로 그 첫번째 기능은 조절력.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안 따라 주는 것, 즉 조절력 부족이다.
마음이 왜 안 따라 주는가? '해야 한다'는 전두전야와 '싫다'는 편도체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편도체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위험으로 간주하는데 이건 생명 보존을 위한 본능적 방어로 이성적 판단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편도체를 잘 다스린다면 우리는 못 할 일이 없다고 말한다.
전두전야의 중요한 기능인 의욕. 의욕 중추는 전두엽의 측좌핵에 있고 여기가 활발해야 생기발랄하고, 도전적이며, 미래 지향적이고, 어떤 역경에도 일어 설 수 있는 저력이 생긴다고 한다.
이러한 전두전야의 조절 능력을 키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이다.
조절력의 핵심이자 감정 조절의 열쇠인 것이다.
세로토닌 결핍 증후군. 오늘날 한국 사회의 정신 병리를 만드는 최고의 원흉이다.
전두전야의 세번째 기능은 행복이고 이 모든 기능은 세로토닌의 기능과 같다고 한다.
세로토닌형 인간의 8가지 특징은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무섭게 집중한다, 목표가 분명하다,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우뇌형이다, 사람 냄새가 난다, 베풀어 행복하다, 자연 친화성 지능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인간이 되기위한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즉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방법이다.
1.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2.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3.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4.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5.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6.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7. 물고기 한마리에도 고래를 잡은듯.
8. 그래도 웃자.
9.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10.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