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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미덕

그리스도인의 미덕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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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신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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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750g | 148*210*30mm
ISBN13 9788993474350
ISBN10 899347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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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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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병룡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IVP 대표 간사로 일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호주국립대학에서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전도, 그 뜻밖의 모험》,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 《소명》, 《완전한 진리》, 《기독교 교리를 다시 생각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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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가 내 집무실 문을 두드린 것은 자기 교회의 교인들과 친구들로부터 만족스러운 대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답변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제각기 독특한 분야로 부르셨다는 것이 전부였다. 예컨대, 사람에 따라 전임 목회자로, 교사로, 의사로, 선교사로, 또는 이 가운데 두어 가지를 겸해서, 그리고 이와 비슷한 다른 일로 부르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중에 제임스에게 맞는 일은 없었다. 그는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어서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면 이 모든 지식과 기회는 소위 '영적인' 문제와 무관한 것일까? 그저 몇십 년을 그럭저럭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그만인가? 물론, 그 어간에 자투리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같은 길을 가자고 설득하겠지만. 정말 이게 전부일까? 당신이 믿은 뒤에 그리고 마침내 죽어서 천국에 가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 pp.19-20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타고난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함이고, 그것은 예배를 통해 그리고 넓은 의미의 선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울러 그것은 예수를 따르는 것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성령의 사역으로 인해 우리 안에 성품의 변화가 일어날 때, 우리는 사실상 '규율을 지키게' 될 것이다. 단, 밖에서 부과한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우리 속에 형성된 성품으로 인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하고 진정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단, 평생 열심히 훈련받은 그 항공기 조종사와 같이 내면 깊숙이 형성된 변화된 성품이 작동하면 자발적인 결정과 행동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이다. --- p.56

만일 예수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겸손과 박애와 인내와 순결의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면, 결코 확신을 품고서 하나님에 관해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미덕들은 특별한 신자들에게만 주어진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모든 왕 같은 제사장이 날마다 마땅히 '입어야' 할 옷과 같다. 만일 왕 같은 제사장의 소명이 하나님을 세상에 반영하고 또 거꾸로 세상을 하나님에게 반영하는 일이라면, 미덕들로 '옷 입는' 일을 진지하게 여길 때에만 그 소명이 유지될 수 있다.
--- pp.4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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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톰 라이트는 이 책에서 공동체 안에서 오랜 훈련과 습관을 통해 성품을 개발하는 '덕의 윤리'가 복음서 및 서신서가 가르치는 윤리라고 논증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옛 성품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이고 삶이며 윤리임을 보여준다. 열매 없는 삶과 신앙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괴로움을 당하는 우리 모두와 한국 교회에 커다란 가르침을 줄 것이다.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

믿음은 한순간의 사건이기도 하지만 일평생 지속해야 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믿음은 영혼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몸의 문제이기도 하다. 믿음은 또한 내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삶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을 사건으로만, 영혼의 문제로만, 혹은 내면의 문제로만 생각하는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신앙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영봉, 워싱턴한인교회 담임목사

톰 라이트의 지혜와 박식함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역작. 이번에는 미덕 이론을 신약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의미와 연결시켜 탐구했다. 이 중요한 책이 신학 전공자나 일반인 모두의 손에 들려지기를 바란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듀크 대학교 신학부 교수

톰 라이트는 오늘날에 팽배한 '행복' 대 '규율'이라는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진정한 도덕적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예수가 누구인지 또 그분을 좇는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바른길로 인도할 훌륭한 안내서이다.

티머시 조지, 비슨 신학교의 초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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