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고대 문명의 탄생 -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인류의 탄생에서 출발해 세계 곳곳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이 탄생하는 순간과 그 내용을 되짚어 봅니다. 세계 4대 문명으로 꼽히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동아시아 문명의 특징은 물론 각 고대 문명이 훗날 지역 문화권의 형성에 미치게 된 영향까지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 건너 아메리카 대륙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한 고대 문명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
400만 년 동안의 긴 여행 -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다재다능한 손과 영리한 머리를 갖게 되었을까 1교시 문명을 향해 첫걸음을 떼다 빙하기가 끝났다!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다 싸움이 시작되다 강력한 권력을 가진 왕이 등장하다 계급 사회가 되다 도시가 만들어지다 문자가 만들어지다 2교시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이 꽃피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현장 이라크를 가다 메소포타미아가 어디야? 수메르 인이 최초의 도시 국가들을 건설하다 수메르 인은 왜 거대한 신전을 지었을까? 수메르 인의 놀라운 발명품들 최초로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아카드 제국 함무라비 왕이 바빌로니아 제국의 전성기를 열다 3교시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나일 강의 나라 이집트가 궁금해 나일 강이 만든 풍요로운 땅 이집트가 통일되고 파라오가 등장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왜 피라미드를 짓고 미라를 만들었을까? 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수학을 공부하고 달력을 만들다 그림 문자를 사용하다 힉소스의 침략으로 위기를 맞다 4교시 모래 밑에서 찾아낸 인더스 문명 인더스 문명의 요람 인도 아대륙을 가다 인도가 어디야? 모래 밑에서 찾아낸 첨단 도시들 전쟁보다 교역으로 번성을 누리다 인더스 문명의 도시들은 왜 몰락했을까? 아리아 인이 베다 문명을 꽃피우다 인도의 어두운 그림자 카스트 제도가 뿌리내리다 5교시 세 강 유역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문명 동아시아 문명의 보금자리 중국은 지금…… 세 강 유역에서 신석기 문명이 꽃피다 황허 강 중하류에 먼저 나라가 들어선 까닭은? 하나라는 전설일까, 역사일까? 갑골로 점을 치고 갑골 문자를 남긴 상나라 청동기 문화가 크게 발전하고 왕권이 강화되다 천명을 받들어 주나라를 세우다 주나라를 떠받친 봉건 제도와 정전제 6교시 아메리카 대륙에 피어난 고대 문명들 아스테카 제국의 땅에 세워진 현대의 나라 멕시코를 가다 아메리카로 건너간 매머드 사냥꾼들 온갖 악조건을 이겨 내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다 올메카 문명 - 해안 지역에서 꽃핀 메소아메리카의 원조 문명 사포테카 문명 - 고원 지대로 옮겨 간 문명의 중심 차빈 문명 - 안데스 문명의 원조 문명 차빈 문명을 이은 나스카 문명과 모체 문명 |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한국사는 제법 잘 하는 아이였는데도,
중학교 올라가서 세계사 시작하니 정신을 못 차리더군요ㅎㅎ
용어도 어렵고 암기할게 많다며 지루해 했어요ㅠㅠ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예전에 잘 읽었던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가 떠올랐네요.
아이도 용선생 세계사라고 하니 부담없이 읽기 시작하더라고요ㅎㅎㅎ
용선생 책이 좀 쉽게 풀어서 알려주잖아요.
특히나 두께감이 꽤 있는 책인데도
거짓말처럼 술술 읽혀서 좋았다는 아이를 보며
이번에도 잘 선택했구나 싶었죠.
그도 그럴것이 글밥이 딱 요정도거든요ㅎㅎㅎ
글은 적고 지도나 관련 삽화/사진들이 반은 차지하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세계사의 흐름은 제대로 짚어주니 엄마 입장에서도
만족스럽더라고요.
한번 놓치면 다시 잡는데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힘든 과목이 역사, 그중에서도 세계사인데요.
용선생 세계사라면 아이가 즐겁게 세계사에 빠져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 책이라 살포시 추천드리고 갑니다^^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읽기에 딱 좋은 세계사 책이에요.
3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 인문학적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던 차에
ebs수능 세계사 강의도 들었습니다만
눈높이를 낮추고 용선생을 택했습니다.
단순 시험을 위한 암기가 아닌
지도나 사진, 그림이 많고 세세하게 스토리텔링이 이어져서
이해하기 정말 쉬웠습니다.
꼭 청소년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유익한 책 같아요.
시리즈 별로 쭉 구매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