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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선언

공산당선언

: 세계 역사를 바꾼 위대한 선언

[ 개정판 ]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1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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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78g | 150*210*20mm
ISBN13 9788961672313
ISBN10 89616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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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자유민과 노예, 귀족과 평민, 영주와 농노, 길드의 장인과 직인 등 한마디로 말해 언제나 적대 관계에 있던 억압자와 피억압자는 때론 은밀하고 때론 공공연하게 끊임없는 투쟁을 벌여 왔으며, 이 투쟁은 매번 사회 전체가 혁명적으로 재편되거나 다투던 계급들이 함께 몰락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 p.29

우리 시대, 즉 부르주아의 시대는 계급 간의 적대관계를 단순화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사회는 점점 더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라는 두 개의 커다란 계급, 두 개의 커다란 진영으로 분열되고 있다.
--- p.30

공산주의의 뚜렷한 특징은 전반적인 소유의 폐지가 아니라 부르주아적 소유를 폐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부르주아적 사유재산은 계급 대립과 소수에 의한 다수의 착취에 기반을 둔 생산과 점유 체재의 최종적이고 가장 완벽한 표현이다.
이런 의미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이론은 ‘사유재산의 폐지’라는 한 마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 p.53

공산주의는 어느 누구에게서도 사회의 생산물을 전유할 권력을 박탈하지 않는다. 다만 그러한 전유를 활용해 다른 사람의 노동을 종속시키려 하는 권력을 박탈하는 것일 뿐이다.
--- p.57

〈선언〉의 역사는 1848년 이후 현대 노동운동의 역사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오늘날 그것이 사회주의 문헌 가운데서 가장 널리 보급된 국제적 문헌이며, 시베리아에서 캘리포니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나라 수백만 노동자의 공동 강령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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