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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71g | 128*188*15mm
ISBN13 9791155426715
ISBN10 11554267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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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쓰루노 미쓰시게
鶴野充茂
1972년 오사카 출생. 쓰쿠바대학교(심리학) 졸업.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국제 홍보) 졸업. 1995년부터 3년간 영국 주재 일본대사관, 유엔 기관, 소니 등을 거쳐 독립. 일관되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폭넓은 경험을 쌓아,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빈 스타(Bean Star)(주)의 대표이며, 자기 연출 프로듀서로서 비즈니스맨에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남보다 쉽고 빠르게 일하는 요령(できる社員は要領がいい)』(2004. 시간과공간사)이 있고, 그 외에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똑똑한 설명법 (頭のいい ?明 「すぐできる」 コツ)』,『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설명의 법칙 (あたりまえだけど なかなかできない ?明のル?ル)』이 있다.
역자 :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나의 첫 홈베이킹』, 『우리 몸에 좋은 말린 식품 대사전』, 『처음 시작하는 허브』, 『생각보다 강력한 천연세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당을 끊는 식사법』, 『원시인 식사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탁』, 『눈으로 보는 그리스신화』, 『눈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렘브란트와 페르메이르』, 『명화로 보는 마성의 미녀』, 『여자 혼자 시베리아 철도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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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어 보니 그의 말은 상당한 웅변이었다. 게다가 시장의 동향, 자사自社의 시장 상황, 업무 관련 문제의식 등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설명을 마친 후 그는 이렇게 말했다.
“회사에서 설명을 하고 난 후에는 대체로 사람들에게 ‘잘 들었어요. 이해하기 쉬웠어요.’라는 말을 들어요.”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그런데 잘 들었다고만 하고는 끝이에요.”
왜 그럴까?
--- pp. 43~44

사운드 바이트는 짧게 말하지만 그 사람의 메시지와 분위기, 이미지 등을 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이다. 그러면 짧은 말은 왜 ‘전달력’이 뛰어난 것일까? 문장을 짧게 줄일수록 말하는 사람이 ‘단어를 엄격하게 선택’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말하는 사람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단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말을 선택하게 된다.
--- pp. 80~82

상대방의 시각에 호소해야 하는 경우, 간단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 있다. 메모를 할 때 볼펜이 아니라 사인펜을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이 방법을 10년 이상 계속 써 오고 있다. 볼펜이 아니라 사인펜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달라지는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난다.
나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파란 사인펜’을 즐겨 사용한다. 사인펜은 볼펜보다 펜촉이 굵기 때문에 노트에 적으면 글자가 굵어지고 사이즈도 약간 커진다. 자연히 글자가 눈에 띄게 되므로 다른 사람들이 내 노트를 들여다보게 되고, 내 메모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 pp. 107~108

습관적으로 역접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은 겸손한 말이든, 변명이든, 머릿속에서 항상 ‘하지만’이나 ‘그렇지만’과 같은 역접의 뜻을 지닌 단어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생각까지 부정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 지나친 겸손, 변명 따위의 마음을 버리면 대부분의 말을 순접의 접속사로 연결할 수 있다.
당신의 말투는 어떤가? 다른 말로 대체할 수 있는데도 ‘그렇지만’이나 ‘하지만’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자.
역접의 접속어는 꼭 필요할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예를 들어 ‘하지만’은 다음의 표처럼 뜻밖의 사실을 설명할 때 혹은 의지를 강하게 전달할 때 사용하면 똑똑한 설명이 된다.
--- p.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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