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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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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세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655g | 153*224*30mm
ISBN13 9788994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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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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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해와 달과 별을 통해 인간에게 질서를 가르칩니다. 인간은 하늘을 보고 규범을 짓습니다. 법을 만듭니다. 수를 계발하고 학문의 싹을 틔웁니다.
하늘이 드리운 상은 그렇게 인간 삶의 뿌리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늘의 별들을 이해하는 것이 음양오행의 기원으로 가는 길입니다.---p.34

각항저방심미기(角亢?房心尾箕),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
규루위묘필자삼(奎蔞胃昴畢?參),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
옛사람들이 이십팔수 각각을 이름 짓고, 다시 그것들을 위의 순서대로 나열하고 외웠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십팔수를 태양이 지나가는 길가에 놓여 있는 가로수처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십팔수를 통해 일 년간 태양의 움직임은 명확히 드러납니다. 그래서 이십팔수를 다르게 비유하면, 일 년을 여행하는 태양이 쉬었다가 가는 여관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pp.73-74

그러면 이십팔수가 지상에 일으킨 풍운의 결과물은 무엇일까요? 하늘이 땅에 일으킨 풍운의 결과물을 찾아내고 해석하는 학문이 ‘지리(地理)’입니다. 이십팔수 별자리들은 일제히 땅으로 쏟아져 내려 동서남북 각자의 방위에 박히게 됩니다. 그러고는 사시의 운행에 따라 하늘에서 일으키는 변화 그대로 땅에서도 조화를 일으킵니다. 지리의 첫걸음은 하늘에 운행하는 이십팔수를 땅의 방위에 하나하나 배치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pp.130-131

인체는 소우주입니다. 소우주는 대우주의 설계도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하늘이 서북으로 기울고 땅이 동남으로 내려앉은 현실은 인체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가마와 배꼽으로 추상해봅시다. 머리털은 인체의 양기가 외부를 향해 자연스럽게 뻗어 오르는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모발(毛髮)을 혈지여(血之餘)라 하는데 피는 기에 의해 움직이게 됩니다. 즉 머리털이 난 형태는 혈(血) 속의 기가 어떻게 산포(散布)되는가를 보여줍니다.---p.174

‘하늘이 상을 드리웠다(天垂象)’고 합니다. 상(象)은 형(形)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형이란 물질적인 형체를 갖추고 있는 것이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은 이미 무형(無形)의 기미(幾微)로 기화(氣化)되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수(數)도 상을 표현하였으므로 수상(數象)이라 하고, 괘(卦)도 상을 표현하였으므로 괘상(卦象)이라 합니다. 인간은 하늘이 드리운 상을 수와 괘로 포착합니다.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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