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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빨리 죽어요

아이들이 너무 빨리 죽어요

: 이윤을 위해 생명을 희생시키는 다국적 제약회사, 그 횡포에 대한 보고서

폴 방키뭉 저 / 김미선 역 / 남희섭 감수 | 서해문집 | 2003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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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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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831974
ISBN10 89748319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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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폴 방키뭉 (Paul Benkimoun)
'의학 주보(Mpact Medecin Hebdo)'의 편집장으로서 의료현실에 관한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했다. 1999년 부터 르몽드지에 의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데, 특히 에이즈 치료제 접근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전전긍긍>, <민주주의와 식품의 안전> 등이 있다.
역자 김미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못 말리는 종이괴물>, <세 갈래 길>, <시간의 행성 카토나>, <꼬마 뱀파이어 학교에 가다>, <체 게바라 평전> 셀레스틴느 시리즈, '화가의 마을' 시리즈 중 <인상파>, <르네상스>, <샤갈>, <마야, 잃어버린 도시들>, <보르헤스와 아르헨티나 문학> 등이 있다.
감수 남희섭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리사로, 진보네트워크센터에서 운영위원 및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에 <디지털은 자유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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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의 싸움에는 두 개의 전선이 있다. 하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인간과 내성의 발현으로 저항하는 병원균의 싸움이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을 위협하는 질병인 말라리아, 에이즈 등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을 구하려는 사람들과 이윤을 추구하는 거대 제약 회사의 싸움이다.

이 책은 두 번째 싸움을 사실적이고 치밀하게 그리고 있다. 우리에게는 글리벡의 문제로 알려진 의약품 접근 문제의 본질을 알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 김주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류애, 사회공헌, 평화공존 따위의 근사한 구호 뒤에서 세계적 제약 회사와 선진국 정부들이 생명을 담보로 오직 이윤만 챙기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책. 그토록 우울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끝내 희망의 끈을 움켜쥐게 하는 것은 이 책의 값진 미덕이다. 가난한 생명들을 구하려는 비정부기구들의 놀라운 활동과 성과를 통해 시민운동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거듭 확인할 수 있어 마음 든든하다.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김경희(전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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