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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깎아 어디에 쓰시려고?

목숨 깎아 어디에 쓰시려고?

: 생각하는 만화 운수납자

샘터 만화 세상-02이동
구상렬 글,그림 | 샘터 | 2003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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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33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6413986
ISBN10 894641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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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납자란 그런 뜻이었군요. "물, 구름과도 같이 자유롭게 흐르는 삶" 이 책을 보고 비로소 그 뜻을 알았습니다. 우리 인간이 걸리적거림 하나 없이 자유롭고 편하게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지요. 지금 당장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세상은 살벌하고 흉흉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욕심과 이기심을 피해서 대문 꽁꽁 걸어 잠그고 거미처럼 혼자 집 안에서만 틀어박혀 살 수도 없는... 그런데도 운수납자는 자꾸만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물과 구름같이 자유롭게 살라고 합니다. 그래요, 그렇게 살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이 책을 통해 한번쯤 운수납자가 되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물처럼 사는 연습을 해보렵니다. - 김수정(만화가, 둘리나라 대표)

'운수'는 '자연의 흐름'을 추구하고 또 그를 얻은 자립, 자유인을 의미하며, '납자'는 세상의 것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진리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자기를 방기한 종교 수행자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수행자이기를 자청하는 작가의 모든 작품에는 이러한 두 가지 경향이 흐릅니다. 그는 일상에서 얻은 깨달음들을, 자신이 쓰고자 하는 내용에 꼭 알맞게 단순화시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우리는 그의 작품에서 자연의 흐름을 만나는 방법, 마음을 다스리는 여러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는 맑은 거울처럼 자신의 '마음'을 닦기 위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 맹제영(일산성당 주임신부)
--- 책의 뒷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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