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 제15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문학동네작가상-15이동
리뷰 총점7.6 리뷰 45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이 상품의 수상내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82g | 148*210*20mm
ISBN13 9788954612869
ISBN10 89546128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작품은 무엇보다 ‘잘 빚어진’ 소설이었다. 소설의 처음과 끝이 유기적으로 호응하고, 소설의 부분과 전체 혹은 묘사와 서사가 총체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평면적인 인물과 입체적인 인물 사이의 역할 분담도 좀처럼 흠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류보선(문학평론가)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동화적인 소설이다. 서사적 설정 자체만으로는 절망적인 이야기일 수 있을 테지만, 소설은 침울하거나 격렬한 길로 나가지 않고, 오히려 잔잔하고 서정적이며 더러는 경쾌하기까지 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영채(문학평론가)
샐러드라는 표준어를 버리고, ‘사라다’라는 부드러운 발음으로, 자신만의 명명법으로 모두를 호명하면서, 그것이 설령 오해일지언정 스스로 안고 가겠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 그것이 이 화려하지도 새롭지도 않은 소설을, 그러나 진정성의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높게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이기호(소설가)
오직 자기 혼자만의 스타일을 천천히 만들었다 허물었다 해볼 수 있는 시기. 어쩌면 바로 그것을 청춘시대의 본질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나에게 이 소설은 우리 모두가 통과해온, 혹은 통과하고 있는 그때에 대한 소소하고 따뜻한 기록으로 읽혔다.
정이현(소설가)
타인을 더이상 원망하지 않고 그/녀의 선택을 그 자체로 인정해주기, 상실의 계절을 통과한 다른 누군가들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두기. 관계의 가능성이란 그 불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이 소설이 도달한 역설적 진실은 소박하지만 잔잔한 울림이 있었다.
차미령(문학평론가)
서술을 통해 이야기 톤을 균질하게 유지하는 힘이 느껴졌으며, 의미도 없고 희망도 없는 일상을 그저 산책하듯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의 초상을 묘파한 캐릭터 구축에 공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높이 살 만했다.
편혜영(소설가)

회원리뷰 (3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