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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옹

프레시지옹

: 건축과 도시계획의 현재 상태에 관한 상세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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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6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974628
ISBN10 897297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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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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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진국
한양대학교에서 건축 공부를 시작했고, 프랑스에서 건축사 학위(파리-벨빌 건축대학)와 예술사학 박사 학위(프랑스 고등 사회과학원)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건축설계와 건축역사 및 예술이론을 강의한다.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은책으로 『르코르뷔지에가 선택한 최초의 색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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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들은 흔들어 놓는 사람, 사실을 이끌어 내는 사람, '어떻게'와 '왜'를 질문할 운명을 지닌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근거를 가진 대답으로 곧 숨이 가빠집니다!

나는 엔지니어들을 한껏 추켜세웠습니다. 『건축을 향하여』(나의 첫 번째 책, 1920~1921, 에스프리 누보)는 주로 그들에게 바친 내용입니다. 그 책은 얼마간 앞날을 예상하여 썼습니다. 나는 곧 새 시대의 새 사람인 '건설자'에 대해 말할 겁니다. 엔지니어는 분석하고 수학을 응용하며, 건설자는 종합하고 창조합니다.

다음을 주목하십시오. 자신의 계산자에 의지해 힘든 과업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엔지니어들은 대체로 자신들이 창조한 산물에 반감을 품는 특성을 갖습니다. 그들은 산물을 그저 작동하는 기계장치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것이 사고의 조직체임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알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누군가 비판할 수도 있는 자세를 고치기를 바라면서, 심지어 사과까지 할 겁니다. 오로지 자금 부족이라는 경제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능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당한 정도의 순수성을 지닌 상태에서 작업을 포기합니다. 만일 자금이 충분하게 들어온다면 그들은 즉시 자신들의 초기 작품들을 파괴할 겁니다. 물론 에펠이나 프레시네 또는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다른 훌륭한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은 아닙니다.

눈앞에 닥쳐온 악, 성장의 위기, 혁명의 고리, 권력의 이양, 우리는 기계시대가 새롭다는 것을, 모든 것이 조직되기 전에 얼마간 '기다리고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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