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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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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져 버린 세계의 흔적들

시공디스커버리총서-010이동
이베트 게라르 발리 저 / 강금희 역 | 시공사 | 1997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4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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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270g | 125*177*20mm
ISBN13 9788972591726
ISBN10 89725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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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강금희
1949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프로방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그리고 나의 남은 이야기』『낮은 땅의 사람들』등이 있다.
저자 : 이베트 게라르 발리
국립 과학연구소(CNRS)에 소속된 파리 자연사 박물관 고생물학 연구실에 근무하면서 화석에 관한 연구를 했다. 그녀는 PUF사에서 발행한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라는 시리즈 가운데서 <고생물학>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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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조들은 바위에 남아있는 엄청나게 큰 물고기나 새의 흔적을 보고 경배하면서 온갖 신화를 만들어 왔다 외눈박이 거인의 뼈라든가,하늘에서 떨어진 호박이라든가,새의 눈물방울이라든가 하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신화의 베일이 벗겨지고 과학이 자리를 잡으면서,화석이 된 생물체들은 오늘날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체들의 먼 조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맺음말중에서
식물이 부패된 후에 곧바로 화석화된 것이 석탄인데, 이는 가장 오랫동안 애용되어 온 광물성 에너지 자원이며, 석유는 현대의 대표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는 모두 화석이 축적되어서 만들어진 에너지 자원이다. 석탄이나 석유에 비해서 주목은 덜 받고 있지만, 석회암도 현대 산업사회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 p.188
18세기 말이 되자, 사람들은 바다 밑에 대해서 큰 의문을 가자게 되었다. 유럽에서 자취를 감춘 동물들이 피난 갔을 마한 미지의 땅이 육지에는 거의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대형 척추동물의 정체가 거의 밝혀졌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었다. 홍수설은 동물들의 죽음, 그 자체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었다. 하지만 종 전체가 멸종해 버린것까지는 설명하지 못했다. 이 같은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설이 제기되었다. 예를 들면 19세기의 천변지이설(天變地異設)에 따른 대규모적인 침수설과 열대 지방에서나 살았을 동물의 뼈가 유럽 지역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지구의 기후가 변해서 그랬다는 지구의 기후변화설 등이 그것이다. 또한 한니발한테 붙잡혀서 알프스 산맥을 넘어야만 했다는 코끼리처럼, 강제로 끌려와서 그곳에서 죽은 것이라는 '인위적인 종의 절멸설' 도 제기되었다.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는 조개껍질이 산 위에서 발견되는 현상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던 순례자들이 조개껍질을 그곳에다 버렸다는 것이다.
--- pp.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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