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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NO라고 말하라

아이에게 NO라고 말하라

알베르트 분슈 저 / 강혜경 역 | 시아출판사 | 2004년 03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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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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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46g | 153*224*20mm
ISBN13 9788981441203
ISBN10 89814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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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알베르트 분슈(Albert Wunsch)
1944년 출생. 사회교육가이자 교육학자이며 DGSv(Deutsche Gesellschaft fuer Supervision, 독일 관리감찰협회)의 슈퍼바이저이다. 1974년부터 가톨릭계 청소년청 ‘노이스’(Neuss)를 운영하고 있으며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철학을, 두 곳의 전문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역자 : 강혜경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과정을,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동서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용의 기사』, 『도둑의 왕』, 청소년을 위한 소설 『기차역 너머에 바다가 있다』, 어른을 위한 소설 『아빠, 찰리가 그러는데요』(1·2), 『야누스의 얼굴 천칭자리』, 자기계발서 『여성을 위한 단순하게 사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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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는 삶을 제한한다. 그 반대로 스스로 성취한 성공은 내적인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이를 위해 어른들은 아이들 각자에 알맞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 아동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은 모두 아이들이 자립적이고 만족스러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의무가 있다. 아이들은 강해지기 위한 튼튼한 뿌리와 자유로워지기 위한 안정된 날개, 그리고 항상 자신을 지지해주는 부모가 필요하다.
--- p.206
아이들은 자신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직접 부딪혀야만 경험을 쌓고 강해질 수 있다. 삶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편안하고 따뜻한 이부자리에서 뒹굴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한곳에 가만히 머물러 빈둥거리는 것은 삶이 지겹다는 뜻이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용기를 가지고 삶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모범의 될 만한 스승과 매순간 성취할 수 있는지 도전을 받는 상황이 필요하다. 첫돌부터 혼자―주변을 크게 더럽히지 않고―수저로 밥을 먹고 컵으로 물을 마시거나, 넘어지지 않고 보행기에 올라앉을 수 있는 아이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연습과정을 거친 결과인 것이다. (……) 아이의 앞에 놓인 걸림돌을 늘상 치워주는 것은 아이를 어른이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가장 몹쓸 악이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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