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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트렌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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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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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59891481
ISBN10 895989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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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민주
경영컨설팅 회사인 ㈜리드앤리더 대표이자 케이스스터디 사이트인 이마스(emars.co.kr)의 대표 운영자이다. 기업체,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트렌드, 럭셔리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케팅 어드벤처』, 『로하스 경제학』, 『하인리히 법칙』, 『시티노믹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 『공익 마케팅』 등이 있다. mjkim8966@hanmail.net
저자 : 이재구
현재 인터넷뉴스인 『지디넷코리아』에서 국제과학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일반인도 과학과 IT의 역사?기원?원리 등을 재미있게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도록 쓴 [이재구코너]를 『지디넷코리아』에 연재 중이다. 과학사?IT역사 이외에 미술과 로봇에도 관심이 있다. 현재 반도체를 경제학적 측면에서 다룬 책을 쓰고 있다. 그가 쓴 글은 지디넷코리아 사이트(zdnet.co.kr)에서 볼 수 있고 때때로 개인 블로그(blog.naver.c
om/hallasanda)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allasanda@naver.com
저자 : 김정원
1996년부터 『보그 코리아』, 『하퍼스 바자』, 『메종』, 『에비뉴엘』 등의 글로벌 매거진 한국판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피처, 문화, 인물, 스타일, 뷰티 관련 기사를 담당했다. 현재 프리랜서 칼럼니스트,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면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사람들이 먹고, 입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며 전방위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creamail@naver.com
저자 : 이정아
현재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기자로 재직중. 과학의 'ㄱ'만 봐도 어려워 하는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학, 즐거운 과학, 행복한 과학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나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글빨로 과학문화 마니아 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zzu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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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New Normal
2010 다보스 포럼에서 집중 논의된 새로운 세계·경제 질서인 뉴 노멀은 세계 최대 최권투자기관인 PIMCO의 최고경영자 무하마드 엘 에리언이 주창한 ‘위기 후 전략’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표준’이라는 뜻의 뉴노멀은 이후, 정치·사회·경제·문화 전 분야에 급속도록 확산되면서 그야말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양상이다. ‘New’가 있으면 ‘Old’가 있다는 말이다. 리먼 브라더스와 같은 거대 투자은행의 파산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 금융시장이 거의 와해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경제위기가 닥쳐오자 사람들은 그동안의 세계질서였던 ‘올드 노멀’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중략) | ECONOMY | p. 15

동아시아지중해
(전략) 과거 동이족 관점에선 황해가 내해였다. 그리고 고구려 관점에서 보더라도 동해는 고구려의 동지중해였고, 발해만은 서지중해였다. 지금 이 동아시아 지중해 지역은 한국·일본·중국에 의해 분할되고 있는데 동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어가면서 이 해역은 더욱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이다. 자원 확보와 국력 과시 경쟁이 불붙으면서 이 지역의 분쟁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바다를 통한 물적·인적 교류, 그리고 관광과 같은 긍정적인 측면에도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다.
| ECONOMY | p. 19

이화여대
201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인기 유행어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는 추억의 그 이름, 바로 이화여대(梨花女大)다. 특이하게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말 그대로 구전 마케팅만으로 테마 관광지로서 자리잡게 된 것. 사실 꽤 오래 전부터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화여대는 서울 관광 때 반드시 찾아야 하는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 엄마와 딸이 이화여대 교문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거나 젊은 여성들이 서로의 독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은 이대 앞에선 흔한 모습이다. (중략) | SOCIETY | p. 98

미친 존재감
한 마디로 미친 존재감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묵직함’! 처음 이 단어는 별다른 방송 분량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그 사람의 외모, 스타일 등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람 따위를 지칭하는 말로 누리꾼들이 온라인상에서 별명처럼 부르던 것이, 어느덧 출연하는 주연배우에 비해 비중과 분량은 적지만 등장하는 짧은 순간마다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주연배우를 능가하는 존재감을 내뿜는 조연 연기자를 뜻하게 되었다. (중략)

영부인 다이어트
근 전 세계적으로 정치계의 우먼 파워가 점차 강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각국의 영부인들은 그간의 수동적인 내조자의 이미지에서 탈피, 다양한 캐릭터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활동가로 변신하면서 톱 탤런트나 수퍼모델 못지않은 성공적인 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인을 위한 한국적 다이어트 이론이 점점 더 호소력을 갖고 있는 가운데 ‘영부인 다이어트’의 붐을 일으킨 김윤옥 여사는 2011년에도 화제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미 외국 언론을 통해 OECD 국가 중 가장 패셔너블한 영부인이라 불리는 그녀는 지난 해 눈에 띄게 건강하고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세인의 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중략) | CULTURE | p. 153

재벌상속남 룩
상류층, 그곳에 ‘청담동 며느리룩’이 있다면, 재벌가, 그곳엔 상속남룩이 있다? 일명 ‘재벌상속남 룩’은 상위 1퍼센트를 위한 노블 레이디 룩인 청담동 며느리룩의 남성 버전으로, 기품 있는 카리스마와 그 어떤 수트 아이템도 탁월하게 소화해는 탄탄한 몸매의 엣지 있는 럭셔리 맨 패션을 말한다. 범인이 근접할 수 없는 대를 이어온 특별한 DNA의 소유자로서 진정한 상류층 가문의 일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패션으로 표현한 것. 특히 남성 품격의 상징인 수트의 다양한 버전은 연일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중략) | CULTURE | p. 160

레이디 가가Lady GaGa
미국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이자 행위예술가. 2009년 한 해에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 이상의 음반과 4천만 장이 넘는 싱글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 (……) 그녀의 음악은 유럽의 고전적인 1980년대와 1990년대 에코 클래식에 기반을 두었으며,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보컬 성향 면에서는 제2의 마돈나, 그웬 스테파니라 불리며 현재 가장 핫한 팝 컬처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그녀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5위에 선정되었고, 2010년 10월 『포브스』에서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7위를 차지하였다. (중략) | PEOPLE | p. 202

식물공장Vertical Farm
이제 채소나 곡물도 공장에서 공산품을 찍어내듯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걸까. 1999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딕슨 데스포미어 교수는 빌딩 형태의 식물농장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버티컬 팜Vertical Farm』이라는 책을 통해 이 획기적인 농법을 소개하였는데, 농사란 것이 너른 들판에서만 지어야 한다는 이제까지의 개념을 180도 바꾸고 있다. 외부와 격리시켜 실내에서 식물을 키운다는 점은 기존 비닐하우스와 비슷하다. 하지만 식물공장은 온도를 조절하는 데 넘어 식물에게 제공되는 이산화탄소와 햇빛을 조절할 수 있다. (중략)

크롬Chrome
인터넷 접속의 대명사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e.” 그동안 웹브라우저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던 MS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구글은 2008년 9월 2일, 윈도XP용, 리눅스 기반의 웹브라우저인 크롬을 최초 공개했다. 크롬이 등장한 지 꼭 2년 만인 2010년 9월, 각 시장 조사기관의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중략)

돋네 원래 ‘소름이 돋다’에서 파생된 표현이다. 여기에서 ‘돋다’만 단독적으로 사용해 ‘놀랍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보통 ‘돋네’로 활용된다. 지난해 남성 아이돌 그룹 SHINee가 발표한 노래 〈링딩동〉의 독특한 어감이 이 ‘돋다’에 합성되어 ‘링딩돋다’라는 합성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이것은 ‘돋다’를 보다 강조하는 듯한 뉘앙스를 줬다. 최근에는 ‘돋다’가 단독 표현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다른 명사와도 합성되어 마치 돋아나듯이 그 느낌을 많이 준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요즘 대부분의 활용 실태이다.

예 : 너 허각 MR 제거한 거 들어 봤어? 레알 돋는다, 꼭 들어 봐.
어떻게 이런 합성 짤을 만들어낼 수 있죠? 네티즌들 씽크빅 돋네요.

* 짤_ 이미지 중심 커뮤니티인 DC인사이드 같은 곳에서 글만 올릴 경우 글이 삭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짤림 방지’용 사진을 뜻하던 ‘짤방’의 줄임말. 이제는 게시물에 첨부된 이미지를 보편적으로 부르는 말이 되었다.
* 씽크빅_ 어린이 학습지 〈씽크빅〉에서 따온 말. 〈씽크빅〉이 창의력 전문 학습지를 표방했기 때문에 창의력의 대유로 사용된다. “어린 시절 씽크빅 좀 했겠는데?” 식으로 사용된다.

레알 ‘진짜’를 뜻하는 영어단어 ‘real’을 음가 그대로 읽은 표현이다. 다른 의미 없이 ‘진짜’라는 의미를 그대로 지닌다. 가끔 해외 축구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나 ‘레알 소시에다드’ 등의 그 레알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거기에서의 레알은 영어로 ‘royal’을 뜻하는 스페인어일 뿐이니 넘겨짚지 말자. 물론 앞서나가는 사람은 이 차이까지 깨닫고 ‘레알’ 대신에 ‘로얄’을 쓰기도 한다. 가끔 ‘돋네’라는 표현과 묶여서 사용되기도 한다.

예 : 아, 핸드폰 어디에 놓고 온 거야, 레알 짜증나!
이야, 성형 전후가 어떻게 저렇게 다를 수가 있지, 레알 돋는다 진짜.
---| CULTURE | p.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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