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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교과서 속담 200

초등학생 교과서 속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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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466g | 177*235*20mm
ISBN13 9788934978435
ISBN10 893497843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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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옛이야기 연구회
우리 옛이야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작가들이 모여서 만든 역사 연구 모임으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교과 연계 속담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했습니다.

그림 : 이상미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2년 한국출판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 《수학빵》 《초등 필수 영어 동화》 《세상을 바꾼 문명 이야기》 《이야기로 엮은 우리 미술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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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사람을 미워하면 미움을 받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그래서 미운 사람이 생기면 그 상황을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미운 사람에게는 특히 더 많은 친절을 베풀어 잘 지내도록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11.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누구나 다 평등합니다. 피부색이 다르거나 장애가 있다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남보다 좀 더 낫거나 좀 더 못하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은 위아래로 지내는 사이가 아니라 나란히 함께 지내는 사이라는 뜻입니다.
(본문 14쪽)

47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똥이 묻은 개는 더러울 뿐만 아니라 냄새도 지독합니다. 그런 똥 묻은 개가 쌀 껍질인 겨가 좀 묻은 개를 더럽다고 나무란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큰 허물은 미처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을 탓하는 한심한 행동을 꼬집는 말입니다.

48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방귀를 뀌는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실례입니다. 그래서 방귀 뀐 사람은 보통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도 미안해하기는커녕 오히려 화를 내는 뻔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도리어 큰소리친다는 뜻입니다.
(본문 42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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