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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2 리뷰 17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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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98g | 145*225*15mm
ISBN13 9791160941012
ISBN10 11609410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노 브레인
너비 5센티미터
왕의 남자
한쪽 발의 균형
검은 개가 왔다
5월 8일
꼬인 놈
봉황의 역습
한밤의 아르바이트
역사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두 개의 줄
하늘은 무너지지 않아
이토록 아름다운
살판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슬랙라인에 전통 줄타기를 합체하는 거야. 일종의 콜라보라구. 손 사부, 어때요? 콜라보레이션! 요즘 이게 대세잖아요. 무조건 줄 위에서 방방 뛰는 것보다 뭔가 스토리텔링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중략)
우리는 머리를 맞대고 이런저런 궁리를 했다. 줄과 줄의 만남, 동양과 서양의 만남, 전통과 현대의 만남, 그 안에서 나는 도와 나를 생각했다. 음악은 매번 쓰는 강한 비트의 테크노나 팝보다 우리 사물놀이를 재구성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었다.
--- pp.120-122


“내가 혼혈이라는 것도, 입양되었다는 것도, 누군가에게 버려졌다는 것도…… 잊고 싶었어. 여태껏 신경 쓴 적 없는 사실이 갑자기 현실로 다가오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거든. 그러다가 줄을 타게 됐지. 그 위태로운 줄 위가 오히려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도는 혼자서 그 위태롭기 짝이 없는 줄 위를 외롭게, 묵묵히 걷고 있었던 거였다. 취미나 흥미 때문이 아니라, 삶의 무게를, 인생이 자신에게 던져 준 무게를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혼자 이겨 내고 있었던 것이다.
(중략)
“줄 위에서는…… 내 길을 그냥 걸어만 가면 되니까. 줄 위의 세상에선 그게 가능하니까. 엄마랑 아버지한테 이렇게 말하고 줄 타는 것을 허락받았어.”
“별 소릴 다 하면서 허락받았네.”
마음과 다른 말이 튀어나왔다. 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팔로 쓱 닦았다.
“이율, 이제 알겠지? 내 줄과 네가 타는 줄이 왜 다른지.”
--- p.18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익스트림 스포츠 슬랙라인과 전통 줄타기의 만남

열여덟 살 ‘이도’와 ‘이율’은 한날 같은 곳에서 태어난 쌍둥이지만 피는 섞이지 않은 형제다. 혼혈아로 병원에서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도는 이율과 한 가족이 되어 자라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늘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간다. 그런 도에게 위로가 되는 건 전통 줄타기다. 도는 주말마다 전통 줄타기 공연장을 다니며 육 년째 진지하게 줄타기를 배우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 과묵한 성격으로 어딜 가나 인기를 독차지하는 이도와 달리 지극히 평범한 이율은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화끈한 성격의 보유자다. 그런 율의 눈에 들어온 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슬랙라인’이다. 우연히 공터에 갔다가 너비 5센티미터 줄 위에서 묘기를 부리는 사내를 보자마자 율은 그를 사부로 모시기로 한다. 줄의 탄력을 이용해 하늘로 솟구치는 손 사부의 모습에서 진정으로 살아 있다는 걸 느낀 율은 자신의 미래 역시 저 줄 위에 있다는 걸 확신한다. 율의 열정과 진심을 느낀 손 사부는 슬랙라인 세계 대회 우승의 꿈을 함께 나눌 동지를 얻는다.
세계 대회 우승을 위해선 그들만의 필살기가 필요하다. 유럽의 난다 긴다 하는 실력자들 사이에서 한국인만이 뽐낼 수 있는 필살기는 무엇이 있을까? 남사당 줄타기에서 영감을 받아 독일 청년이 슬랙라인을 만든 만큼 전통 줄타기를 보면 해답이 나올 거라 믿은 율은 이도의 줄타기 스승을 찾아가 전통 줄타기를 배우게 된다. 그런데 손 사부가 발목을 다쳐 대회에 나가지 못하자 율은 도에게 세계 대회를 함께 나가자고 한다.


꼬인 줄 풀기

쌍둥이 사이엔 서로 모르는 게 없을 것 같고,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가 잘 통할 것 같지만 율과 도의 경우는 다르다. 지나치게 말수가 적은 도, 지나치게 활발한 율은 물과 기름처럼 잘 섞이지 못한다. 율은 잘생기고 인기 많은 도가 부럽지만, 도는 누가 봐도 쌍둥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자신의 외모가 싫다. 튀기라 놀리고 입양아인 자신을 가십거리로 만드는 세상에서 한국인으로 인정받기 위해 전통 줄타기를 시작한 도였다. 그런데 다시 서양 스포츠를 하라니, 그것도 율과 함께라니……. 무엇보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도에게 율은 큰 실수를 저지른다. 슬랙라인 블로그를 만든 율이 허락도 없이 줄 타는 도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올린 것이다. 파급력은 엄청났다. 도가 혼혈인 입양아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린 꼴이 되었고, 동영상을 본 도의 친엄마까지 나타나면서 두 형제 사이는 단단히 꼬인다. 만날 수 없는 평행선 위를 걷는 듯했던 도와 율은 서로의 줄을 바꿔 타 보면서 점차 서로의 인생을 이해하게 된다.


당신의 라인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인물들은 각자 자기만의 라인을 품고 있다. 율을 짝사랑하는 주다인에게 라인은 ‘율’ 그 자체이고, 쌍둥이의 아버지에게 라인은 전투기를 조종할 때 하늘에서 길을 안내해 주는 줄이며, 도와 율에게 라인은 심장이 뛰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청춘을 의미한다. 견디기 힘든 현실을 탓하며 차라리 혼자 서 있을 수 있는 줄 위가 더 안전하다고 느꼈던 도와 율은 점차 줄과 몸이 하나가 되면서 줄타기의 진짜 매력에 빠진다. 도와 율은 이제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그 어떤 것과도 있는 힘을 다해 싸울 수 있는 흥을 주는 것’이 줄타기이며 ‘균형 없는 삶’ 속에서 ‘늘 그 균형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이 바로 줄타기꾼이란 걸 깨닫는다.
등장인물들이 자기만의 라인을 찾아가는 것처럼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라인을 찾아보게 될 것이다. 가족 혹은 사회에서 정한 기준 말고, 내가 진짜 즐기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된다. 저마다 견뎌야 하는 줄의 너비와 높이는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스스로 줄 위에 올라갈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길러야 하는 단단한 발의 힘이 아닐까. ‘발 아래 세상이 위태롭게 흔들릴지라도, 나는 건강한 글을 쓰고 싶다’는 이송현 작가처럼 용감하게, 힘 있게 자신만의 줄 위로 올라가 보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가고 싶은 길을 향해 도전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처음 슬랙라인을 시작했을 때가 떠올랐다. 『라인』을 읽는 독자들도 작은 성취감이라도 맛볼 수 있길, 항상 도전하고 꿈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손인수 (국내 1호 슬랙라이너)
만약 오늘 당신의 하루가 허공 위의 줄타기처럼 불안하다면 여기 두 소년의 용감무쌍한 줄타기를 읽어 보라. 따스하고 유쾌한 위로의 춤사위에 미소가 절로 지어질 것이다.
마진원 (드라마 <보이스> 작가)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전통과 현대의 ‘라인’을 소재로 한 기품이 느껴지는 소설, 라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6 | 2023.01.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표지에는 전통의상을 갖춰입고 한 손에 부채를 촤락~ 펼쳐 균형을 잡는 전통줄타기 모습이 한 줄, 현대의 옷을 입고 자유로운 날개짓으로 줄 위에 서 있는 현대의 줄타기를 그린 줄 하나가 서로 교차한다.  그래서 표지만 보고도 감은 잡았다. ‘줄’을 공통 소재로, 서로 다른 줄타기의 이야기가 교차하겠구나 싶었다. 또 하나 이 책의 주인공도 서로 교차한다. 같은 날 태어;
리뷰제목

책표지에는 전통의상을 갖춰입고 한 손에 부채를 촤락~ 펼쳐 균형을 잡는 전통줄타기 모습이 한 줄, 현대의 옷을 입고 자유로운 날개짓으로 줄 위에 서 있는 현대의 줄타기를 그린 줄 하나가 서로 교차한다. 

그래서 표지만 보고도 감은 잡았다. ‘줄’을 공통 소재로, 서로 다른 줄타기의 이야기가 교차하겠구나 싶었다. 또 하나 이 책의 주인공도 서로 교차한다. 같은 날 태어나 쌍둥이로 자라긴 했으나, 부모가 다른 쌍둥이 ‘율’과 ‘도’. 한 부모 밑에서 쌍둥이처럼 자랐지만, 점점 자라면서 외모든 성격이든 취미생활이든 뭐하나 닮은 점이 없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이 둘은 ‘줄타기’라는 취미 활동을 시작한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혼혈인 ‘도’는 오히려 이를 상쇄하려는 듯 우리의 전통문화를 향해 매몰되고, ‘율’은 서양의 문화를 자유롭게 누린다. 이들이 서로 다른 줄을 타기 시작한 사정과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위태로운 라인 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 중심을 찾아가고, 온전한 자신을 느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다르지 않다. 사실 도에게 줄타기가 취미는 아니었다. '삶의 무게를, 인생이 자긴에게 던져 준 무게를 아무에게도 의존하고 않고 혼자 이겨내고 있었던 것이다.(184쪽)'

‘슬랙라인’이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우리나라 줄타기가 원조였고, 그에 감흥을 받은 독일인이 독일에서 ‘슬랙라인’을 만들었다는 것은 읽으면서도 마음이 뜨끈해졌다. ‘줄타기’ 보유국인 우리나라의 국민으로, 슬랙라인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은 손사부와 율의 도전정신과 마음도 흐믓하다. 손 사부의 부상으로 그리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슬랙라인 기술을 익히기 위해, 도의 스승인 어름사니 어른을 찾아가 갖은 구박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연습하는 ‘율’의 모습은 피식 웃음이 나오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일게 한다. ‘줄 스승’께 매우는 전통 줄타기 기술 용어들이 제법 나오는데, 그때마다 초록창을 검색하니 그때마다 ‘지식백과(문화원형백과)’에서는 ‘앵금뛰기’, ‘칠보 거증틀기’, ‘겹 쌍홍잽이’와 같은 동작을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자세히 알려주어 반갑고 고마웠다. 우리 전통을 알리고 지키고자하는 곳곳의 숨은 노력들이, 우리가 찾지 않았을 뿐 이토록 만반의 준비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구나하며 또한번 고개가 끄덕여졌다. 

많이 접하지 못했던 줄타기에 대한 소재가 참 좋았다. 또한 자신의 아이와 같은 날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를 입양하여 아낌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키워내는 부모의 이야기도 따뜻했다. 어름사니 어른의 줄에 대한 철학과 인생도 엿볼 수 있었고, ‘율’과 ‘도’의 찐한 형제애와 그들의 첫사랑들도 가슴을 설레게 했다. 방식은 서로 다른 줄타기이지만, 결국엔 같은 무대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줄타기 공연도 상상에 흥을 돋웠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뭔가를 해내기 위한 그들의 좌충우돌과 노력의 과정 또한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이런 이야기들을 짜임새있고 기품있게 엮어낸 작가의 글솜씨도 대단하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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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모음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태* | 2021.08.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당신이 책또는 드리마 같은걸보면서 마지막에 결말이 제대로 안나오면 어떻할건가?나라면은 책을 좋지않게 평가할것이다 하지면 다르게 생각해볼수도 있지 않은가? 열린결말이라서 오히려 뒷부분을 내마음대로 생각할수있는것이 장점일수도있다. 나는 그런 라인이라는 책을 소개할려고 이글을 쓴다.   이책의 주인공은 율이고 그의 쌍둥이 동생 도가 있다.라인은 슬랙 라;
리뷰제목

 

당신이 책또는 드리마 같은걸보면서 마지막에 결말이 제대로 안나오면 어떻할건가?나라면은 책을 좋지않게 평가할것이다 하지면 다르게 생각해볼수도 있지 않은가? 열린결말이라서 오히려 뒷부분을 내마음대로 생각할수있는것이 장점일수도있다. 나는 그런 라인이라는 책을 소개할려고 이글을 쓴다.

 

이책의 주인공은 율이고 그의 쌍둥이 동생 도가 있다.라인은 슬랙 라인 이라는 종목의 국가 대표가 되기 위해 주인공 율이 성장하는 내용이다.슬랙 라인이 뭐냐면은 우리나라의 줄타기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슬랙라인과 줄타기의 결정적인 차의는 줄일것이다. 슬랙라인은 독일에서 시작한만큼 넓은 고무줄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줄타기는 제목처럼 줄고 하기떄문에 주르이 소재가 결정적인 차이다 또 다른점을 고르자면 줄을 매다는 높이 일것이다. 줄타기는 사람의 키보다 더높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슬랙라인은 50cm정도 에서 하는것이다. 

 

이제 책의대해 설명할것이다 가장 처음에 글을 읽기 시작하면우리에겐 와이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보일것이다.이문단은 각자 해석해야 하는데 나는 이 문장이 이책의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음에 안전장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슬랙라인을 할려면 처음에는 안전장치를 끼고 하다가 나중에는 안전장치 없이도 잘할수 있다는 마지막 내용을 스포한것 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는 율의 슬랙 라인을 잘 타기위한 노력과 성장을 지켜보는 만큼 그 안에는 사부라는 사람이 있다 그사람이 율에게 가장처음 슬랙라인을 접하계된 계기이다.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면 율이 지나가고 있다가 고무줄을 매다는 사람을 보았다 율은 처음보기에 그게 슬랙 라인 줄이라는걸 몰랐을것이다. 잠시후 그사람의 공연이 시작 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사람들이 모였다 율은 그 슬랙 라인이라는걸 보면서 멋지고 흥미롭다고 느꼈다. 그레서 그사람이 줄을 다타고 사람들이 가고나서 율은 그사람한테 슬랙라인을 가르쳐 달라고 하게되는데 그사람이 사부이다 쨌든 그 사부라는 사람이 우리가 보는 시점과 비슷하다 마치 우리가 하고싶은말을 대신해주는 것같다고 느꼈다 율이 행동을 할때마다 여러가지 말을 해주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이랑 비슷해서 처음에는 놀랐다. 아마 사부는 독자가 책의 조금이라도 이해나 공감을 시키기위해 만든 캐릭터인것같다.

다음으로 이책의 좋거나 긴장되는 부분을 설명하겠다 먼저 처음에 율이 사부한테 슬랙라인을 가르쳐달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바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사부가 바로 가르쳐 주지 않자 율은 엄청난 몸놀림으로 공중돌기를 하였다. 야마카시라고 하는데 야마카시가 뭐냐면 그냥 파쿠르(장해물을 넘나드는기술)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야마카시는 영화이다) 결국 율은 사부한테 인정을 받고 본격적으로 슬랙라인을 배우기 사작한다.

 

배우기 시작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여기가 또 재미있는데 여기서 율을 짝사랑 하는 주다인 아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주다인은 스케이트 대회를 하는데 스케이트를 할려면 가벼워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 주다인이 전에는 살이 좀있었는데 어느새 살이 많이 빠쪘다고 율이 생각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율은 주다인한테 다이어트법을 배우기로 한다. 역시 주다인은 그냥 알려주지는 않는다. 원하는게 뭐냐고 물으니 엄마 때문에 저녁을 못먹어서 저녁을 사달라고 한다. 그래서 율은 라면과 삼각김밥을 사주고 삼각김밥을 라면에 말아먹는 스킬을알려주고 결국 방법을 알게되는데 

듣고나서 율은매우  화가났을것같다. 왜냐 주다인이 “굶고 죽도록 운동하면 된다” 라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누가 그방법을 몰라?  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맞는말이라서 뭐라할수는없다.결국율은주다인이 알려준방법으로 한다 그래서 엄청난 노력을 하는게 나오는데 몇장 안된다.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지만 재미있어서 넣었다. 

 

다음에 일어나는 사건은 율이 차라리 독일에 가기위해 돈을벌려고 실험에 참여한다. 무려 새로운 약을 시험하는 알바에 참여한다. 하지만 그럴려면 일단은 엄마한테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그냥 해버렸다. 율의 엄마가 항상하던 말이 있었다. “외박은 금지야" 라는 말이였다 율의 어머니는 외박을 금지시켰는데 율은 그래도 실험에 참여한것이다. 결국 나중에 율의 어머니가 와서 돈도 못받고 율을 데려가 버린다. 그리도 끝이난다.이것도 마지막이 상상이지만 다음 내용은 정말 기막힌 상상일것이다.

 

앞부분에서도 설명을 했듯이이책은 열린 결말이다 이책의 마지막은 율이 대회에서 줄을 타면서 으랏차! 라는 말과 함꼐  끝이 나게된다. 마지막문장은 책의 당신에게하는 질문이여 당신은 대답하는자이다 어떤대답이 나올지는 모르나 당신들이 완벽하게 같은 사람이 아닌이상 같은 결말은 나오지않을것이다. 그게 상상의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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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위에서 갈등을 풀어나가는 쌍둥이('라인'을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g***o | 2021.08.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에 등장하는 쌍둥이는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있다. 흔히 고민하는 인기, 외모, 가족관계 등이다. 이 책은 그런 고민들을 줄타기와 슬랙라인이라는 운동을 가지고 풀어낸다. 나는 책을 읽으며 등장인물들이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다.    라인의 작가인 이송현 작가는 tv시트콤 일을 하다 아동청소년 문학을 쓰는 작가다. 그 작가가 2017년에 쓴 라인에 관해 이;
리뷰제목

  이 책에 등장하는 쌍둥이는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있다. 흔히 고민하는 인기, 외모, 가족관계 등이다. 이 책은 그런 고민들을 줄타기와 슬랙라인이라는 운동을 가지고 풀어낸다. 나는 책을 읽으며 등장인물들이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다. 

  라인의 작가인 이송현 작가는 tv시트콤 일을 하다 아동청소년 문학을 쓰는 작가다. 그 작가가 2017년에 쓴 라인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이율과 이도는 고등학생 쌍둥이이다. 하지만 이도는 입양된아이다. 도의 엄마는 출산 뒤 도를 병원에 두고 갑자기 사라졌다.  같은날 같은 병원에서 율을 낳은 엄마는 도를 키우기로 하였고, 둘은 쌍둥이가 된다. 전통줄타기를 하며 조용한 성격과 잘생긴 외모를 가진 이도를 이율은 부러워한다. 그러다 이율은 탄성있는 줄 위에서 균형을 잡고 동작을 보이는 슬랙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도전한다. 

  책을 읽은 뒤 생각난 장점은 웃을 수 있는 장면이 많다는 것이다. 이율이 짝사랑하던 정지현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자신이 연습하는데 찾아오는 정지현을 보며 이율은 혹시 정지현도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알고보니 정지현과 이도는 일년넘게 사귀고 있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라 놀랐으면서도 그동안 고민했던 율의 마음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또 도의 친엄마가 도를 다시 되돌려 달라고 율과 도의 엄마에게 찾아온 장면이 있었다. 그때 율과 도의 엄마는 나도 남의 아들을 18년 키웠으니 당신도 내 친아들인 율을 대신 데려가서 18년 키운뒤 찾아오라고 했다. 도의 친엄마가 찾아왔을때 어떻게 해결할까 걱정됐었는데 유쾌한 말로 이야기해서 안심이 됐다. 이런 장면들이 중간중간 등장함으로 지겹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책의 단점은 무엇일까? 나는 공감할 수 있는 연령대가 많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인 율과 도를 위주로 책이 흘러가기 때문에 우정과 짝사랑에 관한 장면이  많아서 너무 어린 사람과 어른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유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심리가 잘 나타나 있어서 청소년들이 읽는다면 잘 공감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 도는 말수가 적은 인물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심리가 많이 들어나 있지 않다. 그렇지만 도가 자신의 친엄마를 찾았다는 이유로 율과 싸웠을때 자신이 줄타기를 하는 이유와 입양된 마음을 모두 풀어서 그 뒤로는 공감이 쉬워진다. 

  이 책은 입양에 대한 내용을 풀어낸다. 입양을 다룬 소설책들은 많지만, 다른 책들과 차별성을 지닌 부분은 가족의 태도다. 입양으로 인해 차별받거나 입양됐다는 사실을 숨기는 부모님이 나오는 이야기를 읽어본적있다. 하지만 이 책은 부모님이 친아들인 율과 차별하는 하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고 입양된 사실에 관해 자주 언급한다. 도가 자신이 입양됐다는 것으로 고민하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가족모두 그 사실을 이해해주고 변함없이 대한다. 나는 이부분을 읽으며 이책이 새롭게 입양이라는 주제를 풀어냈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고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이도와 이율이 싸울때다. ‘말이 없으면 쓸 말이 상대적으로 적은 법이다’ 라는 말이 있다. 평소에 도는 말수가 적었다. 하지만 가끔 말을 할때는 모두 율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줬다. 율은 도가 자신의 친엄마를 찾으려 했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듣게 된다. 이야기를 듣자마자 율은 우리는 가족이지 않나며 화내는 장면이 있다. 그렇게 율과 싸우며 도는 가족들과 다른 외모를 가진 자신이 고민 됐고, 그렇기 때문에 줄타기를 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말이 없어 알지 못했던 도의 마음을 알 수 있어 기억에 남는다. 

  ‘길이 없으면 찾고 그래도 없으면 만들어나가면 된다' 라는 말이 있다. 율은 잘생기고 인기많은 도를 부러워했지만 슬랙라인 이라는 자신만의 길을 찾았다. 도 역시 입양된 자신을 고민하고 원망했지만 줄타기를 하며 그 감정을 풀었다. 둘다 각자의 고민이 있었지만 자신의 길을 찾으며 해결해갔다. 이 책은 그런 두명이 줄을 타며 마음을 풀어내는 것에 집중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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