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청나라 제국의 황제들

청나라 제국의 황제들

: 청왕조, 그들은 어떻게 대륙을 정복하고 지배했는가

[ 개정판 ]
리뷰 총점7.5 리뷰 6건 | 판매지수 102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37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10g | 155*225*23mm
ISBN13 9788980974160
ISBN10 89809741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르하치의 일생에서 최대 의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두 가지를 밝히고자 한다. 하나는 그의 통일 위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한 것이다. 누르하치가 송이버섯을 따는 시골뜨기 소년에서 위대한 정치가, 군사가로 성장하고 역사 무대에서 자신의 인생극을 연출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이며, 성공의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누르하치의 만년, 특히 68세가 되던 해의 영원성전투에서 패배하면서 불패신화는 깨지게 되었고... --- p.15

농민군의 북경 함락 소식이 성경(심양)으로 전해지자 도르곤은 황급히 범문정을 불러들이고는 대응책을 논의하였다. 범문정은 명나라 멸망 이후의 정세를 분석하면서 명왕조에 충성하는 관리와 향신, 유생과 백성들의 농민군에 대한 불만을 최대한 이용하여 군사를 일으켜 관내(산해관 이남)로 진출하여 중원의 맹주가 되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 p.75

강희제는 황자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황룡이 되는 것을 꼽았고, 다음으로 정사를 보필하는 일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군사통솔을, 다음으로 배움에 힘쓰는 일을 꼽았으며, 마지막으로 서예와 회화를 꼽았다. 이에 엄격한 제도를 세우고 자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손에 대한 교육과정에서 강희제는 여러 방식을 동원하였다. 말로 전수했고, 몸으로 가르쳤으며 자손들을 제사, 수렵, 순행, 출정 등에 참여시켰다. 강희제는 위로부터의 교육을 택했던 것이다. ---p. 136

가경제의 비극은 천하의 문젯거리는 모두 화신과 무능한 관리 때문이라고 보면서 자신은 책임으로부터 회피하려 했고, 더욱이 제도적인 근원을 찾지 못하였다. 그 결과 관리들의 부패를 막을 수 없었고 ‘화신현상’의 제도적 토양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없었다. 건륭성세의 외피 속에 숨겨져 있던 위기는 가경제 때 점차 심화되었다. 따라서 도광제가 즉위한 뒤로는 내외로 곤경에 처했고 사면초가에 빠졌다.
---p. 2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5점 7.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