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9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484쪽 | 779g | 153*210*27mm |
ISBN13 | 9788997453900 |
ISBN10 | 8997453904 |
발행일 | 2017년 09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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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4쪽 | 779g | 153*210*27mm |
ISBN13 | 9788997453900 |
ISBN10 | 8997453904 |
추천사 7 한국의 독자들에게 11 서문 12 감사의 말 19 들어가며 20 1부 콘텐츠 마케팅 - 또다른 시작 1장_ 콘텐츠 마케팅이란? 28 2장_ 콘텐츠 마케팅의 역사 42 3장_ 왜 콘텐츠 마케팅인가? 48 4장_ 콘텐츠 마케팅의 사업 모델 63 5장_ 콘텐츠 마케팅의 사업 타당성 80 6장_ 미래의 매체사들 92 2부 콘텐츠 영역과 전략 세우기 7장_ 더 옳거나, 덜 옳거나 122 8장_ 에픽 콘텐츠 마케팅은 무엇인가? 132 9장_ 구독이라는 목표 144 10장_ 오디언스 페르소나 159 11장_ 관여과정 규정하기 173 12장_ 콘텐츠 영역 규정하기 185 13장_ 콘텐츠 마케팅 미션 스테이트먼트 196 3부 콘텐츠 프로세스 관리하기 14장_ 편집 일정표 짜기 212 15장_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관리 220 16장_ 콘텐츠 유형 250 17장_ 콘텐츠 자산 찾기 310 18장_ 사내에서 콘텐츠 조달하기 320 19장_ 콘텐츠 플랫폼 327 20장_ 콘텐츠 채널 계획의 실제 336 4부 스토리 퍼뜨리기 21장_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소셜 미디어 344 22장_ 콘텐츠를 홍보하는 깨알 기술 373 23장_ 콘텐츠 마케팅에 소셜 인플루언서 활용하기 396 5부 콘텐츠 효과 내기 24장_ 콘텐츠 마케팅 효과 측정하기 408 25장_ 에픽한 이야기의 진화 439 찾아보기 467 작가에 대하여 477 역자 후기 479 |
일반적으로 콘텐츠는 그 상품에 집중해서 만든다. 그렇지만, 대상을 파악하지 않은 콘텐츠는 쓰레기라고 볼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엄청난 공을 들인다는 것을 대강 알 것인데,
기획단계에서부터 엄청 완벽해야 결과가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만들기 전부터 만든 후까지 이제는 프로세스별로 다 중요하다. 만든 후에 고객의 반응이 별로라면 수정을 해서 마음에 들게 하는 노력까지 필요하다.
그 과정이 없으면, 퍼포먼스가 아무리 대단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에픽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제목에 끌렸다.
책의 내용도 제목을 통해 예상해 볼 수 있었다.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을 하자!
에픽은 '영웅적인', '인상적인', '엄청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해석해보자면 엄청난 인상적인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매일 같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나 역시 현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무수한 콘텐츠가 생겨남과 동시에 무수한 콘텐츠가 사라지고 있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고객의 욕구를 충족해주고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콘텐츠로 승부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와 콘텐츠 제작부터 배포까지 친절히 알려주지만 매체사를 인수하라는 등의 내용은 나와는 다소 맞지 않는 내용이다.
다양한 콘텐츠 매체와 소셜 채널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봐도 괜찮을 듯하다.
SNS관리를 하다보면 우리 회사가 왜 관리를 해야 하는지 의문점이 많았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인터넷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온라인 광고나
PPL과 같은 방법이 대부분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리 회사가 콘텐츠를 왜 생산해야 하고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예시들과 팁들도 좋은 읽을거리였다.
1인 미디어로 인해 개인의 의지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쏟아내고 있다.
실무자 경영진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다고 써있었지만,
좀 더 양질의 컨텐츠를 위해서 이 영역에 관심이 있고
그 영역을 좀 더 확장시켜 개발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읽어봄이 좋을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