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테메레르 일러스트레이티드 에디션 1

테메레르 일러스트레이티드 에디션 1

: 테메레르 1~3 합본

[ 양장 ]
리뷰 총점7.5 리뷰 2건
정가
36,000
판매가
32,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00쪽 | 2422g | 148*210*60mm
ISBN13 9788901116037
ISBN10 89011160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권 왕의 용
1805년 1월 영국 해군 소속의 렐리언트 호가 부화 직전의 용알을 싣고 가던 프랑스 소형구축함을 전투 끝에 나포한다. 전리품으로 획득한 용알이 렐리언트 호에서 부화하면서 로렌스 대령과 장교들은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들 중 한 명이 알에서 태어난 새끼용의 비행사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공군 비행사가 되면 해군으로서의 경력은 끝장나고, 평범한 삶과도 영영 안녕이다. 계속 용을 돌보며 외딴 곳에서 살아야 하므로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가족을 거느릴 수도 없고, 사교 생활도 제대로 할 수도 없다. 그런데 새끼용이 비행사로 선택한 것은 바로 로렌스 대령이다.
‘코끝에서부터 꼬리까지 새까만 색이고, 숙녀의 부채처럼 여섯 개의 뼈대가 박힌 커다란 날개를 지니고 있는’ 셀레스티얼이라는 품종의 새끼용은 황제만이 탈 수 있다는 아주 귀한 용이다. 로렌스는 그 새끼용에게 ‘테메레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19세기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테메레르는 뛰어난 지성을 갖고 있어 밤마다 로렌스에게 광물학과 전쟁사에 대한 책을 읽어달라고 청할 정도다. 테메레르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까다롭게 굴기도 하지만, 대체로 순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착한 성품을 갖고 있다.
얼마 후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스코틀랜드 북부 라간 호수 부근의 ‘거칠고 황량한 지역’에 위치한 공군 훈련장으로 향한다. 라간 호수의 훈련장에서 로렌스는 마치 배를 타듯이 테메레르를 타고 날아다니는 훈련을 받는다. 로렌스 밑에는 십여 명의 승무원들이 딸려 있어, 로렌스와 함께 테메레르를 타고 다니며 비행을 보조한다. 그 승무원들은 총과 칼도 지니고 있어 적군의 용들을 만나면 싸우기도 한다.
마침내,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그들의 용기를 시험해볼 기회를 얻게 된다. 나폴레옹의 극악무도한 계략을 좌절시키는 작전에 동원된 것이다.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내부적인 알력도 겪어가며 세계 각국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인물과 용들을 만나 멋진 모험을 펼쳐나간다.

제2권 군주의 자리
중국 황제가 나폴레옹에게 보낸 선물이었던 셀레스티얼 품종의 용 테메레르가 영국 공군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중국 대사는 즉시 영국 측에 테메레르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영국 해군 본부에서는 로렌스에게 테메레르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라고 명령하고, 테메레르와 로렌스 일행은 중국 사절단과 함께 대형 용수송선 얼리전스호를 타고 영국 스피트헤드를 출발하여 아프리카를 돌아 중국 마카오에 이르기까지 일곱 달에 걸친 멀고도 험난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중국은 로마가 서양용을 길들이기 시작한 것보다 약 천 년 전 이미 탁월한 용 교배기술을 획득한 나라. 호전성보다 아름다움과 지성을 더 귀히 여기고, 인간과 용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어 ‘용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로렌스 일행은 테메레르의 친척 용들이 베이징에 살고 있으며, 테메레르가 용들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셀레스티얼 품종으로서 중국식 이름은 ‘룽티엔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로렌스와 테메레르를 떼어놓으려는 음모는 영국 런던에서부터 시작되어 중국 궁정에서 최고조에 이르고, 영국과 중국, 공군과 해군 간의 갈등과 음모, 용들의 사랑과 싸움 등이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제3권 흑색화약전쟁
로렌스와 테메레르 일행이 중국을 출발하려는 순간, 영국 정부로부터 긴급명령이 날아온다. 오스만투르크 제국으로부터 귀한 용알 세 개를 구입했으니, 이스탄불에 들러 영국으로 가져오라는 것. 이에 일행은 서둘러 날아가지만 고비사막을 넘어 이스탄불에 이르기까지 죽음의 모래 폭풍, 야생용들의 습격과 산사태, 뜻밖의 배신과 음모 등 험난한 여정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들보다 앞서 이스탄불로 향했던 용 리엔은 이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프랑스 군과의 전투 도중 로렌스는 나폴레옹을 눈앞에서 목격하는데…….
제3권은 테메레르 시리즈 1,2,3권 중 가장 공간 이동이 많고 시종일관 넘치는 박진감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특히 3부에서는 나폴레옹 시대의 생생한 현장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나폴레옹 전쟁 기간 중의 주요 전투인 아우스터리츠 전투, 잘펠트 전투, 예나 아우어슈테트 전투, 단치히 공성 등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나폴레옹이 위대한 리더이자 뛰어난 장군으로 활약할 수 있었던 이유를 간파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발한 작전과 책략으로 전승을 이끌어가는 나폴레옹과 무력하게 후퇴할 수밖에 없는 프러시아군의 상황에 공감하며, 나폴레옹 시대의 명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국에서 중국, 오스만투르크까지 각기 다른 문화를 꽃피운 세 개의 문명을 엿보며, 당시의 종교와 생활 풍습, 의례 등 문화적 차이들을 살필 수도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중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모험하는데, 이 과정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화와 문화가 충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장면들은 이 시리즈의 야심이 비단 ‘전쟁에 참여한 용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당신이 선 곳이 어디든, 책을 펴는 순간 낯익은 듯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멋진 모험담, 멋진 신세계가 바로 이 곳에 있다.
이다혜 (씨네21기자)
이 시리즈의 시간적 배경은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초이며 장소적 배경은 영국과 유럽대륙, 중국, 오스만투르크 제국,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아우른다. 역사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나폴레옹 전쟁 시대를 다루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점수를 줄 만한데 용들이 인간들과 팀을 이루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쟁과 모험을 하고 있으니, 1권의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 누구나 이 대체역사판타지물의 다음 권을 목 빠지게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영국과 유럽대륙, 중국, 오스만투르크 제국에서의 모험을 담은 1, 2, 3권이 이번 합본호로 출간되었다. 낱권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특별소장본으로 손색이 없다.
나오미 노빅은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강점을 발휘한다. 주인공인 테메레르와 윌리엄 로렌스는 물론이고 각국의 용들과 비행사들, 그 외 등장인물 하나하나를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그려낸다. 책을 덮어도, 눈을 감아도 캐릭터들은 자체적인 생명력을 갖고 현실 세계 곳곳에 스며든다. 이토록 강렬한 데뷔작을 쓴 작가가 어디 또 있을까 싶다.
공보경(번역가)
《테메레르》 시리즈는 내가 선호하는 판타지와 역사 서사물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 용으로 구성된 비행 중대가 나폴레옹 전쟁에 등장하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어, 영화화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캐릭터들이 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호흡도 빠르고, 생생한 캐릭터들로 가득한 멋진 작품이다.
피터 잭슨(영화감독)
용이 나오는 온갖 소설들을 다 섭렵했다고 생각했던 분도 나오미 노빅의 이 소설을 읽으면 그 새로운 이야기 전개 방식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뛰어나고 지혜로운 용 테메레르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용감한 윌 로렌스와 짝을 이루어 흥미진진한 모험을 해나간다.
테리 브룩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