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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 퍼즐

가로세로 세계사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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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세계문화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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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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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2g | 128*188*20mm
ISBN13 9788990299772
ISBN10 899029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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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지성
다부지게 홀대 받는 한국사 보다는 세계사는 대접을 받는 셈이다. 하지만 그 대접이라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 단지 세계사의 가치를 인정하여 대접을 하는 게 아니라 알량한 상식은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러하니까 말이다. 하여튼 점점 작아지는 한국사의 존재 가치보다는 세계사는 좀 낫다. 그래도 뒷방 늙은이 취급받는 것은 한국사와 여전하다. 나는 내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고 싶다. 하지만 내 자신을 직시하려면 내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 필요하다. 거울 역할을 하는 것은 신문, 미디어 등등이 있지만 그래도 역사만한 것은 없다. 역사는 사람들의 가슴 속을 속속들이 비춰준다. 그래서 어떨 때는 가슴이 따끔거리기도 한다.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을 직시할 수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 미래를 위한다면 자신의 모습이 찌그러져 보여도 봐야 한다. 바로 봐야 고칠 것은 고치고, 바로 잡을 것 잡으면서 밝은 내일로 전진할 수 있다. 오늘 옳게 전진하지 않으면 내일은 어찌될 지는 뻔하다.
이런 저런 생각은 많지만 생각을 구현하기는 쉽지가 않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역사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무리 소리를 쳐봐도 소용이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깨닫고 한 방법을 찾아냈다. 요즘 세태를 보면 게임을 너무나 좋아한다. 그래서 창안한 것이 역사도 게임처럼 즐기며 알 수는 없을까? 이런 시발점에서 출발하여 ‘가로세로 한국사퍼즐’을 쓰고,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현실에서 얼마나 이해를 받을지 모르지만 일단 가는 거다.
세월이 사람이라는 나무를 키운다고 생각한다. 나의 나이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언제쯤 이 사회에 쓰일 수 있는 재목이 될지 내 자신이 궁금하다.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잠깐 정진학원과 대성학원에서 어린 학생들을 향해 역사장사를 하기도 했었다. 앞으로 더욱 사람들이 역사를 소중하게 보듬게 하며, 가슴에 새길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이런 생각의 씨앗이 더 알차게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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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에 살았던 사람들은 태어나고 죽는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삶의 흔적을 남기는데 이런 삶의 흔적들이 모여 과거를 이루고 역사를 만들어 간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과거 사람들의 삶의 흔적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삶을 투영해 보고, 이런 과정을 통하여 과거가 알려주는 교훈을 오늘과 내일의 교훈으로 삼기 위해 역사를 배운다. 이처럼 역사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사실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살아온 과정을 통하여 오늘날의 사회현상을 파악하고 인류의 발전방향을 예측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역사를 배우는 것이 지식인들의 지적 사치인 겉멋인 폼으로 배우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역사에 우리의 과거와 미래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의 사건으로서 현재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들을 끼치고 있다. 세계는 하루아침에 세워진 것이 아니다. 과거의 수많은 사건과 역사가 모여 오늘날의 세계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런 역사적인 사실들을 제대로 알 수 있을 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럼 왜, 한국사와 더불어 세계사를 배워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역사만 알고 다른 나라의 역사를 모르면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여기게 되고 세상을 제대로 알 수 없게 된다. 이러면 역사를 통하여 배우더라도 반쪽짜리 공부에 머물게 된다. 우리가 공부하는 역사는 크게 한국사와 세계사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세계가 돌아가는 이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이 배워야 한다. 그래야 온전하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세계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가로세로 세계사의 재미있는 퍼즐의 세계로 빠져보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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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도 등한시 하는데 세계사를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려니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 역사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세계사를 알아야 한다.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고 하니 말이다. 이런 시대적인 조류를 따라잡으려면 걸맞게 교양을 갖춰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국제적인 교양인으로서 첫 관문은 바로 세계사를 아는 게 아닐까. 하여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세계사퍼즐’이 출간된다고 하니 무척 반갑고 흐뭇하다.
김승관 (박문여고 교사)
탐스러운 열매를 맺으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역사는 뿌리다. 뿌리가 튼튼한 민족이나 나라는 미래가 밝다. 우리나라도 단순하게 대학진학을 위해 ‘유리하냐 아니면 불리하냐’로 역사를 접근하는 게 아니라 꼭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최근에 이런 취지로 역사 바로 새우기 운동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세계사퍼즐’이 출간된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해 본다.
조준호 (한송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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