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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재테크

똑똑한 재테크

: 100만 원 들고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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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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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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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28g | 148*210*30mm
ISBN13 9788993195583
ISBN10 899319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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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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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부터 독하게 재무 설계하라
재무 설계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 사람이 많다. 20대라면 더욱 부담을 느낄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잘못된 돈 관리법이나 투자 습관을 고쳐놔야 나이 들어 후회하지 않는다. 첫 월급을 받는 시점부터 재무 설계의 콘셉트를 지니고 생활한다면 40-50대가 되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확률이 엄청 커진다. --- pp.53-54

종잣돈 만드는 데는 예적금이 최고!
재테크에 대해 조금 안다는 사람들 가운데는 예금과 적금의 무용함을 주장하는 이들이 꽤 많다. 그럴 만도 한 것이 펀드에 투자해서 30%, 어떤 경우 70%에 이르는 고수익을 올렸다고 하는데, 잘해야 3-4%에 불과한 예적금 이자를 받아 뭐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에서 항상 돈이 불어나는 것은 아니다. 30% 수익이 나던 펀드가 시장이 나빠지면 -30% 이하로 곤두박질칠 수도 있다. 예적금은 그럴 일이 없다. 비록 몇 퍼센트 안 되는 작은 수익이지만 이것도 계속 쌓이면 큰돈이 된다.--- p.103

재테크의 멘토가 되어줄 유능한 투자 전문가를 콕 집어내라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 회사에서 만나는 직원들은 금융상품을 직접 굴리는 운용 전문가가 아니라 그것을 파는 판매 전문가다. 솔직히 말해 제품을 파는 사람들은 그것을 직접 만들거나 조작하는 사람에 비해 지식이 짧다. 금융 회사 직원도 마찬가지라서 조금만 이야기해보면 금세 밑천이 드러난다. 따라서 첫째도 둘째도 금융 지식이 풍부한 노련한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를 단번에 만나기는 힘들다. 따라서 대출을 받거나 펀드에 가입하거나 주식에 투자할 때는 최소한 서너 곳의 금융 회사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곳의 금융 회사 전문가들을 만나다 보면 그들 각자의 능력에 분명히 우열이 드러날 것이다.--- p.179

생초보 펀드 투자 3단계, 운용의 묘미를 꾀하라
펀드 투자를 마무리할 시점이 되었다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당시 시점이 펀드를 환매하기에 유리할 때인지, 아니면 나중에 더 큰 수익이 날 때인지 냉철하게 분석하라. 이처럼 중요한 펀드 환매를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나홀로 분석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곤란하다. 우선 신문의 경제면을 열심히 읽고 경제 TV의 펀드 관련 프로그램을 경청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펀드를 관리해주는 증권사 의견도 들어보고, 제3자의 관점에서 조언해줄 수 있는 친구나 선배가 있으면 더 좋다. 물론 어느 정도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의 말이라야 믿을 만하다. 그렇게 다방면으로 정보를 모으며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지혜롭게 펀드를 환매할 수 있을 것이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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