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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윤리, 논술 교육을 위한 철학수업

철학, 윤리, 논술 교육을 위한 철학수업

: 교수학습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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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토론하는 철학수업
[도서] 생각하고 토론하는 철학수업
강순전,이진오 공저 학이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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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토론하는 철학수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74쪽 | 666g | 188*254*30mm
ISBN13 9788964069318
ISBN10 896406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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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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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진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상임연구원, 경희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세계철학실천학회(IGPP)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Wissen und Glauben bei Kant und Jaspers(Tuebingen Uni. Digitale Bibliotek 2004), ??야스퍼스와 사유의 거인들??(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니체와 기독교??가 있다.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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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가지 측면에서 학습자 중심의 철학수업을 위한 책이다. 첫째로, 내용적 측면에서 이 책은 체계적인 철학이론을 전수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의 구성은 논리학, 인식론, 형이상학, 윤리학, 역사철학 등의 철학 분야나 대응설, 정합설, 관념론, 유물론, 합리론, 경험론 등 철학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망라해 제시하려는 구상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둘째로, 방법적 측면에서 『철학수업』은 교수자 중심의 지식 전달 수업이 아니
다. 체계적 지식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생활에서 접하는 주제들로부터 출발해 학생들의 경험을 숙고하고 반성하면서 거기에 내재한 철학적 내용에 대한 고찰로 나아간다. 토론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의견을 제시할 때 교수자는 학생들의 견해를 자신의 기준에서 맞거나 틀렸다고 판정하지 말고, 충분한 논거를 들어 주장이 뒷받침되고 있는지, 다른 반론에 대해 충분히 근거가 뒷받침된 타당성을 갖는지를 검토하게 한다. 교수자는 학생들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고, 이러한 타당성이 논증된다면 가능한 견해로서 인정해야 한다. 교수자는 말이 어눌하거나 단편적으로 사고하는 것처럼 보이는 학생일지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깊이 있고 독창적인 사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교수자가 모든 학생의 사유능력을 존중해야 학생은 자신의 사유능력을 발휘하면서 이 책의 고유한 방법에 따라 성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활용지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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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철학수업’이지만 차라리 ‘인생훈련’이 낫겠다! 직수입한 철학교육 책들은 일상인들에게 버거운 철학주제로 바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 책은 ‘나’가 인간으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살면서 판단하여 선택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자문하여 스스로에게 그 답을 준비시킨다.
무시해도 좋지만 양심이란 무엇인지 미리 답해 보라! 무시하기에도 좋지 않을까? ‘나’가 바라는 행복이 무엇인지 확실해? ‘규범’을 지키면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리고 죽음은 과연 ‘나’가 죽는 것이기만 할까? 이런 물음들에 대해 만약 ‘나’가 확신하는 답을 ‘나’ 자신에게 마련하고 있다면, 분명히 보장한다. ‘지금 당신, 잘 살고 있는 거야!’라고.
홍윤기 (동국대학교 철학?윤리?문화학부 교수, 한국철학교육학회 회장)
오늘날 교양교육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학생들 스스로 창의적이고 분석적이며 종합적으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교육목표를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교재는 흔치 않다. 저자 한 사람이 자의적으로 저술한 것이 아니라 철학의 나라 독일에서 오랫동안 연구되고 검증된 교육방법과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실정에 맞게 만들어진 이 책은 그런 교육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교재다. 주제의 이해를 돕는 명화들과 일상적 예화들을 요소요소에 배치해 철학적 문제들을 쉽고 흥미 있게 다룰 수 있게 한 점 또한 이 책의 강점이다. 이 책이 지닌 중량감은 평생토록 학생 자신의 무게중심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은 예감이다.
허우성 (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중핵과목분과위원장)
이 책이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의 수많은 주옥같은 오리지널 철학텍스트들과 토론주제들은 다양한 철학수업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수업??을 통한 ‘철학수업’의 창의적인 빅뱅을 기대한다.
김광식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철학하기’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감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철학수업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철학수업의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수업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실천적인 철학하기 방법을 따르다 보면, 학생은 물론 교수자도 철학하기로 얻을 수 있는 수용성, 신뢰성 개방성이 무엇인지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길주 (제주대학교 강사)
생각하는 존재로서 모든 사람은 철학적 질문을 안고 산다. 그러나 초보자들에게 철학은 결코 쉬운 학문이 아니다. 강단에서 주로 교양철학을 가르치면서 나는 비전공자들에게 필요한 철학을 어떻게 쉽고 흥미 있게 가르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 책은 철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독자들이라도 철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자신의 삶과 연결시켜서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게 꾸며졌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철학적 사유뿐 아니라 여타 학문 활동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원봉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강의전담교수)
읽을수록 의자를 바싹 잡아당기며 빠져들었다. 마인드맵, 사유실험, 어항토론 등, 흥미로운 과제를 따라가다 보니 생각이 절로 깊어진다. 교실에서 학생들과 ??철학수업??으로 소통하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안광복 (철학박사, 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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