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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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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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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148*210*20mm
ISBN13 9788964067499
ISBN10 896406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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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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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
(1883∼1946)케인스는 1883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 이튼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에 진학한 그는 수학을 전공하면서 고전·철학·경제학 등을 수강했다. 졸업 이듬해에 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약 2년 동안 인도에서 공직을 지냈다. 인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913년 그의 최초의 저서 ≪인도의 통화와 금융≫을 집필했다.
1908년 가을에 마셜의 권유로 경제학 강사 자격으로 케임브리지에 복귀한 케인스는 1909년 봄 킹스 칼리지의 선임 연구원으로 선출된다. 선임 연구원직의 응모를 위해 준비한 그의 논문은 1921년에 발간한 ≪확률론≫의 모태가 되었다. 1911년 28세의 나이에 에지워스의 후임으로 영국왕립경제학회 학술지 ≪이코노믹 저널≫의 편집장을 맡아 33년 동안 재직했다. 이 기간 중 출간한 ≪화폐개혁론≫(1923), ≪화폐론≫(1930),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1936)은 그의 ‘3부작’으로 꼽힌다.
젊은 시절 동성애 편향을 보였던 케인스지만 1925년에 러시아 출신의 망명 발레리나 리디아 로포코바(Lydia Lopokova)와 결혼한 후 ‘미와 두뇌의 결합’이라는 언론의 평에 걸맞은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1931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케인스는 1937년에는 중증의 심장 질환으로 입원하기도 했다. 1942년 ‘틸턴 남작’ 작위를 수여받은 후 자유당 상원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946년 4월 21일 틸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역자 : 박만섭
박만섭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리즈 대학교에서 7년간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8년부터 고려대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 임하고 있다. 이단 경제학, 좀 더 특정적으로 말해, 스라피언 경제학과 포스트케인시언 경제학의 관점에서 경제학의 여러 문제들을 연구한다. 특히 스라파의 생산가격 이론 체계와 케인스의 유효수요 이론 체계를 종합하는 작업과, 포스트케인시언의 내생화폐 이론을 경제성장 이론 체계에 통합하는 작업을 주된 연구 관심으로 삼는다. 최근에는 주류 경제학 경제성장 이론의 기본 틀로 자리 잡은 내생성장 이론의 논리적 문제를 지적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외에 경제학설사·사상사와 경제학 방법론 분야도 그의 지속적인 연구 대상이다.
≪케인즈의 경제학≫, ≪경제학, 더 넓은 지평을 향하여≫를 편집했고, ≪비전을 상실한 경제학≫, ≪현대거시경제학≫(공역), ≪경제학, 최전방의 동향≫을 번역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 ≪스라파와 가격이론≫ 번역본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2003년에 한국경제학회가 수여하는 제20회 청람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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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학파 이론가들은 비유클리드적 세계에 살고 있는 유클리드 기하학자들을 닮았다. 이들은 겉보기에 평행인 직선들이 현실에서 종종 교차함을 발견하고는 선들이 직선을 유지하지 않는다고 비난을 퍼부으며 이 비난을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불행한 충돌에 대한 유일한 치유책으로 삼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평행선 공준을 폐기하고 비유클리드 기하학을 수립하는 것 말고는 치유책이 없다. 이와 비슷한 일이 현재의 경제학에서도 필요하다. 우리는 고전학파 이론의 두 번째 공준을 던져 버리고 엄격한 의미의 비자발적 실업이 가능한 체계의 움직임을 분석해야 한다. ---p.50

바로 이 시대에 사람들은 좀 더 근본적인 처방을 특별히 기대하고 있고, 특별히 더 그 처방을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고, 그 처방이 그저 가능성만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시도해 볼 열의에 가득 차 있다.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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