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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으로 승부하라

통찰력으로 승부하라

: 터틀 원년 멤버가 공개하는 강력한 거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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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00g | 153*224*20mm
ISBN13 9788991998551
ISBN10 89919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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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경험이 적은 트레이더들은 대개 전문가가 알려주는 특정한 거래 방법에 의지한다.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방법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거나 투자 모델을 만들어보려는 노력 따위는 하지 않는다. 법칙의 정수(精髓)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막연히 법칙이라는 문자 그 자체를 따른다. 이들은 특정한 투자 방법이 ‘왜’ 필요한지가 아니라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배우려고 한다. 이러한 접근이 갖는 문제점은 변화하는 시장에 적용할 수 없는 ‘고정된’ 방법이라는 점이며, 직감이 파고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 또한 문제가 된다.
가장 좋은 거래 방법은 뇌의 각 부분을 기능에 가장 적합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좌뇌는 거래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모델을 만들고 그것을 이해하기에 유용한 반면, 우뇌는 아이디어를 내거나 기회를 포착하는 데 능하다.
이는 베테랑 트레이더들이 거래할 때 양쪽 두뇌를 골고루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들은 좌뇌가 이해하고 신중하게 추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분류한 패턴으로 우뇌를 준비시킨다. 분석을 통해 얻은 정보는 직관이 형성되는 과정을 뒷받침해주며, 트레이더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에 충분한 여러 가지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편파적이지 않게 판단하도록 돕는다. 분석적 사고는 직관을 ‘훈련’하는데 필수적인 평가와 순위 매기기 기능도 담당한다.---2장 ‘직감이 추구하는 목적’ 중에서

20년 전에 스탠리 앵그리스트(Stanley Angrist)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에 터틀에 관한 기사를 실으려고 인터뷰를 요청해 내가 대부분의 다른 터틀보다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다. 나는 내가 아무래도 나이가 더 어리다 보니 두려움이 더 적어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다른 터틀 중에는 특히 초반에 거래를 할 때 걱정스러운 마음에 머뭇거리는 트레이더도 있었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자 내가 터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달리 생각하게 되었다. 졸저 『터틀의 방식』에서 나는 거래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정서적, 심리적 강인함을 꼽은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말이 맞기는 하되 불완전할뿐더러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직관의 가치를 과소평가했기 때문이다.
나는 직관을 믿었기 때문에 터틀 시절에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었다. 직관적으로 주식 거래를 했던 터라 어려울 것이 없었다. 자신의 본능을 믿지 않았던 다른 터틀은 모든 행동을 일일이 좌뇌를 통해 설명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나보다 훨씬 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성공적인 거래는 지적인 능력과 직관력 간의 균형을 요하며, 이는 양쪽 두뇌가 각각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허락하는 것을 요하기도 한다. 최상의 실력을 선보이고 싶다면 이성과 본능이 타협하여 서로를 보완해 주겠다는데 동의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거래의 중도이다.---9장 ‘균형으로 최상의 거래를 만들다’ 중에서

터틀의 일원으로서 나는 훈련 중에 배웠던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거래 기법에 너무 많은 무게를 두고 있었다. 우리를 훈련시켰던 리처드 데니스 본인도 항상 이러한 기법을 동원하여 거래를 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었어야 했다. 데니스는 수익을 올리고 나서 시장에서 빠져나갈 때 직관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내가 양쪽 뇌를 골고루 사용하여 거래했었더라면 아마도 더 나은 트레이더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트레이더가 되는 데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해준 장본인이자 나의 거래 우상인 리버모어가 직관을 무시하지 말고 따라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설파했던 최초의 시스템 트레이더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한 면이 있다. 내가 리버모어의 이야기를 더 주의 깊게 읽고 트레이더로서 지니고 있었던 능력에 대해 자만하지 않았더라면 그가 독자들에게 건넨 충고에 더 귀 기울였을지도 모른다.
---결론: ‘거래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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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식 사고의 힘이 추세와 차트를 분석하기 바쁜 주식시장과 옵션거래의 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커티스 페이스가 해답을 제시한다. 『통찰력으로 승부하라』에서 페이스는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의사 결정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하여 뇌에 관한 연구, 신경학적 모델,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총동원한다.”
다니엘 핑크(Daniel H. Pink,『A Whole New Mind(새로운 미래가 온다)』와 『Drive(충동)』의 저자)
“나는 책이 인식 체계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올 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때에만 그 책을 읽을 가치가 있노라고 말하는 편이다. 직관적인 트레이더가 될 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시키는 방법을 다룬 부분에서 나는 커티스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압도되었다. 이 부분을 읽고 나서 나는 트레이더들이 거래를 더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줄 수 있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여러 개 생각해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영감을 줬다는 사실만으로도 『통찰력으로 승부하라』가 훌륭한 거래 책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 타프(Van K. Tharp, 『Trade Your Way to Financial Freedom』과 『Super Trader』의 저자)
“훈련된 정신분석 전문가와 시장 전문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커티스 페이스는 『통찰력으로 승부하라』를 통해 우리가 내리는 투자 결정 뒤에 숨어 있는 인간의 본능에 대해 고찰한다. 이 책은 우리가 재정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인 ‘우리 자신’을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하고도 사려 깊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조너선 호닉(Jonathan Hoenig), 캐피탈리스트피그(Capitalistpig, 헤지 펀드 유한책임회사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이자 폭스(Fox) 뉴스의 기고자)
“커티스 페이스의 새로운 책 『통찰력으로 승부하라』는 설득력 있는 거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심리학에 기초한 통찰력을 조지 소로스와 같은 거래의 대가의 설득력 있는 견해와 결합시켜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일련의 이론들에 적용시킨다.”
데이비드 스티븐슨(David Stevenson,《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 연재 중인 ‘Adventurous Investor’의 칼럼니스트)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더욱 완전한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지력뿐 아니라 직관에도 귀를 기울여 거래에서 우위를 점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앨런 노스코트(Alan Northcott,『The Complete Guide to Investing In Short Term Trading』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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