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중국 상하이 화동사범대학에서 연수 중이다. 근대어의 형성 과정과 근대 지식의 생산·소통 매체로서의 잡지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동아시아 구도 속 근대 중국의 사상·문화 연구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고대와 근대 중국의 학술사상과 중국문학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를 수행했으며, 연구와 교육의 ‘기본 단위’로서의 동아시아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살아 움직이는 동양 고전들』 『춘추좌전: 중국문화의 원형이 담긴 타임캡슐』 『고전과 놀이』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동태적 인문으로서의 통합적 학문」 「직하학궁과 전국시대의 글쓰기」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협동과정 서양고전학과에서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수사학』을 비교하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대 그리스의 시인들』 『위대한 연설』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왜 이소크라테스는 철학자로 불리지 않는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나타난 창작의 원리」 등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동방학부 극동사학과(조선사 전공)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립인문대학, 경희대학교 러시아어과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동아시아학 및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들의 대한민국』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하얀 가면의 제국』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가락국기에 있어서의 왕권신수설」 「6~7세기 신라 지배층의 선민의식」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라이스 대학에서 종교심리학과 신비주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교수로 재직하며 종교심리학과 신비주의, 종교체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A Happy Pull of Athene: An Experiential Reading of the Plotinian Henosis in the Enneads』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프로이트와 아비나바굽타(Abhinavagupta)의 종교사상 비교」 「수운(水雲) 종교체험의 비교종교학적 고찰」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철학·예술사·고전어를 공부했고, 서강대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성과 감성의 평행선』 『숭고의 미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즐거운 학문』 『나와 카민스키』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전인교육으로서의 인문학: 독일 신인문주의의 ‘교양’(bildung)사상」 「독일통일과 지식인의 위기」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4, 5세기 그리스도교의 죄 개념에 대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일제시대 한국 개신교 부흥회 운동 연구」 「근대 영지주의 연구에 대한 비판적 고찰」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피츠버그 대학 영문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여성문제와 번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겨레』 『언니네』에서 필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글을 써왔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교토 대학교 중국철학사과에서 중국 근대사상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천하관과 근대화론: 양계초를 중심으로』 『량치차오: 문명과 유학에 얽힌 애증의 서사』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중국 사상』 『송명유학사상사』(공역) 등이 있다. 동아시아 근대화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