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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법칙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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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법칙 101

: 시장의 흐름이 보이는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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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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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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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1만자, 약 5.1만 단어, A4 약 107쪽?
ISBN13 97889608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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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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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은 인터넷 시대인 현대로 올수록 잠재적인 불만 고객, 즉 ‘사고당할 뻔한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그 파급력이 더욱 커진다. 미국의 제너럴시스템은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만족할 경우 6명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불만족스러울 경우에는 22명에게 이 사실을 전파한다.”고 현대 소비자들의 특성을 설명했다. 기업의 잘한 점보다는 실수나 문제점이 소비자들에게는 훨씬 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인 것이다. 인터넷과 무선통신의 시대인 현재 소비자들은 기업의 사소한 실수도 눈감아 주지 않는다. 기업의 오점은 네티즌들의 자판을 통해 순식간에 전국, 아니 전 세계로 뻗어 나간다. 현재와 같은 시대에는 기업 이미지가 100에서 0으로 급락해 기업 자체가 무너지는 것이 어쩌면 한순간의 일일지도 모른다.---p.23, 001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은 없다-하인리히 법칙

최소량의 법칙은 주식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주가는 성장성, 수익성, 재무 상태, 자산 가치 등 기업 자체적인 요인에다 수급,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와 같은 시장 요인, 그리고 국내 경기, 국제 수지, 환율, 금리 등의 거시경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그런데 다른 요인들은 모두 양호하지만 그중 어느 하나가 최악의 수준이라면 주가가 오르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성장성, 수익성 등은 모두 양호하지만 기업의 재무 상태가 형편없다면 그 주식에 투자해도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없다. 때문에 주식을 평가할 때 그 기업의 좋은 면만 바라보면 자칫 실패할 수 있다. 냉정한 시각을 유지하려면 최소량의 법칙을 염두에 두고, 그 기업의 단점까지 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p.144, 030 가장 약한 부분이 먼저 무너진다-최소량 법칙

파킨슨은 ‘파킨슨 제1법칙’ 발표 이후에 ‘지출은 수입만큼 증가한다.’는 두 번째 법칙을 발표했다. 두 번째 법칙은 세금을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한, 공무원 수는 무한정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기업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부서에 배정된 예산을 연내에 쓰지 않으면 내년에 예산이 제대로 배정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해 연말에 모두 써버리는 경우다. 요즘처럼 실업 공포에 휩싸여 있는 상황에서 파킨슨 법칙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위안이 될 수 있다. 공공 조직의 목적은 생산적인 일을 통해 국민 후생을 높이는 것도 있지만 비생산적이라 하더라도 고용을 늘리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또 파킨슨은 위원회를 만들 때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5명으로 구성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영국 내각의 역사를 볼 때, 20명이 넘으면 위원회 안에 소수 핵심 권력 집단이 만들어져 나머지 사람들은 들러리로 전락해 버렸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요즘 같은 위원회 만능 시대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pp.219-220, 054 88만원 세대에게는 위안이 될 법칙-파킨슨 법칙

2008년 기업의 경영 전반에 메디치 전략을 내세웠던 LG생활건강은 화장품에 식품의 발효 기술을 융합해 ‘숨37’을 출시했고 출시 4개월 만에 90억 원의 수익을 냈다. 그 이후에는 선크림과 파우더를 결합한 상품, 남성 전용 샴푸 출시 등을 비롯해 매월 8개 부서가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등 회사의 이종異種, 동종同種사업 전반에 메디치 효과를 활용했다. 기업은 혁신을 항상 강조한다. 혁신을 해야 다른 기업과 차별화가 되고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때문이다. 혁신을 하려면 기업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창의력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자유분방하게 생각하는 상상력 속에서 혁신이 시작된다. 메디치 효과의 전방위적 사용이 바로 이 때문이다.
---p.259, 062 특명! 에어컨 없는 쇼핑센터를 만들어라-메디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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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의 책은 풍부한 지식과 넘치는 재미로 가득 차 있다. 이 책도 예외는 아니다. 《경제 법칙 101》은 경제 분야의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역사, 문화, 과학과 상식 분야의 지식까지 풍성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그것은 경제 법칙이 대부분 오랜 세월을 두고 인류 사회에서 형성된 질서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경제 이론서가 출간됐지만, 경제 원리를 ‘법칙’이라는 범주로 엮은 후 시대적 특성을 가미해 재해석해 낸 책은 아직 없었다. 이런 시각에서 《경제 법칙 101》은 독보적이다. 더욱이 이 책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나 경제학도는 물론이거니와 경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참고서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백웅기(상명대학교 부총장)
예나 지금이나 경제흐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데 토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세계경제의 변화 방향을 가늠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어떤 직업에 종사하던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과 자본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수요는 갈수록 커져하고 있다. 변화하는 경제 상황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면을 꿰뚫는 ‘경제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예전부터 존재한 수많은 경제 이론과 논리들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것들과 최신의 것들을 통찰력 있는 안목으로 정리해 담고 있다. 총 101가지의 경제 법칙들을 읽고 나면 누구든 시장을 빠르게 분별하는 판단력을 갖출 수 있다.
이인실(통계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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