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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그마 경영

6시그마 경영

아오키 야스히코,미타 마사히로 외 | 21세기북스 | 1998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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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03695
ISBN10 895090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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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오키 야스히코 외
아오키 야스히코 : 1970년 일본전기 입사. 제품계획 담당. 현재 NEC 종합연구소 연구원. 사업전략과 마케팅전략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 활동 중. 저서에 <커스터머 크리에이션>이 있다.

미타 마사히로 : 1985년 일본전기 입사. 현재 NEC 종합연구소 조사연구 그룹의 연구원. 주로 미국 인터넷 비즈니스, 온라인 소비자 연구에 종사

아오키 야스히코 : 1989년 NEC 종합연구소 입사. 현재 동회사의 사업전략컨설팅그룹 연구원. 사업전략과 마케팅전략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 활동 중. 사업전략 클리닉, 사업전략 입안, 마케팅전략 입안 등의 컨설팅 활동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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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제로 디펙트(Zero Defect)를 업무개선 목표로 설정하는 데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누구라도 불량품 제로는 궁극적인 목표이기는 하지만 꿈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제로와 1백만분의 3.4 는 숫자상으로는 큰 차이 없지만 QC와 식스 시그마 기법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QC에서는 불량 제로, 미스 제로, 에러 제로가 목표이다. 수학의 제로가 뜻하는 바는 당연히 무(無)이다.

수학은 제로의 발견으로 비약적인 진보를 거두었기 때문에 제로가 매우 중요하지만 품질관리의 목표값으로서 제로는 꿈에 불과하다. 영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려면 조금만 더 라는 상태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목표는 실현할 수 있어야 하며 현장에서의 목표는 더욱더 그러하다. 궁극적인 목표만 가지고는 계획도 세울 수 없거니와 달성감도 느낄 수 없고 공유화는 물론 불가능하다. 우량기업이 되자 라는 목표를 설정해도 우향의 척도가 불분명하면 사원은 내일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 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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