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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

2014 (하)

: 한반도 전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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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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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16g | 153*224*30mm
ISBN13 9788970908625
ISBN10 897090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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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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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 소설 『2014』의 도입부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떠올리게 한다. 계기가 있나.
“북한이 자행한 천안함 사태가 발생한 후 또다시 그런 사태가 생길 거라고 가정하고 소설을 썼다. 취재를 세밀하게 했기 때문에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소설에선 북한이 백령도를 도발하자 한국 해병대가 강습상륙훈련으로 대응하고, 북한이 다시 한국군 전투기를 격추시키면서 전쟁이 벌어진다. 이를 계기로 한국 해병대 연대병력 3000명이 북한 옹진반도를 점령하고 그 곳의 포대와 군사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해병대 용사 46명이 옹진반도에서 남해·심천·재령·사리원 등으로 북상한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들불처럼 내란이 일어나게 된다.”

- 해병대 용사 46명은 천안함 희생자를 의미하는가.
“맞다. 천안함 희생자 46명의 변주라고 보면 된다. 그들의 희생이 통일의 밑거름이 된다는 뜻이다.”

- 북한에서 내란이란 게 가능하다고 보는가.
“북한에는 600만 노동적위대가 있다. 노농적위대는 17살부터 60살까지의 남녀로 전시에 싸울 수 있는 예비병력이지만 군에 속해 있지 않다. 내 소설에선 이들이 총을 지급받자 반란을 일으키는 핵심 세력으로 등장한다. ‘죽기 전에 남한 점령한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된다. 이들의 손에 총이 쥐어지는 순간 북한 체제는 붕괴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 북한의 연평도 공격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23일 연평도 공격의 배후는 김정일이다. 김정은 체제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다. 심각한 내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었을 것이다.”

- 북한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연평도나 백령도부터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는가. 
“그 지역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어서 국군이 방어하기도 쉽지 않다. 반면 북한 입장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곳이다. 북한은 세계 언론을 상당히 의식한다. TV화면에 북한이 쏜 포탄에 맞아 집 등이 불타는 장면이 나오잖는가. 북한 입장에서는 그들이 원하는 효과를 바로 얻었을 것이다.

- 소설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다. 
“많은 자료를 확보해 뒀다. 북한군 조직 배치도도 있고. 우리가 비무장지대라고 부르는 DMZ 주변도 북한에서는 전연지대(적과 접경하고 있는 지대)라고 하더라.”

- 향후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이명박 대통령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우리에게 포를 쏜 북한 개머리반도에 미사일을 발사해야 한다. UN 이야기를 꺼낸 것은 좋지 않다. 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웃에 의존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웃기다. 북한은 폭동 가능성 때문에 대응하지 못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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