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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제1부

: 우리는 신

[ 양장 ]
리뷰 총점8.1 리뷰 4건 | 판매지수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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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77쪽 | 644g | 128*188*35mm
ISBN13 9788932915258
ISBN10 89329152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우주의 어딘가에 있는 신들의 도시 올림피아에 모인 144명의 신 후보생들. 플로베르, 모네, 마타 하리, 프루동, 에펠과 같은 쟁쟁한 후보생들 가운데에는 영계 탐사자로, 세 명의 인간을 돌보던 수호천사로 활약했던 미카엘 팽송도 섞여 있다. 이들은 아테나, 헤파이스토스, 포세이돈, 아레스, 헤르메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열두 신의 강의를 들으며 신이 되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만난 미카엘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다.
한편 올림피아에서의 삶이 천국인 것은 결코 아니다. 올림피아 성벽 밖은 괴물과 악마가 돌아다니며, 정체 모를 자의 습격을 받은 후보생들이 하나씩 죽어 나간다. 후보생들이 저마다 개성을 가진 인간 종족을 만들어 그들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Y 게임은 점점 흥미롭게 펼쳐지고, 미카엘과 그의 동료들은 낮에는 수업을 듣고 밤에는 성 밖 탐사를 계속해 나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신』이 양장 신판으로 재편집되어 출간되었다. 『신』은 지난 2008년 11월 처음 출간되어 2009년 7월 전 6권으로 완간되면서 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소프트커버판 전체 6권으로 출간되었던 이 작품은 양장으로 재편집되면서 제1부 〈우리는 신〉(소프트커버판 1, 2권 합본), 제2부 〈신들의 숨결〉(소프트커버판 3, 4권 합본), 제3부 〈신들의 신비〉(소프트커버판 5, 6권 합본) 등 3권으로 재편되었다.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베르베르.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치는 이야기인 『신』 3부작은 준비에서 출간까지 모두 9년이 소요된 대작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기독교와 유대교 전승을 더하고 거기에 불교적 세계관을 결합하여 인류의 역사를 재조명하려는 야심 찬 계획의 산물은 프랑스에서 120만 부, 한국에서 18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베르베르의 놀라운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인류 역사의 비밀을 지켜본 유일한 증인, 신
『신』에서 베르베르는 기독교와 그리스 로마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이집트 신화, 불교 등 다양한 종교와 신화를 하나의 용광로에서 융합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 삶과 죽음 너머, 영혼과 그 윗단계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 왔던 베르베르식 우주의 완성이라 할 만하다.
베르베르는 『신』이 「이 우주의 어딘가에 지구의 역사를 처음부터 죽 지켜본 증인들이 숨어 있다고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그가 보기에 지구의 인류사는 「학살과 배신을 바탕으로 전개」된 역사이다. 승리한 문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우월한 것은 아니며 망각의 늪으로 사라진 문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낙후된 문명은 아니라는 말이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 승리자의 역사이며, 진정한 역사의 증인이 있다면 그 답은 단 하나 「신」일 것이란 가정이 이 소설의 출발이다.

당신이 신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전작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에서 인간으로서, 천사로서의 삶을 산 미카엘 팽송이 이번 작품에서는 144명의 신 후보생 중 하나가 되어 신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지구를 본떠 만든 18호 지구의 기초를 다지는 일부터 시작해 광물,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을 차례대로 만든다. 동기생들 중에는 아나키즘의 창시자 조제프 프루동, 스파이로 활약했던 마타 하리, 열기구 비행을 개척한 에티엔 몽골피에 등 유명 인사들도 섞여 있으며, 이들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열두 신의 가르침을 받아 저마다의 개성과 사상을 반영한 종족을 만든다. 분열의 D, 중성의 N, 협력의 A, 이 세 힘 가운데 어떤 것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도 종족의 특징은 달라진다. 프루동이 만든 쥐족은 전쟁과 약탈을 일삼고, 다른 많은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미카엘의 돌고래족 역시 이들의 침략을 받아 피난길에 오르게 된다. 이후 돌고래족이 겪게 되는 일련의 수난은 「문명들 간의 대결, 특히 패배한 민족들의 명예 회복」이라는 주제 의식을 드러낸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었지만 더 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패배하고 잊혀 간 민족들에 대한 기억을 복원하는, 역사에선 불가능한 작업을 소설을 통해 한 것이다.

과학적 지식과 유머, 그리고 정신에 대한 탐구가 한데 어울린 형이상학적이고도 열정적인 소설!
- 파리지앵

프랑스에서만 5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전 세계적으로는 그 두 배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이미 하나의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과학 기자 출신의 이 작가는 더 이상 특정 범주로 분류할 수 없는 작가가 되었다. 그 치밀하고 꼼꼼한 작업은 진정 개미의 과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렉스프렉스

우주 안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해 숙고하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책 - evene.fr

웅장한 서사 소설이자 철학적 저작이며 한눈에 들어오는 신화 개론. 게다가 유머로 가득 차 있다. - 오주르뒤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8.1

혜택 및 유의사항?
일단 6권짜리인 이번 편부터 끝내놓고 생각해 봐야겠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모*루 | 2021.07.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는 베르베르의 소설. 그러나 나는 별로다. 뜬금없이 인간이 신이 되는 것부터가 황당하다고나 할까.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것이 시리즈라는 것.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 신의 순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결국 나는 가장 마지막부터 봤던 것. 재미없을 수밖에.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리뷰제목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는 베르베르의 소설그러나 나는 별로다뜬금없이 인간이 신이 되는 것부터가 황당하다고나 할까.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것이 시리즈라는 것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신의 순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결국 나는 가장 마지막부터 봤던 것재미없을 수밖에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일단 6권짜리인 이번 편부터 끝내놓고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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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22 이윤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3 | 2016.06.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처음에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읽는데 올림포스의 신과 관련된 책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흥미롭게 보았던 책이다. 비슷한 내용의 '퍼시잭슨 시리즈' 와 내용이 겹쳐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빨려들어가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퍼시잭슨 시리즈에 비해 배경이 인간세상과 올림포스 세상에만 한정 되어 있지 않고 더욱 광범위 하다는 것;
리뷰제목
처음에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읽는데 올림포스의 신과 관련된 책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흥미롭게 보았던 책이다. 비슷한 내용의 '퍼시잭슨 시리즈' 와 내용이 겹쳐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빨려들어가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퍼시잭슨 시리즈에 비해 배경이 인간세상과 올림포스 세상에만 한정 되어 있지 않고 더욱 광범위 하다는 것, 또한 더욱 여러 종족의 등장인물들이 나와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특히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이 더욱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올라가는 것은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의 관점에서 큰 의미로 다가왔다. 다만 읽기 전에 내가 읽은 신 제1부가 시리즈의 1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살짝 충격을 먹었다. 내용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 오히려 굉장히 만족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주인공 마카엘 팽송의 이야기가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 신 시리즈 순서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이 시리즈의 1편부터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순서를 무시하고 읽었는데도 이렇게 흥미진진한 책이, 순서대로 읽으면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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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들어지는 과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n****o | 2013.01.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신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인가.신이라는 단어에는 독특한 울림이 있다. 당장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즉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없는 인간의 단점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아우르며 지배자처럼 관찰자처럼 지켜보고 있는 존재. 그의 뜻대로 세상은 굴러가고 우주는 창조되며 그의 의지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되어 버리는 인간은 결국 이런 신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리뷰제목

 신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인가.


신이라는 단어에는 독특한 울림이 있다. 당장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즉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없는 인간의 단점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아우르며 지배자처럼 관찰자처럼 지켜보고 있는 존재. 그의 뜻대로 세상은 굴러가고 우주는 창조되며 그의 의지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되어 버리는 인간은 결국 이런 신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따를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그런데 이러한 신은 과연 어떻게 존재하게 되는 것인가. 그냥 거기에 신이 존재하게 된 것인가 아니면 신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개미, 타나토노트 등으로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발칙한 상상력을 바로 신이라는 존재에 투영시킨다. 타나토노트에서는 영계탐사단으로 천사들의 제국에서는 타나토노트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수호천사로 활약했던 미카엘 팽송이 이번 작품에선 바로 신의 후보생이 된다. 천사로써 자기 역할에 만족하던 미카엘 팽송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끝없는 추락을 경험하게 되고 지상에 추락함과 동시에 쥘 베른의 죽음을 묵격하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곳에 도착한 미카엘,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신이 되는 학교였다.

 

 미카엘 팽송을 비롯한 144명의 후보생들은 그리스 신화의 열두 신으로부터 신이 되기 위한 수업을 받기 시작한다. 마리퀴리, 마타하리, 마릴린 먼로, 반 고흐,귀스타브 에펠, 프루동, 시몬 시뇨레 등등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144명의 신 후보생들은 신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비로운 그곳의 풍경과 저 멀리 보이는 정체모를 그림자들, 쥘 베른이 알려준 위험과 의문의 공격으로 죽어가는 후보생들... 신이 되기에는 아직도 헤쳐나가야할 것이 많다.


 어린 시절(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타나토노트가 너무나도 감명 깊어서 그 후 10여년동안 미카엘 팽송이라는 이름을 잊은 적이 없다. 시간적으로 타나토노트 후속작인 천사들의 제국을 읽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 소설 을 읽는데 어려움도 없었다. 그만큼 베르베르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천재적이었으며 내용은 내 눈길을 계속 사로잡았다. 특히나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내용이 중간중간 포함되면서 소설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고 있으며 베르베르가 가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신화의 내용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준다.


 특히나 그를 사랑해 마지않는 한국 팬들을 위한 베르베르의 팬써비스가 곳곳에 숨어 있다. 수호천사 시절 미카엘 팽송이 지켜주던 사람들은 이제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데 그 중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일본에 사는 재일동포 '은비'이다. 은비에 대한 애정에 더해 한일간의 역사관계 및 종군위안부 문제까지 한국인 입장에서는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을 만한(일본인 입장에서는 소설을 고소할만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소설의 1부는 전작의 향기가 너무나도 강하다.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이 짬뽕되어 내가 새로운 소설을 읽고 있는건지 아니면 저 세 소설의 후기 및 감상문을 읽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만큼 전작의 내용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전작들을 읽지 않아도 신을 읽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전작들을 다 읽고 신을 읽다보면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중간중간 식상한 느낌이 드는 곳이 많다. 바라건데 이 문제는 1부에서만 이런 것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좀 더 흥미진진하고 기발한 상상력의 신2부 3부를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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