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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기초로 세우는 크리스천 믿음 상,하 세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기초로 세우는 크리스천 믿음 상,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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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711쪽 | 1090g | 153*225*40mm
ISBN13 9788938816191
ISBN10 893881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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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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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비참의 원인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 사랑하듯 하라는 주님의 요구를 지킬 수도 없고, 지키고 싶어 하지도 않는 우리의 죄성에서 발원된다. 슬픈 결론은 우리 힘으로 죄와 그것의 결과인 비참함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상태에 머물 필요가 없다. 그 비참함이 우리를 밝은 소망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 p. 46

하나님의 절대 공의와 절대 자비가 만나는 지점이 어딘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다. 하나님의 절대 공의로는 반드시 죄인을 벌해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 자비로는 죄 지은 우리에게 벌을 줄 수 없다. 벌을 안 줄 수도 없고 벌을 줄 수도 없다. 이 절대 자비와 공의의 충돌이 조화되고 만나는 지점이 바로 십자가란 말이다.
--- p. 80

종교개혁가들은 그 당시 교회의 부패 원인을 성경에서 찾았다. 종교개혁가들은 외쳤다. “다시 돌아가야 한다!” 원래 형태의 기독교로 돌아가야 한다. 그들이 말한 개혁(Reformation)은 어디로 돌아가는 걸까? 사도신경적의 믿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들은 사도신경적의 믿음 외에는 복음을 증명하는 다른 믿음이 없다는 것을 천명하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것이다. 결국 사도신경적 믿음이 회복될 때 당신과 내가 염려하는 한국 교회의 아픔이 치유될 것이다. 지금이 그래야 할 때다.
--- pp. 126-127

그날 우리 주님은 무엇을 물으실까? 아마도 주님의 첫 번째 관심사는 구원받을 우리가 그분께 받은 미션을 ‘어떻게 수행했는가’일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 “내가 준 생명과 믿음의 기회를, 내가 허락한 교회 공동체, 건강, 물질, 지식, 학식, 지위를 너는 어떻게 사용했느냐?” 주님은 이렇게 물으실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당신이 심긴 작은 세상 속에서 얼마나 세상과 예수님을 연결하는 다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했는지 물으실 것이다.
--- p. 295

죽으면 어떻게 될까?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성경은 분명하게 가르쳐준다. 죽음은 소멸을 의미하지 않는다. 죽음은 분리를 말한다. 꽃이 뿌리에서 분리되는 순간 죽듯이, 죽음이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이다.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나 마귀의 백성이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똑같이 경험하는 일이다. 그러나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은 그 의미와 과정이 아주 다르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자신의 죽음으로 믿는 신자의 죽음은 그 진리를 거절한 사람의 죽음과는 근원적으로 다르다.
--- p. 339

(하권)
믿음은 바깥에서 쑤셔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에서 우러나오는 것도 아니다.…루디아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바울의 설득력 있는 말 때문이 아니었다. 주님이 그 마음에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그가 바울을 따르게 되었다고 말한다. 믿음은 성령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 pp. 44-45

우리가 돌아서야 할 죄는 무엇인가? 옛 삶의 본질인 죄(The Sin)다. 그 죄는 작은 죄들(sins)을 만들어내는 몸통 죄이고, 작은 죄들을 돋아나게 하는 뿌리 죄며, 작은 죄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공장 죄다. 그 죄의 핵심이 무엇인가? ‘나’다. 그 ‘나’는 언제나 하나님 대신 내가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한다.
--- p. 121

혹시 십계명을 다 지켜 살다가는 자유가 박탈된 숨 막히는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가? 아니다. 그 반대다. 미국의 운전방식과 한국의 운전방식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그 염려를 씻어주겠다. 한국에서는 유턴하라고 표시된 곳이나, 좌회전하라고 표시된 곳 이외에서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유턴 표시가 있는 곳까지 가기 위해 때로는 1킬로미터도 더 가야 한다. 미국은 반대다. 유턴하지 말라는 표시가 없는 한 아무데서나 유턴을 해도 된다. 좌회전을 하지 말라는 표시가 없는 한 어디서나 좌회전을 해도 되고 유턴해도 된다. 계명은 후자의 방식으로 우리 삶을 자유케 한다.
--- p. 135

우리를 파멸시키는 것이 마귀의 목표다. 우리를 파멸시킴으로써 그가 얻는 소득은 무엇인가? 그를 심판하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직접 도전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작품인 인간을 망가뜨림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 방법도 변하지 않았다. 마귀는 언제나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음으로써 그 목표를 이루려 한다.
--- p. 345

이것을 우리가 잘 아는 말로 바꾸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이다. 사도 바울이 확신에 찬 삶을 살 수 있었던 근거 또한 확신에 찬 그의 기도 때문이었다. 그의 기도가 확신에 찰 수 있었던 것은 그 기도의 뿌리가 자신의 기도의 질이나 양에 있지 않고 기도를 들으시는 대상에 있었기 때문이다.
--- p.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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