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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에 집필을 더하라

당신의 인생에 집필을 더하라

: 전자출판, 소셜미디어 시대에 1인 출판하는 방법

리뷰 총점8.5 리뷰 1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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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70g | 152*225*20mm
ISBN13 9788992939898
ISBN10 899293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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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승환
신승환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 컨설팅 등의 업무를 십 년간 수행했으며, 현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 읽은 것과 생각한 것을 블로그(http://talk-with-hani.com)와 트위터(http://twitter.com/talkwithhani)에 꾸준히 남기려고 노력한다. 지은 책으로는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와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 「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가 있으며, 다수의 IT서적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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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처럼 화려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바이스가 많아진 오늘날은 이른바 영상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이 콘텐츠의 꽃이지만, 여전히 중요한 정보 습득 수단이자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수단과 방법으로서 최고는 아마도 글을 묶어낸 책이겠죠.

책은 그 오랜 역사만큼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대나무에 가죽 끈을 묶어 만든 죽간에서 오늘날 흔히 접할 수 있는 종이책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책은 다양한 형태로 지식 전달 매체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금속활자의 발명은 책을 대량 소비재로 만들었고, 이것은 인류에게 지식의 보편화를 선물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책은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게 있습니다. 바로 책을 쓰는 행위와 책을 읽는 행위입니다. 저술은 지식을 생산하는 작업이고 독서는 일종의 지식 소비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이런 지식의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명확히 분리돼 있었고, 지식을 생산한다는 행위, 즉 책을 쓴다는 것은 특정 계층만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상에 유통된 글들은 댓글이라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저자와 독자가 쌍방향으로 지식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글을 읽는 사람들이 수동적인 소비자에서 능동적인 참여자로 바뀌었죠.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의 발전으로 지식 생산자와 지식 소비자의 간극이 더 줄어 들었습니다. 말하자면 오랜 시간 동안 종이라는 재료에 갇혀 있던 책을 빛의 속도로 유통되는 전자책으로 탈바꿈시켜 주는 전자출판의 세상이 현실화됐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능동적인 참여자에 불과했던 독자는 이제 전자출판 덕분에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식의 대중화 시대에 일반인이 작가가 되는 것을 방해했던(?) 유일한 장벽인 기존 출판 방식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출판의 민주주의 세계 속에서도 인터넷 커뮤니티나 제 주위를 보면, 책 한 권을 쓰고 싶은데, 출판의 방법을 잘 몰라서 주저하시거나 시도에만 그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판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몇 년 전에 처음으로 책을 내려고 고민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저는 책을 쓰고 싶다는 막연한 동경과 환상 속에 있었습니다. 물론 책쓰기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지만 막상 제가 쓴 원고를 출판사에서 받아줄지, 행여나 출판사에서 책으로 낸들 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읽을까, 라는 막연한 걱정 때문에 출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무릅쓰고 제가 용기를 내어 출판에 도전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둔 배경에는 출판과 관련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 지인과 출판사 관계자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작가의 저술론에 비하면 부족한 게 많겠지만, 용기를 내서 이 책을 쓰게 된 데는 아마도 첫 책을 쓸 때의 경험 때문인 듯합니다. 저처럼 책 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저술과 출판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은 바람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발판 삼아 책 쓰기를 소망하는 여러분의 바람을 꼭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덮는 그 순간, "여러분의 인생에 집필을 더하는" 큰 역사를 반드시 시작하기를 기원합니다!
---지은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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