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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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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80g | 150*215*20mm
ISBN13 9791188230228
ISBN10 11882302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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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결과물 있는 독서를 위해서는 그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스트레스받지 않고 철저하게 흥미 위주로,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면 왜 그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명확히 한 후 양서를 골라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p.27

독서를 꾸준히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책을 읽어도 ‘무엇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독서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고 점점 책과 멀어지고는 한다. 이러한 생각이 많아진다면 독서도 ‘투자’라는 개념을 가지면 생각의 전환에 도움이 된다. p.45

삶을 살아가는 방식, 대응하는 방식을 미리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으깨지고 구르고 아파하며 뼈마디로 부딪혀 보는 것만이 삶에 대한 대응 방식을 깨우치는 것이 아니다. 미래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책을 통해 인생 선배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고 책을 통해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로 삼고 싶은 롤모델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다. p.65

독서도 삶의 균형에 보탬이 되고 독서 자체로도 균형의 미를 살려야 한다. 일과 삶 사이의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독서다.직장생활은 소홀히 하면서 퇴근 후, 세상과 담을 쌓겠다며 책 100권을 읽는다 한들 삶의 균형을 놓쳐 버리면, 자신에게 윤활유가 아닌 독이 될 수밖에 없다. p.101

책과 독자 관계도 비슷한 상호 소통 구조를 갖는다. 독자는 책을 선택하고 읽어나간다. 책은 나에게 인생에 참고할 사항이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체험담을 말해준다. 책마저 나를 버겁게 만들 때도 있지만, 힘들 때 가장 잘 해주며 의지하는 대상이 되어주기도 한다. p.126~127

책을 읽을 때 필요한 건 주체적인 자신이다. 온전히 그 시간 그 장소에 그 책과 읽는 주체인 나라는 존재만 있다. 책을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독서를 시작하는 환경이 시끄럽고 어수선해도 어느 순간 책의 내용에 집중하는 순간이 온다. 어느 것도 방해하지 않는 상태가 조성되는데 이게 바로 고독이다. 책을 읽으며 고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고, 마치 저자와 함께 있다는 느낌까지 받는다. p.171

살아온 환경이 다양한 만큼 그 이상 관점과 생각이 존재한다. 작품을 보고 작가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이다. 오히려 저자는 독자 스스로 세계를 펼쳐보라고 글을 썼을 수 있다. 독서를 위한 고독의 시간을 마련하고 저자와 만나보자. p.183

한 가지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다 보면 어느 정도 전문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책도 마찬가지다. 만약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전공을 하거나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독서를 통해 충분히 그 분야의 전문가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비록 실무 경험이 풍부하거나 깊이 있는 학문을 통해 공부한 이들에 비해 깊이가 조금 떨어질 수는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p.205

책 읽기 계획을 세울 때 삼일 동안 한 챕터를 읽어도 된다. 한 장만 봐도 되고 심지어는 한 문단을 음미하는 것도 상관없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표, 자신에게는 불가능한 멋진 목표, 이런 목표는 애초부터 정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얼마나 할 수 있는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p.238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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