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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사주학 - 입문편

왕초보 사주학 - 입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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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148*210*30mm
ISBN13 9788971900246
ISBN10 89719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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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낭월 박주현
스님. 명리학 연구가.
17세에 출가하여 현재 논산 감로사 주지. 글쓴이는 하이텔 역학동호회 '명리마당'에서 명쾌한 논리와 독특한 방법으로 알기 쉽게 강의한 내용들을 하이텔 역학동호인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책으로 묶었다.

저서로는 『왕초보 사주학』<입문편, 연구편>, 『마음을 읽는 사주학』<심리편>, 『음양오행』, 『천간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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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년이라도 좋으니까 시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는 진월에오면 천간이 어김없이 합화하는 오행으로 변해 있습니다. 그럼 이런 의심도 해볼 만합니다. 전 당연히 그랬습니다. 그럼 다른 월은 그러한 암시를 갖고 있는 것이 없을까? 어디 한번 찾아보십시오. 만약에 이것을 찾아낸다면 벗님은 명리학계에 커다란 파란을 불러일으키실 겁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런 월은 찾아볼 수가 없군요.
우리는 용을 뭐라고 합니까? '변화가 무궁하다','조화를 부린다'대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화를 부려서 조화가 아니라, 바로 여기 진월만 오면 어김없이 변화를 일으키는 데서 용의 조화를 느꼈을 거라는 이야깁니다. 정말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섯번쨰 지지는 용이 차지하게 된 것이랍니다.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면 ..... 아마도 우리 대선배님들이 카멜레온이라는 동물을 알았다면 용 대신 상당히 긍정적으로 고려해보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 p.167
木이란 이렇게 솟구치는 성질, 뻗어나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나무는 오행의 기운중에서 木의 기운을 가장 많이 받고 생겨난 물질 입니다. 혹시라도 나무 자체가 모두 목이라 말하지는 마십시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루두루 섞여서 살아가는 우주 자연의 이치에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 p.31
甲日에 태어난 사람도 이런 특성을 갖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갑목으로 태어난 이상 그는 평생을 갑목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너무나 숙명적인가요? 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 이미 그가 태어난 그 순간에 우주 공간에 가득한 갑목의 기운을 흡입하고 첫호흡을 했을 테니까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사주를 감저할 수 있겠습니까? (전생이야 있건 말건 일단 사주는 여기서 출발) (-p.77~78)

맹렬하다는 낱말은 丙火를 위해서 만들어두었습니다. 원래가 불은 물을 두려워하는 법이지만 丙火는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병화의 사전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직 맹렬함 그 자체입니다. 장비가 바로 병화를 닮았습니다. 맹렬한 저돌적 공격성은 영락없는 장비 익덕입니다. 비슷한 장수로는 화웅이 있습니다. 둘이는 막상막하입니다. 한치도 양보란 것을 모릅니다. 이들은 丙火의 화신(化身)이라고 하더라도 크게 잘못될 것을 모릅니다. (-p.89)

무토는 양적인 중용(中庸)이란면 기토는 음적인 중요입니다. 토는 중앙이니까. 치우치지 않았다는 뜻이 있습니다. 기토를 응용해서 만든 저울이 천칭(天秤)입니다. 일명 천평칭(天平秤)이라고도 합니다. ...(중략)... 전혀 자기의 주장이 없습니다. ‘얼마까지만 달 수 있음’이라는 한계가 없습니다. ...(중략)... 모든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만 이 천칭만큼은 전혀 기준이 없습니다. 오직 중심점만 있습니다.

철저하게 중심점만을 고집합니다. 그래서 기토를 닮았습니다. 저도 명상실에다가 이 천칭을 한 개 사다 두고서 마음이 치우칠 때마다 응시하면서 다시 중심점을 찾는데 활용을 할까 생각중입이다. (-p.107)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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