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 당신이 하는 일과 신앙의 관계

리뷰 총점8.8 리뷰 5건 | 판매지수 66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458g | 136*205*20mm
ISBN13 9788994752112
ISBN10 89947521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홍병룡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IVP 대표간사로 사역했다. 캐나다 리젠트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ICS에서 공부했고, 호주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열매 맺다』(새물결플러스), 『그리스도인의 미덕』(포이에마),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창조 타락 구속』(이상 IVP)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만일 여러분이 길거리를 치우는 청소부가 될 운명에 처한다면, 미켈란젤로가 길거리를 치우듯 길거리를 청소하고,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 길거리를 청소하고, 셰익스피어가 시를 짓듯 길거리를 청소하기 바랍니다. 길거리를 너무도 잘 치우면 하늘과 땅의 만군의 천사들이 잠시 멈춰 서서 ‘여기에 자기 일을 훌륭하게 해낸 위대한 거리의 청소부가 살았었지’ 하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각각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모두는 “난 그걸 정말 좋아해!”라고 소리칠 만한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존재임을 알고 있다. 이런 느낌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진리를 반향한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셨을 때 자신의 작품을 보고 기뻐하셨다. 빅뱅을 만든 존재는 창조주였으며, 그 손가락으로 한없이 경이로운 우주를 빚어낸 것은 다름 아닌 그 조각가였다. --- 1장 중에서

예수님은 나무로 문틀을 만드는 법을 알았다. 그의 고객은 농부와 기술자들이었으며, 그 가운데 일부는 아마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땀이 비 오듯 쏟아질 때까지 일했고 망치로 엄지손가락을 친 적도 있었고 몸살이 날 정도로 피곤한 상태가 어떤 것인지도 알았으며 작업을 훌륭하게 완수했을 때 오는 만족감도 경험했다. 예수님은 평범한 삶을 살았다. --- 1장 중에서

자기 일에 영적인 가치가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다니엘도 그랬을지 모른다. 그의 생애는 두 이방 제국을 위해 권력의 바퀴를 돌리는 데 대부분 소모되었기 때문이다. 때로 일상적인 일들이 신앙의 영역에 비해 무의미한 것으로 비쳤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 이야기의 몇 지점을 읽어보면, 주인공은 세속적 책무 속에서도 더 높은 영적인 가치를 보고 있었고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데 자신이 일익을 담당함을 인식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일견 단조롭고 의미 없어 보이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자기 삶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했다. 그 모든 것 가운데서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예정하신 통로를 발견했던 것이다. --- 제3장 중에서

침묵이 만든 보이지 않는 장벽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입을 열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당신이 교회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않는 시간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결심하라. 하고 있는 일이 좋은지 나쁜지, 따분한지 그저 그런지 사람들에게 알리라. 유급직이 아니고 온종일 아이들이나 병든 가족을 간호하고 있더라도, 당신이 온종일 하고 있는 일을 남들과 나누라. --- 7장 중에서

사람들이 상처를 안고 씨름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큰 실망감이 찾아올 때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해 우리에게는 어느 정도 선택할 여지가 있다는 사실이다. 실망감이 우리를 통제하도록 허용할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우리가 실망감을 통제하여 다른 방향으로 돌릴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유독한 감정이 우리를 통제하도록 내버려두면 우리는 원한에 사무치고 용서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반면 그 감정을 적절한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더 나은 인격으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 후기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향해서 신앙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곳으로 일터가 가장 대표적일 것이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일터는 신앙과 무관하게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이안 코피 목사가 그런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인 직장인들을 위해서 쓴 책이다. 한국교회의 직장인들에게도 아주 유익한 직장 사역의 매뉴얼이 되었으면 좋겠다.
방선기(목사, 직장사역연합 대표, 『크리스천 직장백서』 저자)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입에 올리지만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이” 세상 돌아가는 방식에 적응해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교회 일, 목회자의 일만이 하나님의 일인 것 같고, 물건을 팔고 아기 기저귀를 갈며 서류 복사를 하면서는 하나님을 떠올리기 어려워한다.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을 바라봐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은 뒤 나처럼 골로새서의 말씀 한 구절을 책상 위에 붙여놓을지도 모르겠다.
이명희(CBS 아나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화두는 믿음의 출발선에만, 혹은 주일에 교회에서만 필요한 말이 아니다. 저자는 일터와 삶터에서, 그리고 일요일(주일)뿐 아니라 월요일부터의 삶에도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목사이면서 동시에 직장 생활의 경험이 있기에 주제를 매우 참신하게 풀어나가고 있으며 어떻게 주일과 나머지 6일의 삶을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핵심적인 주제들을 잘 다루고 있다. 공동체가 함께 읽고 나누면 유익이 많을 책이다.
지성근(목사, 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이 책은 양질의 정보와 격려, 성경적 도전을 풍부하게 담은 보물 창고와 같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샐러리맨이든 어린 자녀들과 씨름하는 가정주부든, 유급직이든 자원봉사자든, 일과 직업의 세계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 안에서 귀한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피오나 캐슬(무용가, 방송인)
오늘날 누군들 자신의 일로부터 의미를 찾고 싶지 않을까! 일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열망이자 도전이다. 여기에 아주 유용한 책 한 권이 있다. 어떻게 하면 이 열망을 성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한 목회자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멋지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리라.
켄 코스타(전 영국투자은행 부총재, 알파 인터내셔널, GodatWork 대표)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