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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의 탄생

복지국가의 탄생

: 사회민주주의자 웹 부부의 삶과 생각

대우휴먼사이언스 -01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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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33*198*20mm
ISBN13 9788957335796
ISBN10 89573357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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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영국 여자가 몇 명일까? 엘리자베스 여왕? 그리고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 대처는 복지국가를 사회주의라고 욕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런 말이 옛날부터 복지국가나 사회주의를 용납해온 영국이나 유럽에서는 큰 울림을 가져오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사회주의는 물론 복지국가를 주장해도 ‘빨갱이’라는 식으로 와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엄청난 울림, 고막까지 찢는 파괴력을 초래한다. 대처가 그렇게도 싫어해 파괴하고자 한 복지국가를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영국 여성 비어트리스 웹과 그녀의 남편 시드니 웹이었다.” --- p.33

“웹부부가 쓴 「소수파 보고서」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서 중 하나였다. 그것은 전반적인 사회보험제도를 주장한 「베버리지 보고서」보다 35년 앞서 복지국가의 개요를 명확하게 묘사한 것이었다. 비어트리스는 빈민법을 완전하게 해체하여 그 기능을 지방당국에 이양하기를 요구했으나 다수파는 그 존속을 주장했다.” --- p.135

“그녀는 페이비언협회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자 했으나 그전에 죽었다. 이어 4년 뒤 시드니가 죽었다. 그들은 함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다. 당시 90세가 넘은 (버나드) 쇼가 《타임스》에 투고한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부부가 함께 묻힌 것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 p.158

“『노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산업민주주의』가 경제주의적 성격을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노동조합운동에 대한 저술로서는 가장 선구적이고 탁월한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 후 지금까지 그 분야에서 그 두 권에 필적할 만큼 독창적이고 포괄적인 연구는 없다고 할 정도로 높이 평가되어왔다.” --- p.158

“웹 부부의 복지국가론은 이상의 사회보장 국가에 그치지 않는다. 웹 부부는 정치적 구성뿐 아니라 사회적 구성에서도 민주주의가 그 원리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주의는 적자생존의 테스트에 의해 역사적으로 그 우수성을 보여주었고, 사람들에게 공적 영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개개인의 인격성을 최대한 고양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그들은 보았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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