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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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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 업무 무기력에 빠진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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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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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60MB ?
ISBN13 979116220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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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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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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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그냥 일이 아니다. 일이란 우리의 마음 상태를 측정하는 중요한 바로미터이자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의 상태에 따라 일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일이 잘되는지 아닌지에 따라 마음의 상태가 또 극에서 극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마음은 일의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역으로 일의 과정이나 결과에 따라 마음의 상태도 달라진다.
('마음 상태를 측정하는 바로미터, 일’ 중에서/ p.19)

워커홀릭들은 일사불란하게 정력적으로 일하고 경쟁심이 강하다. 집에 없을 때가 더 많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가장 늦게까지, 가장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빨리 출세가도를 달리지만, 어느 날 더 이상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통제 불가능을 만나면 갑자기 번아웃 증상을 겪으며 무기력하게 변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중독자가 무기력에 빠질 가능성이 더 크다.
('일중독일수록 무기력에 빠지기 쉽다’ 중에서/ p.98)

새로운 일을 추진하다 업무 무기력이란 암초를 만나게 되면, ‘난 안 돼, 할 수 없을 거야’라는 부정적인 인지와 감정에 빠지기보다는 ‘지금 훌륭한 작품을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쓰레기를 만들면서 무기력하다는 사람은 없다. 무기력은 창조적인 것을 만들 때 나타난다.
('‘창의적인 일이 주는 특별한 무기력’ 중에서/ p.111)

자신을 누군가의 노예, 즉 낙타라고 생각하는 동안은 절대 일을 잘해내기 힘들다. 이미 성공의 경험이 있고 유능감을 가졌다 하더라도 이후에 누군가의 지배를 받는 통제 불가능을 경험하면 유능감이 훼손되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남이 시키는 일, 의미 없는 노동은 무기력을 낳는다. 그래서 거듭 말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 설사 그 일이 회사 일이라 할지라도 나의 일이라는 사고를 해야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다.
('지시받는다고 생각하면 유능감이 사라진다’ 중에서/ p.177)

업무 무기력을 느낄 때 인지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비하한다. 할 수 없다고 믿게 하여 실제로도 일하지 못하게 만들고 결국은 업무 무기력까지 호소하게 해버리는 그 근원에 인지의 왜곡이 있다. (…) 이런 사람에게는 자존감 확보가 우선이다. 반면 게으름으로 일을 미루거나 회피하는 사람은 자존감은 있지만 해본 적이 없기에 자신감이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일의 자신감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 자신감이 있어야 일을 겁내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을 막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생각이다’ 중에서/ pp.202~203)

나를 가로막고 있던 무기력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은 핵폭탄이 아니라 오늘 내가 한 작은 일일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꼴을 봐야 거길 지나가겠다고 매일 다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쉽사리 미궁을 파괴할 수 없듯, 우리에게 업무 무기력을 주는 여러 여건 또한 쉽게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이다. 하지만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이 그 여건을 넘어서게는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오늘 내가 하는 작은 일에 답이 있다’ 중에서/ p. 242쪽)

무기력이 왔다는 것은 한계를 만났다는 증거이다. 그때 어떤 선택을 하고, 또 자신이 선택한 것을 어떻게 지켜 가는가에 따라 도약할 수도 몰락할 수도 있다. 그러니 ‘무기력’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고 거기서 포기해선 안 된다.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잘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반복하여 숙달되게 한 후 습관이 되게 하라. 그리고 그것에만 집중한다면 당신도 아라미스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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